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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가장 큰 무기는 과학자의 매일 펼치는 평범한 용기 과학자의 대단함은 그들이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주는 데에만 있지 않다. 과학자의 대단함은 자기 연구가 어떤 결과를 낼지 심지어 연구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매일매일 연구를 이어간다는 점에도 있다. 이 책 『암 정복 연대기-암과 싸운 과학자들』에 이름이 한 번이라도 나오는 70여 명의 과학자들과, 무슨무슨 연구팀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소개된 더 많은 과학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해
어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는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결합(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s, AOC) 플랫폼 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해 1억달러 시리즈C를 유치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어비디티는 자사가 개발한 AOC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근육질환 치료제를 개발한다. AOC 플랫폼은 조직선택성을 올리기 위한 타깃 세포 단일항체와 치료제로 작용할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결합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결합 기술이다. 어비디티는 AOC플랫폼 기술로 올리
분자진단업체 솔젠트는 이희정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희정 박사는 충남대학교에서 생명과학박사를 취득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Post doc) 과정을 수행했다. 이후 녹십자MS, 옵티팜, 이뮨메드 등에 재직하면서 분자진단시약, 면역진단시약 등 체외진단분야에서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을 주도했다. 이희정 박사는 앞으로 솔젠트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솔젠트는 올해 8월 석도수·유재형 공동대표이사 체제 확립 후 'SolGent 2.0'의 비전을 선포하고 진단분야를 사람에서 농축수산물 분야까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 지난 5월 코스닥 이전 상장 자진철회를 결정한지 6개월여만이다. 폐암 동반진단 키트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의 국내 시장 진입이 본격화,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의 해외진출 성과 등을 내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젠큐릭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기업데이터와 SCI 평가정보를 전문 평가 기관으로 지정했고 앞으로 6주 동안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거래
"오픈이노베이션은 생존을 위한 전략이고, 한미약품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순전히 '살아남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바이오플러스' 전야제 행사인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에서 오픈이노베이션과 관련한 강연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할 과제라는 것이다. 임종윤 대표는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보스턴대학
PD-1, PD-L1 임상개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임상개발 사이트로 부각되고 있다.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PD-(L)1 임상개발시 환자 모집률을 계산하자 미국이 가장 느린 반면, 중국이 가장 빨랐다. 구체적인 수치로 중국은 미국 대비 환자 모집 속도가 PD-(L)1 단독투여는 6배, 병용투여는 4배 정도 빨랐다. 해당 내용은 네이처리뷰 드럭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에 발표된 ‘PD-1/PD-L1 임상개발 트렌드(Trends in clinical development for
큐리오시스는 라이브 셀 이미징 시스템 ‘셀로거 미니(Celloger Mini)’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상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큐리오시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셀로거 미니'는 살아있는 세포의 변화를 지속해서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포를 이용하는 다양한 생물학 연구에 효과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이다. 해당 제품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의 세포 단위 이미지 캡처가 가능하며 최종단계를 포함한 전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정밀의학 기반 경도인지장애 서비스 플랫폼: PREMIER Consortium’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EDGC를 포함, 삼성서울병원(나덕렬 교수팀)과 서울대학교(묵인희 교수팀), 고려대학교(성준경 교수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등 국내 치매 등 인지장애 관련 병원과 연구진이 참여한다. 3년간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인지장애 위험도에 따른 질병 예측·관리·개선을 위한 정밀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지장애 관련 오믹
미국 머크(MSD)가 리소좀을 타깃해 세포내 독성 물질을 없애는 새로운 접근법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칼포타테라퓨틱스(Calporta Therapeutics)에 베팅한다. 머크는 14일(현지시간) 칼포타테라퓨틱스를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5억7600만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단 자세한 거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칼포타테라퓨틱스는 아발론 벤처스(Avalon Ventures)와 GSK가 최대 10개 바이오텍을 설립하고, 최대 4억9500만달러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설립된 회사다. 칼포타테
미국 머크(MSD)의 'ERVEBO(V920)'가 세계 최초로 에볼라(Ebola) 예방백신으로 유럽에서 조건부 승인됐다. 이어 세계보건기구(WHO)의 인증도 받았다. 2014년부터 서아프리카에서 퍼진 에볼라는 약 1만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아직까지 예방백신으로 승인된 약물은 없다. 머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자사의 에볼라 백신 ERVEBO(V920)이 18세 이상 성인에게 사용가능한 에볼라 예방백신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
최초의 경구용 'Best-in-Class'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로슈(Roche)는 자사의 SMA 경구용 치료제 '리스디플람(risdiplam)'이 상업화(pivotal) 임상 2/3상(SUNFISH)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SUNFISH 임상 2/3상(NCT02908685)의 자세한 결과는 2020년 SMA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펠츠 PTC테라퓨틱스 CEO는 “최초의 경구용
SCM생명과학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9월초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지 두달여만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CM생명과학은 이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SCM생명과학은 2014년 송순욱 인하대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다양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 녹십자, 종근당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병건 대표를 영입했으며 이후 제넥신과 미국 바이오기업 아르고스 테라퓨틱스 인
JW중외제약이 파머징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베트남 제약사 '유비팜'이 공식 출범했다. JW중외제약은 베트남 롱안성에서 ‘유비팜JSC(Euvipharm Joint Stock Company, 유비팜)’ 출범식 ‘New Challenge day’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하 JW그룹 회장,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를 비롯해 유비팜 양길춘 법인장 등 현지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9월 유비팜에 대한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한 이후 유비팜 대표이사에 JW생명과학 양길춘 상무를 선임하고
부광약품이 이스라엘 '프로텍트 테라퓨틱스(Protekt Therapeutics)'에 투자했다. 프로텍트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해 새로운 PKR 카이네이즈 억제제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프로텍트는 12일(현지시간) 360만달러(4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부광약품과 캐나다의 '폰즈 데 솔리데라이트 FTQ(Fonds de Solidarite FTQ)'가 공동으로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인 퓨처엑스(FutuRx), 오비메드(OrbiMed), 존슨앤드존슨 이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오는 18일 한국임상시험포털(K-CLIC, www.koreaclinicaltrials.org)을 통한 해외 임상시험 연구자 검색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해외 연구자 검색 서비스는 세계 최대 임상시험 레지스트리인 'ClinicalTrials.gov'에 최근 10년 동안 등록된 의약품 임상시험 기반의 연구자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사의 수요가 높은 미주, 서유럽, 일본, 동유럽,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21개 국가와 한국을 포함한 총 22개국, 약 3만5000명의 연구자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검색 서비스는 대상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기업 슈파인세라퓨틱스(SUPINE THERAPEUTICS)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뉴플라이트 및 알펜루트 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슈파인세라퓨틱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급성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급성 척수손상은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최근 스포츠, 레저 등 야외 활동으로 인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매년 25만~50만명의 척수손상 환자가 발생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7500명의 환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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