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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마침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올포글리프론의 승인으로, 릴리는 경구용 GLP-1 시장에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와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올포글리프론은 제품명 ‘파운다요(Foundayo)’로 시판된다. 올포글리프론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GLP-1 제제로, 펩타이드인 위고비와 달리 공복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바이오젠(Biogen)은 BDCA2 항체 ‘리티필리맙(litifilimab, BIIB059)’이 피부홍반성루푸스(CLE)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바이오젠은 지난 2019년 리티필리맙의 CLE 및 전신홍반루푸스(SLE)를 적응증으로 진행한 LILAC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에 도달한 결과를 나타냈었다. 바이오젠은 이전 LILAC 임상2상 결과에 더해 이번에 도출된 임상2상 결과에 따라서 리티필리맙이 CLE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BTD)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리티필리맙
펩트론(Peptron)은 2일 지속형 루프린 제네릭 의약품인 ‘루프원(Leupone, leuprorelin, PT105)’에 대해 멕시코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의 루프원은 류프로렐린 제제의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성조숙증 치료제로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한 첫 상업화 출시 제품이다. 루프원은 오리지널 제품 루프린의 약동학(PK) 동등성, 생물학적 동등성(BE)을 확보했다. 루프원은 지난해 7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류프로렐린은 전
미국 머크(MSD)가 인간의 기억B세포를 이용해 항체를 발굴하는 인피니뮨(infinimmune)과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 인피니뮨은 기억B세포(memory B-cell) 스크리닝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엔지니어링을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개발해나가는 회사이다. 회사는 이같은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선별하는 과정까지 약 1주일, 최적화를 거쳐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데 최소 8주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인피니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머크와 총 8억3800만달러 규모의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로 인피니뮨은 머크
암젠(Amgen)이 37억달러를 투입해 확보한 C5aR 길항제의 미국 시판후조사(PMS)에서 8명의 환자가 간손상(DILI) 발생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암젠은 지난 2022년 케모센트릭스(ChemoCentryx)를 37억달러에 인수하며 경구용 C5aR 길항제인 ‘타브너스(Tavneos, avacopan)’를 확보했다. 타브너스는 지난 2021년 심각한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ANCA 연관 혈관염(ANCA-associated vasculitis, AAV) 적응증에서 10여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투지바이오(G2GBIO)가 자체 장기지속형(long-acting) 기술을 적용한 중추신경계(CNS) 포트폴리오로, 조현병 치료제로 쓰이는 항정신병 약물 ‘브렉스피프라졸(brexpiprazole)’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를 첫 공개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국제조현병연구학회(SIRS 2026)에 참석해 ‘장기지속형 브렉스피프라졸 개발과 비임상 PK 연구(Development and pre-clinical PK studies of long-acting brexpiprazole
크리스토퍼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 대표가 바이오젠(Biogen)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라는 압박 속에서, 마침내 2년만에 또다시 움직였다. 바이오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펠리스(Apellis)를 주당 41달러에 총 56억달러 규모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대비 140%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인수작업은 2분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바이오젠을 움직인 결정적인 키워드는 신장학(nephrology)이다. 그 배경으로 지난 2024년 하이바이오(HI-Bio)를 18억달러 규모에 인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 Group)은 1일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인사 내용이다. ◇일동헬스케어 ▲한정수 부사장 ◇일동제약 ▲박문수 전무 ▲김종규 상무 ▲정진석 상무 ▲김건우 상무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알러지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프리필드시린지(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pre-filled syringe, PFS)’를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IgE 항체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이며, 이번 출시로 고용량 제형이 추가되면서 환자의 투여횟수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의 처방 선택 폭이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에는 300mg 투여 시 150mg제형을 2회 투여했으나, 이번 300mg 제형 출시로 1회 투여가 가능해졌다. 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63억달러에 인수한다. 릴리는 이번 인수로 센테사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자사 신경과학(neuroscience)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수면의학(sleep medicine) 분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OX2R 작용제는 과도한 주간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 및 각성장애(disorders of impaired wakefulness) 등을 적응증으로 수면-각성(s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일 미국 소재 항암전문 바이오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및 공정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후기 임상에 필요한 항체시료 생산, 대형 스케일 공정 최적화를 맡게 되며,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임상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생산역량과 대형 생산설비를 통해 해당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1일 박재홍 사장을 신임 R&D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재홍 신임 사장은 신약 연구개발을 비롯한 일동제약의 R&D 분야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박 사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생명공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보스턴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 의대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쳤다. 이후 얀센,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디렉터(Executive Director) 등을 역임하며 신약 임상개발, 상용화와 관련한 경험을 쌓았다
포트래이(Portrai)는 1일 한양대 생체시료 및 다중오믹스 디지털바이오분석지원센터, 첨단바이오융합연구소(HY-ABC)와 각각 공간전사체 분석 파이프라인, 가상실험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해 환자의 인체조직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기술이 활용된다. 그러나 공간전사체 기술을 뒷받침할 고품질의 생체시료 확보,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포트래이는 이번 2건의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Matica Biolabs)는 CAR-NK 기반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중인 유씨아이테라퓨틱스(UCI Therapeutics)와 CAR-NK 치료제 후보물질의 위탁생산(CDMO) 계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CAR-NK 치료제 후보물질 ‘UCI-101’의 위탁생산 및 품질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개발하는 UCI-101는 암세포가 발현하는 항원 CD19와 CD22를 동시에 인식하도록 설계된 혈액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입원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가 올해들어 2월말 기준 약 5000병상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으로 1만7000병상 규모로 확대됐다. 이는 지난 2025년 1만2000병상 설치에 이어 올해 연간 목표 3만 병상 중 약 17%를 두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등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진입과 기존 도입 병원 내 확장을 기반으로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씨어스는 또 실제 병동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경기도 동탄 소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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