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63억달러에 인수한다. 릴리는 이번 인수로 센테사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자사 신경과학(neuroscience)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수면의학(sleep medicine) 분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OX2R 작용제는 과도한 주간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 및 각성장애(disorders of impaired wakefulness) 등을 적응증으로 수면-각성(sleep-wake)주기에 중요한 신경생물학적 시스템을 타깃한다.
현재 OX2R을 타깃하는 약물은 다케다(Takeda), 에자이(Eisai), 알케미스(Alkermes) 등 여러 회사에서도 개발하고 있다.
센테사의 리드에셋은 임상2상 단계에 있는 OX2R 작용제 ‘클레미노렉스톤(cleminorexton, ORX750)’으로 회사에 따르면 기면증 타입1(NT1), 기면증 타입2(NT2), 특발성과수면증(IH) 등에서 잠재적으로 계열내최고(best-in-class) 효능을 나타낸 바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