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지난 2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1곳, 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Galux)가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비록 1곳이지만 지난 1월에 3곳의 비상장사가 총 387억원을 유치한 것보다 큰 규모다. 또한 아직 연초로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한 곳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2월은 제로(0)투자, 2024년 2월에는 pre-IPO를 포함해 의료기기 회사에만 3곳에 222억원의 투자가 있었다.
여기에 비공개 규모로 전략적투자(SI)를 받은 에이비스(AIVIS)를 포함하면 비상장 투자는 2곳으로 늘어난다. 기술협력의 일환으로 상장사가 비상장사에 전략적투자를 한 것이다.
두 비상장사 모두 AI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약물 자체를 발굴하는 것부터 임상설계를 가속화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곳은 신약개발 회사, 한곳은 임상보조 회사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