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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Inventera)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인벤테라는 이번 상장을 통해 11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2100~1만66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약 143억~196억원이다. 회사는 다음달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인벤테라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허가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 ▲
일라이릴리(Eli Lilly)가 항원특이적인(antigen-specific)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 Treg)를 통해 면역관용(immune tolerance)을 유도하는 접근의 레퍼토리 이뮨메디슨(Repertoire Immune Medicines)과 계약금 8500만달러를 베팅하며, 자가면역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했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 지점으로 전반적인 면역을 억제하지 않으면서, 환자가 지속적인 면역관해(durable remission)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레퍼토리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가 독일 남서부 자를란트(Saarland) 지역에 새로운 상업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는 회사의 장기적 글로벌 성장전략의 주요 축으로, 올해 2분기 착공 후 2031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건설에는 약 4억8000만 유로가 투입되며, 베터파마는 향후 이 부지를 중심으로 최대 2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지난달 30일 결정한 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의 미래 성장전략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2일 오전 8시 개최하고,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범석 루닛 대표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선택한 이유와 이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표를 설명하고, 이어서 해외매출 중심의 실적개선을 통한 올해 연말께 현금영업이익(EBITDA) 기준 손익분기점 실현 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루닛은 이번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 지난 2024년 5월 17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가 희귀유전질환인 헐러증후군(huller syndrome)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유전자치료제 ‘RGX-111’의 초기임상에서 한 환자로부터 뇌종양이 발생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중단(cli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 4년 전 투여받은 5세 환자에서 정기 뇌 MRI검사를 하던 중 뇌실내 중추신경계 종양(intraventricular CNS tumor)인 신생물(neoplasm)을 확인한 것이다. 리젠엑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헐러증후군 유전자치료제 RGX-111의 임상1/
아스트라제네카(AZ)가 이제 기존 중국 파트너사인 CSPC 파마슈티컬(CSPC Pharmaceuticals)로부터 임상1상을 앞둔 월1회 GLP-1/GIP 수용체 작용제(agonist) ‘SYH2082’를 확보하면서, 비만 치료제 경쟁에서 시야를 장기지속형(long-acting) 영역으로까지 넓힌다.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비만 블록버스터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와 동일 기전이면서, 투약주기를 기존 1주일에서 1개월로 늘린 접근법이다. 앞서 화이자가 멧세라(Metsera)를 10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장기지속형 비만약 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지난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8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3.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실적이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92%인 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늘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831억원으로 젼년 대비 22.8%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손실비율은 전년 1.25배에서 1.0배로 개선됐다. 특히 2024년에는 루닛 인터내셔널(구 볼파라)의 영업비용이 8개월분만 반영
스카이테라퓨틱스(SCAI Therapeutics)는 30일 점안액 VEGFR TKI 기반의 습성황반변성(nAMD) 치료제 후보물질로 진행한 국내 임상1상 결과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시판되고 있는 VEGFR TKI인 ‘엑시티닙(axitinib, 제품명: 인라이타)’에 회사의 제형 변경기술을 적용해 점안액 형태의 ‘SCAI-005’를 개발했다. 약물이 안구 후방의 망막까지 전달되도록 설계해 점안제형 개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VEGF 타깃 황반변성 치료제가 안구에 직접 주사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790만6816주를 주당 3만1650원에 발행할 예정이며,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27주를 배정한다. 이와함께 1:1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중 985억원은 전환사채(CB) 풋옵션에 대응하는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1125억원은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루닛은 앞서 2024년 5월 1700억원 규모
앱클론(AbClon) 30일 지난해 매출액 4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01.5% 증가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감소했다. 앱클론은 이날 '관리종목 지정 해제 요건 충족 및 향후 비전'이라는 제목의 별도 주주서신을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 3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사유(매출액 30억원 미달)를 완벽히 해소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이슈 역시,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자본 확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전체생존기간(OS) 이슈 속에서, 마침내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심사에 돌입했다. EGFR 변이형 비소세포폐암(NSCLC) 2차치료제 세팅이 적응증이며, 오는 11월14일까지 허가여부가 결정된다. 서밋은 PD-1xVEGF 열풍을 일으켰던 선두로 PD-1xVEGF 이중항체의 첫 미국 시판허가를 시도한다. 서밋은 지난 29일(현지시간) TKI 사전치료를 받은 EGFR 변이형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on-squ
카디프 온콜로지(Cardiff Oncology)가 PLK1 저해제로 진행한 RAS 변이형 대장암 임상2상의 탑라인 결과, 1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의구심을 가중시키고 있다. 카디프는 PLK1 저해제인 ‘온반서팁(onvansertib)’과 표준치료제(SoC)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이번 대장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2상 결과, 고용량군에서 ORR 72.2%(13/18)를 나타냈다. 표준치료제(SoC) 대조군의 경우 ORR 43.2%(16/37)로 두 그룹간 수치적으로 29%p의 차이가 있었으
사노피(Sanofi)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로부터 사들인 혈뇌장벽(BBB) 투과 파킨슨병 후보물질 ‘SAR446159(ABL301)’을 포함한 임상1상 단계 에셋 3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낮추기로(deprioritised) 결정했다. 사노피는 29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발표자리에서 파이프라인 진행현황을 업데이트하면서, SAR446159의 개발현황 변화를 공개했다. 다만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결정에 대해 개발을 중단하는(terminate) 것이 아닌, 임상개발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수립에 따라 개발시기를 늦추는 결정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30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관련해,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 및 바이엘(Bayer)과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저농도제형(40mg/mL)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영국에서 이번달부터 제품출시가 가능해졌다. 유럽국가는 오는 4월부터 출시가 가능하며, 이외의 국가에서는 5월
동화약품(Dongwha Pharm)은 30일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장 전무는 삼육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신약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영·법률 전문성까지 갖췄다. 지난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유유제약 개발본부장,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앱토즈마는 출시 초반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지속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 먼저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입찰과 리테일(영업)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셀트리온 프랑스법인은 입찰 경쟁에서 핵심적 평가 요소로 꼽히는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사립병원그룹(Private Hospital Group) 입찰의 대다수를 수주하는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삼성에피스, 지투지와 ‘지속형 GLP-1’ 등 비만약 "개발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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