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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글로벌 비영리 바이오메디컬 연구기관인 국제에이즈백신추진본부(IAVI) 및 힐레만 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 등과 함께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최대 9900만달러(약 1310억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HHS 산하 전략대비대응청(ASPR)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며, 이중 확정된 초기 지원금은 3600만달러(약 477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을 중심
BMS(Bristol Myers Squibb)와 바이오엔텍(BioNTech)이 공동개발하는 PD-L1xVEGF 이중항체 ‘푸미타믹(pumitamig)’이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2상에서 잠재력있는 초기 결과를 내놨다. 푸미타믹과 표준요법(SoC)인 ‘도세탁셀(docetaxel)’ 병용요법은 확정 전체반응률(cORR) 36.7%,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6.9개월을 기록했다. 이는 아케소(Akeso)의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이 NSCLC 중국 임상2상에서 보인 결과와 비슷한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유럽 종양학회 면역항암·첨단치료제(ESMO Immuno-Oncology & Advanced Therapies Congress 2026)에서 ‘GI-102’ 피하주사(SC) 제형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GI-102는 CD80과 IL-2 변이체(IL2v)를 융합한 면역사이토카인 후보물질이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GI-102 SC제형의 안전성, 내약성, 항암 활성, 면역세포 영향을 평가한 임상1상 결과가 발표된
아스트라제네카(AZ)도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투여 전략으로, 미국 머크(MSD)가 있는 초기 방광암 영역으로 침투하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초기 방광암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세팅으로 PD-L1 항체 ‘임핀지’와 넥틴-4(nectin-4) 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 vedotin; EV)’ 병용투여 VOLGA 임상3상에서 무사건 생존기간(EFS)을 49%, 전체생존기간(OS)을 42% 개선한 결과를 도출했다. 바로 지난해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5)에서 같은 근육침윤성 방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399억원, 영업이익 1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65.1% 증가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124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3분기 의약품사업 부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탑’은 매출 76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223억원에 달했다.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와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도 각각 누적 매출 150억원, 131억원을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올해 3분기 매출 4422억원, 영업이익 1,32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3%,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 수익을 제외한 제품 판매에 따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1%, 영업이익은 21.3%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글로벌 시장 매출 상승이 성장을
미국 머크(MSD)가 중국 켈룬바이오텍(Sichuan Kelun-Biotech Biopharmaceutical)과 공동개발하는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시투주맙 티루모테칸(sac-TMT)’이 자궁내막암 글로벌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및 주요 2차종결점을 충족한 결과를 공개했다. 공동 1차종결점으로 설정한 무진행생존기간(PFS)은 화학요법 대조군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전체생존기간(OS)은 7개월 연장되며 32% 개선을 보였다. 주요 2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 또한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데이터를
인벤테라(Inventera)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UCSF)와 자사의 나노의약품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를 활용해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collaborative research agreement, CR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UCSF의 연구 역량과 인벤테라의 인비니티 플랫폼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인비니티 기반 차세대 ADC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UCSF의 공동연구 책임자인 전영욱(Young-Wook Jun) UCSF 교수이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클라우딘 18.2(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소네시타투그 베도틴(sonesitatug vedotin)’에 대해 위암 2/3차치료제 세팅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2배로 늘린 데이터를 공개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7월 해당 임상3상에서 ‘소네베(Sone-Ve)’가 OS 개선에는 성공했지만 무진행생존기간(PFS) 이점은 보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세부데이터를 공개한 것이다. 세부데이터에 따르면 공동 1차종결점(dual primar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동종유래(allogeneic) NK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AlloNK(AB-101)’의 추가개발을 중단하고, 직원의 대부분을 해고한다. 이는 AlloNK의 자가면역질환 임상2a상에서 환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장기 추적데이터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치료제의 이익 대비 위험성(risk-benefit) 평가, 환자모집 지연 가능성, 전반적인 개발현황 및 상업화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티바는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774억원과 영업이익 378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3%, 69.1% 감소했다. 3분기 R&D에는 매출 대비 16.5%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입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37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은 7835억원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9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차세대 피부 전달 플랫폼 ‘R-MAP(Rolling Microneedle Array Platform)’의 신규 개발 및 비임상 결과를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약제학회인 ‘미국제약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 PharmSci 360 2026)’에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기존 패치형 마이크로니들을 넘어 새로운 피부전달 방식으로 확장해 R-MAP을 개발했다. R-MAP은 용해성 미세구조체를 피부 표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DLL3xCD3 T세포 인게이저(TCE) ‘오브릭스타믹(obrixtamig)’이 ‘토포테칸’과 병용요법으로 진행성 소세포폐암(ES-SCLC) 임상1b상에서 확정 전체반응률(cORR) 65%를 기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해당 병용요법에서 토포테칸(topotecan)의 용량을 줄이거나, 일정을 조절(treatment patterns) 하는 것이 안전성 또는 유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이다. 오브릭스타믹 병용요법은 부작용 등으로 인해 토포테칸 투
암젠의 DLL3 T세포 인게이저 ‘임델트라(Imdelltra, tarlatamab)’가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1차치료제 유지요법(maintenance) 세팅에서 ‘전례없는’ 효능 데이터로, 새로운 표준요법(SoC) 등장을 예고하며 유럽 종양학회(ESMO 2026)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임델트라와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 ‘임핀지’를 병용투여한 결과 환자의 사망 위험을 58% 낮췄으며,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리지덴션 심포지엄(presidential symposium)에서 DeLLphi-305 임상3상 데이터가
라이트팜텍(LitePharmTech)은 소아근시 진행억제 전문의약품 ‘마이오클리어®점안액(아트로핀황산염)’ 0.05%와 0.025%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만 5~12세 소아근시 환자 4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마이오클리어는 12개월차에 근시진행을 위약군 대비 62% 유의미하게 낮췄고, 이같은 통계적 유의성은 마이오클리어의 2가지 농도(0.05%, 0.025%) 모두에서 나타났다. 소아근시는 안구의 앞뒤 길이인 안축장(axial
루닛(Lunit)이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체결한 딜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종양미세환경(microenvironment, TME) 바이오마커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는 시도는, 아직 글로벌 신약개발 산업에서도 생소한 개념이다. 루닛 역시 지금까지 빅파마와 ‘루닛스코프IO(Lunit SCOPE IO)’에 대한 활발한 연구협력을 진행하고 있지만, 특정 약물에 대한 파트너십이 표면적으로 공식화된 첫 사례다. 그 배경을 보면 서밋테라퓨스는 PD-(L)1 면역항암제의 ‘그 다음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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