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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체 선바이오가 자체 구축한 원천 기술을 토대로 세계 최초의 뇌졸중 응급처치제와 인공혈액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인도 제약사에 기술 이전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미국 승인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노광 선바이오 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이송되는 골든타임 동안 뇌세포가 죽는 것을 방지하는 뇌졸중 응급처치제 'SB'를 개발 중이다. 새끼 돼지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선바이오는 소의 피에서 적혈구를 추출한 이후 적혈구에서 헤모글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를 개발중인 폴루스가 터키 기업으로부터 144억원을 투자받는다. 폴루스는 12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사야그룹(SAYA Group)을 대상으로 총 143억6181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43만678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대상 사야그룹은 터키에 소재한 법인으로 구체적인 조건 협의를 통해 양자간 합의로 신주발행가액을 1주당 8.7달러(환율 1150원 가정시 주 당 1만원)으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폴루스는 이번
"고비용, 저효율 구조의 기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개발에 매진,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을 확보했다.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 ‘BVAC’은 기존 항암 면역치료제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셀리드의 오태권 연구소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후 “우리는 세계 최초의 항암백신인 ‘프로벤지’를 포함한 기존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셀트리온의 첫 항체신약 'CT-P27'이 국내 임상 2b상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12일 한국 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 중인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CT-P27의 임상 2b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 20개 병원에서 약 8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임상 시험은 합병증이 없는 급성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환자(210명)에게 CT-P27을 투여한 후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다. 셀트리온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2a 임상에서 CT-P27 투약군에서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
안국약품은 세계적인 다국적제약기업인 메나리니(Menarini)와 자체 개발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시럽의 중앙아메리카 7개국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의약품박람회에서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장 및 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나리니의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총괄 사업부장인 Mr. Joan Segon Armengol과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메나리니는 는 중앙아메리카 7개국(과테말라 외 6개국)에 시네츄라시럽의 제품 허가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이탈리
테고사이언스가 새로운 세포치료제 라인업인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를 외부에 첫 공개했다. TPX-105는 현재 내년 출시를 목표로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테고사이언스는 1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 ‘바이오재팬(BIO Japan)2016’에 독립부스를 꾸려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개국 800개 기업이 참여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칼로덤(Kaloderm)’과 ‘네오덤(Neoderm)’을 비롯해 출시를 앞둔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를 선보였다. 상처치료제인
제약사들이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복제약(제네릭) 시장을 정조준했다. 같은 날 제네릭 제품 83개를 허가받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두드리고 나섰다. 제네릭 허가 규제 완화로 한정된 시장에 무차별적으로 제네릭을 쏟아내며 과당경쟁을 펼치는 관행이 또 다시 반복되는 조짐이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제약사 44곳이 총 93종의 ‘텔미사르탄+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치료제 허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해 유한양행과 공동 판매 중인 ‘트윈스타’의 제네릭 제품이다.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칼슘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 'NTMD-Technology'을 바탕으로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새로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할 것입니다." 문해란 에스엘에스 대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 IR에서 회사가 가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진단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엘에스는 2007년도 설립돼 올해 코넥스에 상장한 바이오벤처로 면역·유전제 관련 진단 제품 개발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는 진단기술의 한계를 보완한 NTMD-Technology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소재 협회 4층 강당에서 당단백질 분석기술 최신 동향과 관련 기법을 소개하는 ‘당단백질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단백질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당사슬이 단백질에 결합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바이오의약품의 70% 가량은 당이 붙어있는 당단백질의약품이다. 당단백질의약품 분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세미나에서는 △당단백질의약품의 당사슬 분석 시험법 리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엄준호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의 항암제 '올무티닙'의 개발중단 결정을 통보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베링거는 바이러스 기반의 차세대 항암제를 사들였다. 그것도 임상3상을 마치는 조건이 아니라 임상1상을 끝내는 조건으로 거액을 지급키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30일 한미에 올무티닙의 권리를 반환하면서 마일스톤을 포함 7억3000만달러(약 8000억원)에 달했던 대규모 딜을 715억원을 지불한 채로 일단락했다. 이같은 판단을 내리는데 베링거는 어떤 고민을 했던 것일까? 항암제 임상중에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개발을 중단하는
바이오벤처 유틸렉스가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라이센싱·국제제휴 업무를 담당해 온 MA(Market Access) 전문가인 아구스틴 델 라 카예(Agustin de la Calle, 53세)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출신 아구스틴 부사장은 독일 명문인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글로벌 석학으로 박사과정 동안 하버드메디컬스쿨에서 연구를 진행했고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그는 다수의 신약개발 글로벌 회사에서 제약 사업개발 담당이사를 역임했고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상임컨설턴트로 근무했다. 그는
줄기세포의 가장 원조는 바로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s, ES cells)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발생 초기에 한시적으로 존재하는 배아줄기세포는 사람 몸에 있는 210여가지의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윤리적인 문제와 함께 면역 거부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역분화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다. 레트로바이러스나 렌티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몇가지 전사인자를 넣어주면 성체세포가 미분화 상태의 줄기세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들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두통, 근육통, 치통 등에 사용하는 '아스피린', '피록시캄', '이부프로펜' 등 진통소염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위장장애가 나타날 때는 음식 또는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복합진통제나 감기약은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이 많아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등과 함께 복용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화이자(Pfizer)는 지난해 2월 인수한 글로벌 수액치료부문 '호스피라 인퓨전 시스템'(Hospira Infusion Systems, HIS)을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ICU 메디컬(ICU Medical)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IV 펌프, 수액 및 의료기기 등 제품을 판매해 온 호스피라 인퓨전 시스템과 ICU 메디컬의 기존 사업이 결합하게 되면 년간 약 14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ICU 메디컬은 예상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ICU 메디컬은 화이자에 6억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4억달러의 신규주식을 발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경공업부터 중공업까지 대한민국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었고 이제 50대에 이른 우리 선배들은 민주화를 통해 누구나 할 말은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 전형적인 X세대인 필자는 부모님과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한 IT강국이라는 성공신화를 경험했지만 동시에 IMF라는 고도 성장의 버블이 꺼지는 현실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새롭게 대한민국을 이끌 후배들에게 부모님 및 선배들에게 받은 혜택을 잘 전달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동시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줘야 한다는
바이엘(Bayer)은 최대 5년간 피임을 제공하는 장기 작용성 피임제(long-acting contraceptive) ‘키리에나’(Kyleena)에 대한 유럽의 마케팅 승인 등록절차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키리에나는 자궁 내에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 피임 되도록 설계된 저용량 레보노르게스트렐 분비 자궁내 시스템(low-dose levonorgestrel-releasing intrauterine system) 장치다. 키리에나를 사용한 여성의 임신율이 1년에 0.16%, 5년에 0.37%로 매우 낮게 나타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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