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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염증성 질환 환자의 증상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맞춤형 약물치료제를 발견했다. 특히 기존 시판된 약물을 활용하는 약물 재창출(Drug repurposing and repositioning)을 통해 임상 및 시장 진입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채종희·서동인 교수, 서울대 최무림 교수팀, GIST 박성규 교수팀은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희귀질환 중개연구 센터) 및 미래창조과학부의 차세대유전체사업, 선도연구센터 사업 등 다부처의 지원을 받아 이 같은 연구를 진행했다고 2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에 종근당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수출상은 코오롱생명과학이 받는다. 종근당은 당뇨병치료제 ‘듀비메트 서방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개발과 기술수출 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의 듀비메트서방정은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열 당뇨 신약 '듀비에'와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로포민을 결합한 약물이다. 종근당은 복용방법이 상이한 두 약물의 특성을 극복하는 제형기술을 개발
휴온스글로벌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창조 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내 조성되는 ‘아이스퀘어’에 지상 10층·지하 5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이 속한 GS리테일 컨소시엄은 지난달 판교 제2지구 개발사업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사옥은 건설 인허가를 받은 후 올해 말께 착공, 오는 2020년 하반기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은 휴온스글로벌과 GS리테일을 비롯해 한화건설, IBK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엔피씨, 제
녹십자셀이 간판 제품 ‘이뮨셀엘씨’를 직접 영업한다. 지난 2012년 녹십자에 인수된 이후 모기업에 맡겼던 판권을 회수했다. 과거 이노셀 시절부터 이어졌던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고 회사 경영도 정상화하자 본격적인 자립 경영을 모색하는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셀은 녹십자와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셀이 녹십자에 넘겼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78억9200만원에 다시 사들이는 내용이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를 녹십자를 통해 판매 중이다. 녹십자셀이 이뮨셀엘
인하대병원과 국내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신테카바이오는 23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공동 추진해, 개인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암·희귀질환 등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진단·치료 방법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맞춤의학 실현을 위해 필요한 임상유전상담 전문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양 기관이 곧 다가올 정밀의학의 시대를 위한 동반자로서 유전
셀트리온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국내 시장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동일 계열 약물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엔브렐’의 매출을 추월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엔브렐은 바이오시밀러 등장에 따른 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는 시장 안착에 더딘 행보를 나타냈다. 24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TNF-알파 억제제 시장 규모는 1463억원으로 전년(1435억원)보다 2.0% 늘었다. TNF-알파 억제제는 종양괴사 인자(TNF-α
녹십자셀은 녹십자로부터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영업권을 넘겨받는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초 녹십자셀이 개발한 이뮨셀엘씨는 녹십자가 판매를 진행했는데, 영업조직을 포함한 국내 판매권을 78억9200만원을 주고 가져오는 계약이다. 지난 2012년 녹십자셀은 녹십자로 인수된 이후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녹십자에 영업을 맡겼다. 녹십자셀은 R&D와 생산을 담당했다. 이뮨셀엘씨는 2015년, 2016년 연속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
“디엠바이오(DMBio)가 추구하는 바는 단순히 바이오의약품 위탁사업(CMO)이 아닙니다.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services)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적인 R&D센터도 구축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디엠바이오는 동아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인력과 바이오의약품 GMP 생산인력이 큰 두축을 이뤄 만들어졌습니다” 동아가 디엠바이오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민병조 디엠바이오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항암제 졸라덱스(Zoladex)에 대한 미국 및 캐나다에서의 판권을 미국 제약사 터세라 테라퓨틱스(TerSera Therapeutics)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졸라덱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989년 허가를 취득한 항암제로 전립선암, 유방암 및 호르몬 요법이 필요한 양성질환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는 8억1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미국 및 캐나다에서만 6천9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제품이다. 터세라 테라퓨틱스는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에 2억5
노바티스(Novartis)는 스코틀랜드(Scotland)의 에어셔(Ayrshire)와 아란(Arran) 지역 주민들에게 안과(ophthalmology) 편의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국민건강서비스(The National Health Service, NH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노바티스는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노인성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 환자들의 치료를 돕도록 원스톱(one-stop) 클리닉 서비스가 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설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로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지놈케어는 'PTC Laboratories'와 태국 및 아시아지역에 대한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 ‘제노맘’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놈케어는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선천성 유전질환 태아를 판별하는 NIPT 기술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분석 특허를 획득한 산전기형아 검사 기업이다. SCI급 저널에 3편의 논문을 게재해(PLOS ONE. 2014년 10월 / BMC Medical Genomics. 2016년 4월 / BMC Medi
과거엔 돈이 되지 않아 만들지 않았던 희귀병 치료제가 근래 들어 높은 시장성을 보이는 것은, 세계 각국 정부의 보건복지 지원이 점차적으로 활발해짐에 따라 생긴 현상이다. 변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수들을 위한 약물 개발에 집중하며 기업가치를 실현하던 회사들이 빛을 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16년 적자폭 축소,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기쁜 소식으로 지난해를 마무리한 희귀의약품 전문회사 ‘이수앱지스 – Isu Abxis’와 동사의 주력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수앱지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의약품 개
젬백스앤카엘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연구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면역항암제에서 전립선비대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젬백스앤카엘의 도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2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젬백스앤카엘의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이 작년 연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은데 이어 정부과제로 선정된 것. 젬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지난해 한미약품 기술수출 해지사태는 다르게 보면 국내 바이오산업의 강화된 기초체력을 확인시켜준 계기였다. 바이오, 특히 신약개발에 대한 '회의론'이 넘쳐나고 주요 기업의 주가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는 와중에서도 역량있고 도전적인 새로운 바이오텍의 창업러시가 이어져 바이오생태계를 풍성케 한 모습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전문 벤처캐피털인 LSK인베스트먼트의 김명기 대표 역시 국내 바이오산업의 축적된 역량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산업 전체가 글로벌 수준에 근접했으며 일부 잘하고 있는 곳은 미국 기업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한국 제약산업계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72회 제약협회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당부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7월 취임한 이후 2012년 재선임, 2014년 3연임에 이어 지난해 4연임이 결정되며 72년 제약협회 역사상 4번째 장수 회장으로 기록된다. 지난 1945년
지난 8~10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한국유전체학회 동계심포지엄이 열렸다.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이사가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해 보내왔는데 국내외 유전체 연구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어 소개한다. -편집자주 질병을 맞춤진단하고 맞춤치료하는 정밀의료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에서 이번 한국유전체학회 심포지엄은 매우 뜻 깊었다.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체 분석 기술과 이 기술을 이용한 국내 연구자들의 다양한 유전체 연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암 유전체 연구의 발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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