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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H Biotech is a bio-corporation with a business model that is differentiated from that of conventional companies developing new drugs. The company i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new drugs, and to secure its financial independence, simultaneously pursues the cash-cow business of increme
G&E Biotech has been known in the market with its brand, “Hannahpad”, the cotton sanitary napkin. With the recent listing on KONEX, the company moves toward overseas markets. The start-up of G&E Biotech was initiated by the unmet needs in the market. In the current market of female sanitary napk
코오롱생명과학이 'Next 인보사'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국내 성공적인 출시와 글로벌 임상 3상 돌입으로 블록버스터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간 인보사를 이을 2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KLS-2031)와 종양살상바이러스 항암제(KLS-3020)가 그 주인공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1상 시험계획(IND) 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은 "2000년 설립 이후 유전자치료제 연구에 집중한 결과 인보사 개발 성
Yoo’s Biopharm currently employs the UDCA as a source material for therapeutic agents that are applicable to diverse kinds of rare and intractable diseases. Pre-clinical trial of the front-end pipeline of ‘YSB-201’ is currently in progress for the development of a therapeutic agent for age-related
G+FLAS Life Science, which recently raised funds of 14 billion KRW with Series B, is now spurring on the development of anti-cancer drugs based on CRISPR PLUS technology. The company secured the original CRISPR technology last year from the successful funding of 4.2 billion KRW with Series A, and th
“티카로스는 T세포의 항암기능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기존 암특이적 T세포요법은 단순히 세포 수를 증진시켜 주입하는 방식이었으며, 유전자를 조작한 CAR-T세포도 고형암에서 치료효능에 한계가 있다. 우리는 T세포를 활성화하도록 조작한 CTLA4 유전자와 암 항원 타깃 CAR를 동시에 도입해 부작용은 줄이면서 강력한 항암효과를 내는 ‘CAR-CTC28 이중 유전자T세포’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재원 티카로스(TiCARos) 대표가 말하는 '차세대 CAR-T' 개발전략이다. 티카로스는 외국계 은행 출신의 이재원 대표와 국립암센터 출신
MediTulip corporation was founded by Professor Kang Min-woong of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o has developed a surgical asymmetric linear stapler (NALS) to preserve ablation margin tissue. He found concrete solutions to solve un-met needs that were vividly felt in the medical field, an
In March, Novomics, one of the few well-known domestic biotechs, was named in the world famous medical journal, The Lancet Oncology. Novomics is the first-in-class to develop a diagnostic method to predict postoperative prognosis and the suitability of anticancer drugs of gastric cancer patient. In
‘췌장암, 교모세포종, 알츠하이머병’.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난치질환이다. 심지어 알츠하이머병은 신약개발 성공률 0%다. 이들 치료에 도전하는 회사가 있다. 2013년 6월 대전 바이오벤처타운에 문을 연 ‘비욘드바이오(BeyondBio)’다. 민창희 비욘드바이오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하기 어려운 난치질환 신약개발을 목표로 한다. 창의적인 접근과 차별화를 통해 탄탄한 사이언스로 경쟁력을 갖춘 신약개발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욘드바이오는 사이클린의존형 인산화효소1(Cycl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2년차 신생기업 엠투에스(M2S)는 '미디어(Media) & 메디컬(Medical) 솔루션(Solution)'이라는 이름처럼 독특한 기업이다. 첫째 영화, 광고분야에 수십년간 일해온 미디어 전문가들이 뭉쳐 규제산업이자 미래산업인 메디컬 분야에 도전한다. 정원석·이태휘 공동대표를 비롯해 양홍선 관리본부장, 남궁석 미디어본부장 등 4명의 공동창업자 모두가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메디컬 부분의 성장을 지원할 캐시카우도 VR/AR/3D 멀티미디어 (외주)제작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산
"인공지능을 이용한 임상의사결정보조시스템(CDSS)는 말 그대로 의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하는 것이다. 의사의 지치지 않는 눈과 귀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뷰노의 제품이다." 뷰노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 개발을 진행하던 이예하(대표), 김현준(이사), 정규환(CTO) 세 사람이 뭉쳐 2014년 창업한 회사다. 딥러닝의 잠재력과 의료데이터 분석에서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창업에 도전했다. 뷰노는 자가학습 딥러닝 시스템 '뷰노넷(VunoNet)'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뷰노메드(VunoMed)'를 구축했다. 뷰노가
"오는 8월 드디어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개량신약 'GLA5PR'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3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미팅(Pre Investigational New Drug meeting)을 통해 GLA5PR의 미국시장 진출도 시작합니다." 최상규 지엘팜텍 부사장이 최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지엘팜텍 본사를 방문한 기자에게 가장 먼저 꺼낸 말은 프레가발린 개량신약 GLA5PR의 향후 계획이었다. 2012년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시작으로 6년간 진행한 지엘팜텍 핵심 프로젝트의 끝과 또다른 출발선
2015년 10월 설립된 유스바이오팜은 독창적인 약물제제공법 플랫폼 기술로 이미 안전성과 약리적 효과가 검증된 물질의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 희귀질환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송영호 유스바이오팜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의 치료제는 환자가 장기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효능뿐 아니라 안전성·편의성도 뛰어나야 한다. 우리는 이미 오랜 시간동안 활용된 물질을 새로운 제형으로 제조함으로써 이를 충족하는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스바이오팜은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전략을
최근 시리즈B로 140억원 펀딩을 마무리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크리스퍼기술 기반 항암제 개발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시리즈A(42억원) 투자유치로 크리스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존 크리스퍼 기술보다 업그레이드된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 기술개발에 전념했다면, 올해는 크리스퍼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14년 10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최성화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크리스퍼 기술로 교정한 식물에서 항체의약품을 생산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인슐린과 같이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나듐(Vanadium)'은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염, 착체로 제작할 때 사용한 물질의 독성 반응 등으로 인해 약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기능성물질을 이온화하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순수한 바나듐을 얻는데 성공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브이네이처는 천연물을 이용한 항당뇨 신약과 혈당 조절 기능성 채소를 개발하는 신생 바이오텍이다. 이들은 이온화 기술을 통해 얻은 순수한 바나듐을 활용해 레드바이오, 그린바이오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이정만 브이
국내 신약개발기업 안지오랩의 시계추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핵심파이프라인인 혈관신생 억제 기전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가 드디어 임상 2상에 돌입하게 된 것.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문제로 임상시험 돌입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그사이 CI (Coordinating Investigator, 임상시험조정자)가 바뀌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 해결됐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999년 문을 연 뒤 올해로 19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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