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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티스는 지난해 8월 법인을 설립한 신생 바이오기업이지만 매우 빠른 파이프라인 진행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펩타이드 링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ADC 항암제를 개발 중인 앱티스는 이미 그 효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연세대 의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병원과 기업, 기관과 공동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앱티스가 개발한 펩타이드 링커는 기존의 ADC가 가진 항체 변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광조사라는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항체와 강력한 공유결합을 형성하는 기술로, 생산과정에서의 효율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오프-타깃 부작용 등
“바이오앱은 식물에서 고부가가치 단백질을 생산한다. 이전에는 식물세포에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얻지 못했다. 바이오앱은 두가지 핵심기술로 한계를 극복했다. 단백질 발현양을 높이는 고효율 발현시스템으로 식물에서 충분한 단백질을 만들고, 이를 값싸게 분리정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품으로 만들어졌을 때 가격 경쟁력을 가진다고 자신한다. 바이오앱은 본격적으로 상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GMP 식물생산공장을 갖췄다. 국내에서 최초다"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오앱의 기술은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적용된다. 첫째 원하는 단백질을 생
“So far, many scientists had tried to discover new therapies for Alzheimer’s disease (AD), but failed to push their work because they were unable to fundamentally improve the microenvironment surrounding neurons,” Kim Bong-cheol, CEO of Neuracle Science, commented. He elaborated: “The development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cence) 주요 구성원은 포항공대 압타머 사업단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들로 압타머가 가진 잠재력에 대한 믿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원개발자의 소극적 행보 등으로 개발이 더뎠던 압타머는 최근 특허가 끝나면서 다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압타머의 재도약 시기에 우리 압타머사이언스가 나아가는 걸음 하나하나가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입니다." 한동일 압타머사이언스 대표는 새로운 진단, 신약개발 기반 기술로서의 압타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말했다. 압타머사이언스가 압타머로 새로운 길을 여는
평생동안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며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고 정상기능을 하도록 원동력을 제공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우리 몸의 중심에 위치한 ‘심장’이다. 심장에는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도와주는 얇은 막 형태를 띤 심장판막이 존재한다. 이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협착증, 폐쇄부전증, 역류증 등 각종 심장질환이 발생하고 종국에는 심장기능이 저하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심부전을 야기한다. 심장판막을 ‘생명의 문’이라 일컫는 이유다. 심장판막은 끊임없이 흐르는 혈액의 마찰과 압력으로 마모와 변성을 겪기 때문에 고
대표적 고위험·고부가가치(High risk, High return) 분야인 신약개발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IT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막대한 R&D 투자비용을 줄이려는 것으로 국내외에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텍이 생겨나고 있다. 이들의 기술은 점차 고도화되고 있으며 신약개발 접근 전략 역시 치밀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신생 바이오텍 '닥터노아 바이오텍(Dr.Noah biotech)' 역시 그러한 기업 중 하나다. 이지현 대표를 포함한 의약바이오
'면역관문억제제부터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 치료제를 대체할 신규 항체 플랫폼까지'. 인간항체 전문회사인 Y-Biologics(와이바이오로직스)가 주력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최근 항암분야에서 면역항암제가 부각되면서 국내에서도 면역항암제 개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큰 의미를 갖는다. 첫째 회사는 6개월 만에 PD-1, PD-L1 인간항체를 자체 발굴해 안국, 녹십자 목암연구소에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핵심 기술력인 1000억 여
"올해는 멀티마커 당뇨체외진단기기의 국내외 허가를 받고 내년부터는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설립 2년차 체외진단 스타트업 딕스젠(DxGen)의 이진우 대표의 각오다. 이 대표는 최근 경기도 군포시에 마련한 새 본사에서 기자를 만나 조만간 성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딕스젠은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한 이 대표가 지난해 6월 의료기관 등에서 활용 가능한 당뇨 POCT(Point of Care Testing, 현장진단기기) 시장 공략을 목
“We believe that exenatide, which is commonly used for treating type 2 diabetes mellitus (T2D), has quickened its development pace towards commercialization as a new modality to treat Parkinson’s disease (PD),” said Choi Ho-il, CEO of Peptron. “Thus, we will launch a local phase II clinical trial o
"Let us imagine that a researcher intends to observe target living cells using traditional microscopy techniques. The researcher needs to perform the following cumbersome and time-consuming procedures: (1) slide preparation (specimen fixation and tissue processing; 30 minutes to 1 hour), (2) stages
인공지능(AI)이 바이오산업도 덮쳤다. 구글 '알파고'와 같은 시스템이 신약개발부터 진단, 치료에까지 관여하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류에 편승한 '얼치기' 바이오 인공지능 전문가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또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바이오분야에서 인공지능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도 마땅치 않다. 그런 면에서 2015년 문을 연 딥바이오(Deepbio)를 주목해 볼 만하다. 딥 러닝(Deep Learning)에서 '딥'을 따온 딥바이오는 인공지능, IT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이 모인 회사로 김선
“파킨슨치료제의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중순에 돌입하는 국내 임상 2상은 효능을 입증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다. 동시에 2019년 폴티니(Foltynie) 영국 UCL(The university of college London) 교수 주도하에 진행될 대규모 임상3상에 펩트론의 지속형 엑세나타이드를 공급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바이오마커, 작용기전 등을 규명하는 연구자 임상이기에 파킨슨환자에 엑세나타이드가 가진 효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중점이다. 향후 의사가 안심하고 약을 처방하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으로 PD-L1 겨냥 항체인 ‘IMC-001’은 올해 말 국내에 임상승인신청(IND)을 해, 내년에 국내 임상1상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발주자이지만 PD-L1 항체는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요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PD-1/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가 이를 진행하기 위한 주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전략으로 IMC-001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광호 이뮨온시아(ImmuneOncia) 대표의 설명이다. 이뮨온시아
“카티스템은 60개월 중장기 추적 관찰시험을 통해 연골재생 효과가 5년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장기적인 안전성 역시 확보했다. 이 결과는 단순히 통증완화가 아니라 구조개선과 연골재생을 통해 장기적으로 무릎연골 결손을 치료한다는 카티스템의 치료 목표를 입증한 것이다.” 최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메디포스트 본사에서 만난 오일원 메디포스트 연구소장(부사장)은 '카티스템'의 장기추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이처럼 강조했다. 카티스템이 관절염 증상 완화 뿐 아니라 관절의 퇴행적 구조변화를 늦추거나 멈추게 만드는 골관절염 근본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신약개발 성과가 부진한 것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최근 경기도 용인시 대웅생명과학연구소에서 만난 한용해 연구본부장(55)은 “대웅제약의 신약개발(R&D) 저력은 충분하다
“치매환자의 뇌를 들여다봤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뉴런을 둘러싸고 있는 유모세포 ‘성상교세포(astrocyte)’가 신경억제물질을 과다분비한다. 자세한 메커니즘을 규명, 치매와의 연관성을 밝힌 이창준 신경교세포연구단장 팀과 손을 잡고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박기덕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의 설명이다. 신약 불모지인 알츠하이머 질환에서 이 후보물질은 총 60억원 규모로 메가바이오숲에 기술이전됐다. 국내에서 이뤄진 기술이전 계약으론 작지 않은 규모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두 연구팀이 발굴한 물질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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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신속 CAR-T' 예스카타 직접비교 3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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