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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ohnson & Johnson)가 경구용 IL-23 수용체 저해제의 판상건선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한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J&J는 이번 IL-23 저해제인 ‘이코트로킨라(icotrokinra, JNJ-2113)’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기존 주사제형 IL-23 저해제보다 투약편의성을 개선해 한해 최대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후기 임상에서 성공하며 약물의 상업화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 이번 임상결과 이코트로킨라는 지난 2b상 결과 때보다 효능이 조금
노바티스(Novartis)가 래시오 테라퓨틱스(Ratio Therapeutics)와 차세대 SSTR2 타깃 방사성리간드치료제(RLT) 개발을 위해 계약금을 포함 총 7억4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노바티스는 이번 딜을 통해 베타방사체(β-emitter) 기반의 SSTR RLT인 ‘루타테라(Lutathera)’의 뒤를 이은 알파(α) 방사체 기반 약물개발에 투자하는 움직임이다. 래시오는 알파 동위원소인 악티늄-225(225Ac)를 탑재한 방사성의약품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바이엘(Bayer)과도 PSMA 타
GSK가 상업화에 재도전하고 있는 BCMA 항체-약물접합체(ADC) ‘블렌렙(Blenrep, belantamab mafodotin)’이 마침내 다발성골수종(MM)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GSK는 미국과 유럽(EU) 등에서 시판허가가 철회된 블렌렙을 다시금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을 진행해 왔으며,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데이터 등에 기반해 올해 중반부터 허가검토를 받아왔다. 그러나 GSK는 블렌렙이 시판허가에 다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OS 개선에 성공하는 게 중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가 CRISPR/Cas9 기반 in vivo 유전자편집 치료제 후보물질 ‘NTLA-2001(nexiguran ziclumeran, nex-z)’을 평가한 트랜스티레틴(TTR) 아밀로이드증(ATTR) 임상1상에서 혈중 TTR 농도를 90%가량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NTLA-2001은 1회 정맥주사(IV)만으로 영구적으로 TTR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는 유전자를 녹아웃(knock-out)시켜 TTR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키는 방식의 in vivo 유전자편집 약물이
인사이트(Incyte)가 회사의 모습을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인사이트가 지난 4월말 GPCR을 타깃하는 경구용 면역질환 후보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7억5000만달러를 주고 에시언트 파마슈티컬(Escient Pharmaceuticals)을 인수한 딜에서, 벌써 차질이 생겨버렸다. 당시 인사이트가 에시언트를 인수하면서 비만세포(mast cell)의 GPCR인 MRGPR을 타깃하는 2가지 경구 에셋인 MRGPRX2 길항제(antagonist) ‘EP262’와 MRGPRX4 길항제 ‘EP547’를 확보했었다. 모두 임상2
어댑티뮨 테라퓨틱스(Adaptimmune Therapeutics)가 3달전 첫 육종 TCR-T 치료제의 시판허가에 성공한 이후, 더 넓은 범위의 육종을 대상으로 한 후속 TCR-T 에셋의 허가(pivotal) 임상2상에서도 긍정적인 효능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어댑티뮨은 이번에 NY-ESO-1 타깃 TCR-T인 ‘레테셀(lete-cel)’의 활막육종(synovial sarcoma) 및 지방육종(MRCLS) 임상2상에서 전체반응률(ORR) 42%를 나타냈으며, 두 암종그룹 모두에서 유사한 효능데이터를 확인했다. 지난 8월 첫 TCR-T
PTC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가 초희귀 유전질환인 방향족 L-아미노산 탈카복실화효소(AADC) 결핍증 치료제 ‘케빌리디(Kebilidi, eladocagene exuparvovec-tneq)’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번에 시판허가를 받은 케빌리디는 AAV(adeno-associated virus) 기반 유전자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은 첫번째 AADC 결핍증 치료제다. 특히 케빌리디는 뇌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AAV 유전자치료제로, 아직까지 이같은 투여방식을 가진 AAV 유전자치료
J&J(Johnson & Johnson)가 유럽에서도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 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J&J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EGFR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 제품명 Rybrevant)’과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 제품명 Lazcluze)’의 시판허가를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J&J는 올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차치료제로 먼저 침투하며,
에자이(Eisai)의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성분명: lecanemab)’가 유럽(EU)에서 시판허가를 위한 재심사를 진행한 끝에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로 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 레켐비는 앞서 지난 7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이익위험 프로파일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승인거절 권고를 받은 바 있다. 레켐비의 작은 효능 대비 Aβ항체로 인한 주요 부작용인 ARIA 등 안전성 위험이 높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후 에자이는 EMA에 레켐비의 허가여부에 대한 재심사(re
크로노스바이오(Kronos Bio)가 임상1/2상에서 다수의 난소암 환자에서 신경학적(neurological) 독성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남아있는 임상에셋인 CDK9 저해제 ‘이소티소시클립(istisociclib, KB-0742)’ 개발을 중단한다. 크로노스는 암과 자가면역질환에서 전사인자를 타깃하는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지난해 1월 로슈 제넨텍(Genentech)과 항암제 발굴 딜을 체결한 회사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크로노스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해말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
할로자임(Halozyme)이 기회를 포착하고 에보텍(Evotec)을 20억유로 규모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는 바로 지난주 사모펀드회사인 트리톤 파트너스(Triton Partners)가 에보텍의 지분을 9.9%까지 늘리면서, 에보텍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업계의 소식이 나온 직후의 움직임이다. 다른 주요 주주로는 노보노디스크의 노보홀딩스(Novo Holdings)와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Mubadala Investment)가 있다. 올해 들어 에보텍 주가는 60% 가량 급락했다. 에보텍은 유전자치료제 사업 철수, 일부 사이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멧세라(Metsera)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2억1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시리즈A로 2억9000만달러를 펀딩하며 출범한 이후 불과 7개월만에 2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또 받으며 누적 투자금이 5억달러를 넘어섰다. 멧세라는 투자회사인 파퓰레이션 헬스파트너스(Population Health Partners)와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가 지난 2022년에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후 멧세라는 영국 자이힙(Zihipp)을 인수하며 2만여개
노바티스(Novartis)가 슈뢰딩거(Schrödinger)와 계약금만 1억5000만달러, 총 24억달러가 넘는 파트너십 딜을 체결하며, 슈뢰딩거의 분자모델링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나섰다. 슈뢰딩거는 물리학과 화학에 기반한 분자모델링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현재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붐 속에서도 회사의 물리기반 모델링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슈뢰딩거는 앞서 BMS, 일라이릴리(Eli Lilly) 등과도 신약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1억달러가 넘는 계약금으로 딜을 성사시켰다. 노바티스는 최근
넥스트큐어(NextCure)가 내년초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B7-H4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임상1상 진입을 추진한다. 넥스트큐어는 지난 2022년부터 B7-H4 ADC ‘LNCB74(LCB41A)’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넥스트큐어는 R&D 구조조정을 하면서, 우선순위와 리소스를 LNCB74에 베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넥스트큐어는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적응증에 초점을
애브비(AbbVie)가 M4 선택적 무스카린 작용제(muscarinic agonist)인 ‘엠라클리딘(emraclidine)’으로 진행한 조현병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하지 못하며 실패했다. 엠라클리딘은 지난해 애브비가 87억달러에 세러벨 테라퓨틱스(Cerevel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에셋이다. 세러벨은 화이자(Pfizer)에서 스핀아웃(spin-out)해 설립한 중추신경계(CNS) 전문 바이오텍이다. 엠라클리딘 처럼 조현병 치료제 시장에서 무스카린 작용제로 접근한 회사로는 애브비, BMS, 뉴로크
알로진 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가 리드 고형암 프로그램으로 개발중인 동종유래(allogeneic) CD70 CAR-T의 신장암 임상1상에서 주요 용량군을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33%의 초기 효능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알로진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동종유래 CAR-T의 개발단계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회사로, 이번에 재발성 신장암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초기효능 데이터를 도출하게 됐다. 그러나 CAR-T를 투여받은 3명의 환자가 5등급의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일으켰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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