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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장기조직을 모방하는 오가노이드(Organoid) 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 비보다인(Vivodyne)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시드(seed) 라운드로 38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가 리드했으며, 카이로스 벤쳐스(Kairos Ventures), CS 벤처스(CS Ventures), MBX 캐피탈(MBX Capital), 바이슨 벤처스(Bison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유치한 투자금은 비보다인의 실험실에서 배양한(Lab-Grown) 인간 장기조직, 즉 오가
AI 의료솔루션 기업 페이지(Paige AI)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자회사 뉘앙스(Nuance)와 협력해 병리학 분야에서 디지털 컨설팅 네트워크(digital consultant network)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력으로 두 회사는 뉘앙스의 이미지 공유 네트워크 ‘뉘앙스 파워쉐어(Nuance PowerShare)’를 이용해 병리학 전문가의 소견(second opinion)을 적시에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시간의 제약, 슬라이드 손상위험, 높은 비용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진단시간과 비용
GSK가 3년전 일본 소세이 헵타레스(Sosei Heptares)로부터 사들인 GPR35 작용제(agonist)의 권리를 반환한다. GSK는 지난 2020년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을 합해 4400만달러를 소세이에 지급하며 전임상 단계에 있던 GPR35 작용제를 사들여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그리고 올해 중반 영국에서 임상1상을 승인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소세이 헵타레스는 지난 24일 GPR35 작용제인 ‘GSK4381406’의 권리를 반환받는 것과 관련해 GSK와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세이는 GSK가 G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KRAS G12D 변이형 저해제의 개발을 위해 전임상 단계의 약물을 총 4억2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사들였다.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도 전체 KRAS 변이형 암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아직 시판된 치료제가 없는 KRAS G12D 분야에 참전하게 됐다. KRAS G12D 약물개발 현황은 아직 초기단계로,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 등이 임상1상을 진행
존슨앤존슨(J&J)은 CD38 항체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의 피하투여(SC) 제형(Darzalex Faspro) 병용요법을 통해 초기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진행, 재발을 개선시킨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신규 진단된(Newly Diagnosed)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3중 화학항암제(Velcade+Lenalidomide+Dexamethasone, VRd) 유도요법(induction therapy)에 피하투여 다잘렉스(DARA SC)를 추가한
자금난에 시달려온 영국 프리라인 테라퓨틱스(Freeline Therapeutics)가 결국 벤처캐피탈인 신코나(Syncona)에 피인수됐다. 신코나는 프리라인의 최대주주로, 지난 10월 프리라인에 이번 피인수계약을 제안했다. 프리라인은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로, 재무적 어려움에 따라 지난 4월 인력의 30%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임상1/2상 단계에서 개발하고 있던 파브리병(Fabry disease)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또한 지난 2020년 나스닥(NASDAQ)에 기업공개(IPO)를 했을 때와 비교해 주가가 9
세르비에(Servier)가 mIDH1/2 저해제 ‘보라시데닙(vorasidenib)’의 뇌종양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한데 이어, 종양축소 효능을 확인한 결과를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최근 일라이릴리(Eli Lilly)가 mIDH1/2 이중저해제로 진행한 초기 임상에서 저조한 효능결과가 확인된 이후 개발을 중단한 것과 대조적으로, 세르비에는 계속해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해 가고 있다. 세르비에는 올해말 보라시데닙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시판허가를 받을시 뇌종양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박테리아(bacteria)를 활용한 항암면역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 T3 파마슈티컬(T3 Pharmaceuticals)을 인수했다. 베링거는 지난 2019년부터 T3파마에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왔다. 지난 2020년 7월에도 T3파마의 2700만달러(2500만스위스프랑, CHF) 규모 시리즈 투자에 참가해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개발을 지원하는 등 베링거는 오래전부터 T3파마의 플랫폼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로부터 3년뒤인 지난 22일(현지시간), 베링거는 비공개 기업(privatel
인덱스(Index Pharmaceuticals)가 TLR-9 작용제의 궤양성대장염(UC)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인덱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64.77% 하락했다. 스웨덴 인덱스는 21일(현지시간) TLR-작용제 ‘코비톨리모드(cobitolimod)’의 UC 임상3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독립적인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의 코비톨리모드에 대한 임상3상에서 무용성(futility)과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1차종결점을 충족시킬 가능성이 낮아 임상중단을 권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약물의 안전성에 관한 이슈
아지오스(Agios pharmaceuticals)가 저위험(Lower-Risk) 골수이형성증후군(Myelodysplastic syndromes, LR-MDS) 빈혈에 대한 PK 활성화제(pyruvate kinase activator)의 임상2a상에서 수혈독립성 40%를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아지오스의 경구용 PK 활성화제 후보물질 ‘AG-946’로 치료받은 낮은수혈부담(low transfusion burden, LTB)군에서 확인한 결과다. 아지오스는 이번 임상을 통해 LR-MDS 빈혈에서 AG-946의 개념을 입증(P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개발에 돌입한지 20여년만에 첫 AKT 저해제의 시판허가를 이끌어냈다. AKT 저해제는 그동안 로슈(Roche), GSK, 미국 머크(MSD) 등의 빅파마가 개발에 실패해온 타깃으로, 가장 최근엔 로슈가 10여년간 임상을 진행해온 ‘이파타서팁(ipatasertib)’의 개발을 전면 중단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에 AKT 저해제인 ‘카피바서팁(capivasertib)’을 HR+/HER2-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받으며, 유방암 치료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그러나 애초 업계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창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바이오텍 이벨로 바이오사이언스(Evelo Biosciences)가 결국 폐업 수순을 밟게됐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이벨로는 플래그십 외에도 셀진(Celgene), GV(Google Ventures),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설립 1년만에 이벨로는 염증,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 바이오텍 에피바(Epiva Biosciences)를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을 염증질환 치료제로 개발하
베이진(BeiGene)이 CDK2 저해제 확보를 위해 엔셈 테라퓨틱스(Ensem Therapeutics)와 13억30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다만 계약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CDK2 저해제는 현재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베이진은 가까운 시일내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딜을 통해 베이진도 점차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CDK2 저해제 분야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CDK2-cyclin E의 과활성화는 유방암에서 CDK4/6 저해제에 대한 저항성을 일으키는 주요 메커니즘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
카루나 테라퓨틱스(Karuna Therapeutics)가 무스카린 작용제(muscarinic agonist)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조현병(shizophrenia) 신약이 환자의 혈압상승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무스카린 수용체 타깃 약물은 조현병, 알츠하이머병(AD) 등 신경계질환의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그 중 카루나의 M1/M4 무스카린 작용제 ‘KarXT(xanomeline-trospium)’의 구성성분인 ‘자노멜린(xanomeline)’은 과거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개발을 진행했으나, 내약성과
독일 모포시스(MorphoSys)가 BET 저해제의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MF) 임상3상에서 다소 혼재된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22%가량 급락했다. 해당 BET 저해제인 ‘펠라브레십(pelabresib)’은 모포시스가 지난 2021년 컨스텔레이션 파마슈티컬(Constellation Pharmaceuticals)을 17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에셋중 하나다. 모포시스는 골수섬유증 표준치료제인 JAK 저해제와 함께, 염증반응과 거핵세포(megakaryocyte) 분화와 관련된 후성유전학적 타깃인 BET을 함
바이엘(Bayer)이 경구용 항응고제로 개발중인 혈액응고인자 XIa(Factor XIa, FXIa) 저해제(inhibitor)의 비교임상 3상을 조기중단했다. 바이엘의 FXIa 저해제 후보물질 '아순덱시안(asundexian)’과 BMS와 화이자(Pfizer)의 블록버스터 항응고제 '엘리퀴스(Eliquis, apixaban)'와 비교하는 임상이다. 엘리퀴스는 지난해 117억8900만달러, 올해 3분기에만 27억500만달러를 벌어들인 약물이다. 때문에 유사한 항응고제 후보물질 아순덱시안 역시 바이엘의 블록버스터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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