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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기관들이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에 효과적인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서 허가받은 약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연구기관들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 재창출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약물재창출은 이미 허가를 받았거나 임상중인 약물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이오젠이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단한 집념이다. 바이오젠이 올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신약허가 제출이라는 마일스톤을 앞두고, 차세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징크핑거 단백질(zinc finger protein, ZFP)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상가모(Sangamo)에 베팅했다. 두 회사는 ‘한번의 투여(ons-shot)’로 퇴행성뇌질환을 치료하는 컨셉의 인비보(in-vivo)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반다 파마슈티컬스(Vanda Pharmaceuticals)는 NK(뉴로키닌)-1 길항제 '트라디피탄트(tradipitant)' 임상에서 중등도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AD)환자의 가려움증 개선에 실패했다. 그러나 반다는 경증의 아토피성 피부염환자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반다는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속 임상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경증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가 6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반다는 지난 25일 아토피성 피부염(atopical dermatitis, AD) 가려움증(pruritus) 치료제 후보물질 트라디피탄
메드팩토가 올해 TGF-β 저해제 '백토서팁(vactosertib)'의 임상 진행 속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차세대 파이프라인 'BAG2 표적 항체'의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셀로람(Celloram)도 이르면 연내 '면역관용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예고하면서 메드팩토는 신약 임상 파이프라인을 저분자화합물에서 항체, 세포치료제까지 확장하게 된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백토서팁이 임상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것과 방광암 등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하는 것, 그리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28일 유전자혈통분석서비스 'YouWh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EDGC는 최근 복지부가 주관하는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DTC)’에 최종 선정돼 총 54개의 유전자 검사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DGC는 국내 유전체기업 중 처음으로 유전자혈통분석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자회사 23andme는 유전자혈통분석서비스로 지난해만 470억달러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한 '조상찾기'는 DTC시장을 확산시킨 '킬러 아이
씨제이헬스케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바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이 지난해 208억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5월 출시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낸 로바젯정은 그해 12월까지 3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대열에 진입했다. 2016년부터 출시 4년차인 지난 해까지 로바젯정이 거둔 실적은 누적 551억 원에 달한다. 로바젯정을 포함한 전체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 규모는 2800억원을 돌파했다. 로바젯정은 이 시장에서
국내 진단업체 솔젠트와 SD바이오센서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용으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제품은 총 4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공고를 통해 솔젠트의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STANDARD M n-CoV Real-Time Detection Kit'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검출검사를 위해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솔젠트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의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는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로 진단 받은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효능과 안전성 연구를 위한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이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오픈라벨,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1차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그 외 코로나19 진단 사례가 많은 국가의 의료기관에서 약 1000명의 환자를 3월부터 모집하게 된다. 길리어드는 이
다케다제약이 2017년부터 셀리악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어온 PvP바이오로직스(PvP Biologics)를 인수하기로 했다. 다케다는 26일(현지시간) PvP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셀리악병 치료제 ‘TAK-062(이전 Kuma062)’의 임상 1상이 종료됨에 따라 사전에 협의된 계약조건에 따라 인수 옵션권을 행사해 PvP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케다와 PvP는 2017년 1월 셀리악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처음 파트너십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PvP는 TAK-062의 작용기전을 확인(p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사업 부문을 분할해 '테라젠바이오'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제약(테라젠이텍스) 및 유전체(테라젠바이오)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장법인으로 전환되는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기반 맞춤형 항암치료사업 본격화해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테라젝이텍스는 27일 이사회를 통해 단순∙물적분할 방식의 법인 분할을 결의하고, 이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공시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사업부문을 분할해 비상장 법인인 '테라젠바이오(가칭)'를 신규 설립하고, 존속하는 제
에이치엘비가 미국 어드벤첸연구소(Advenchen Laboratories)가 보유한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중국 포함)를 인수한다. 이를 통해 에이치엘비는 당장 올해부터 중국 항서제약에서 리보세라닙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게 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졌다. 에이치엘비는 27일 어드벤첸연구소와 리보세라닙 글로벌 권리 인수를 위한 바인딩 텀싯(binding 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5000만달러(원화기준 606억원)로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에이치엘비 주식으로 지불한다. 양측
알렉시온 파마슈티컬(Alexion Pharmaceuticals)이 지난해 3월 어피바디(Affibody)로부터 사들인 FcRn 항체 후보물질의 임상개발이 중단을 알렸다.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1상에서 어피바디 서열에 기반한 약물 안전성 우려로 인한 중단으로, FcRn 타깃 자체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는 회사측 설명이다. 아라다나 사린(Aradhana Sarin) 알렉시온 부사장은 지난 25일 뉴욕에서 열린 SVB Leerink 글로벌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BY-309는 어피바디로부터 계약금 2500만달러를 주고 사
The so-called 'CAR-Treg,' a therapeutic drug for regulatory T cells (Tregs) engineered with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targeting specific antigens that cause autoimmune diseases, is now moving from research phase to clinical phase. Tregs are immune cells that play a central role in balancing t
영국의 인공지능(AI) 업체가 코로나19의 치료제로 일라이 릴리(Ely Lilly)의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Olumiant, baricitinib)'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내놨다. 영국 베네볼런트 AI(Benevolent AI)는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 프로그램을 이용해 코로나19의 치료제를 예측한 결과를 ‘바리시티닙은 코로나19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Baricitinib as potential treatment for 2019-nCoV acute respiratory disease)’라는 제목으로 저명
지난해 하반기 출시하거나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약물 중 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가 추정한 2024년까지의 매출 등을 기준으로 바이오스펙테이터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탑10 약물을 추정해봤다. 기존에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수요가 있던 알츠하이머병,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 땅콩알러지, 삼중음성유방암, A형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들이 포함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개의 약물을 기대약물에 포함시켰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올해 기대되는 탑 10개의 약물의 임상 결과와 시장성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유전성 희귀질환인 LSD(Lysosomal Storage Disease, 리소좀 축적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혁신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하는 모델을 시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와 양사의 주요 R&D 관계자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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