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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가 없던 폐쇄비후성심근증(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 HCM)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마이오카디아(Myocardia)가 폐쇄비후성심근증에서 심장기능과 삶의 질을 개선시킨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비후성심근증은 심장근육의 과도한 수축과 좌심실의 충진능력의 감소로 심장 기능장애가 일어나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500명중 한 명 꼴로 발병한다. 비후성심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근육 단백질의 돌연변이로 환자의 3분의 2에서 좌심실유출관(LVOT)가 비대해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을 제치고 선두 주자로 나섰다. 솔리리스는 연간 치료비가 5억원(국내 기준)에 이르는 초고가 치료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첫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글로벌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clinicaltrials)’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환자 모집을 마무리하고(Active, No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GSK가 코로나19(COVID-19) 항체의 임상2/3상을 시작했다. 초기 임상 결과는 이르면 올해말 도출될 것으로 예상하며, 전체 데이터는 내년 1분기를 전망한다. 두 회사는 2021년 상반기 항체 치료제가 시판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써 비어와 GSK는 일라이 릴리-엡셀레라(AbCellera), 리제네론(Regeneron),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항체 치료제 개발 대열에 4번째 주자로 뛰어들게 됐다. 릴리와 리제네론이 앞서가고 있으며, 이르면 9월 초기
삼성제약은 31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다만 3상 임상시험의 결과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 연내 완료하는 등 향후 정식 신약 신청 및 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9일 삼성제약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조건부 허가 기간 만료로 인한 허가 취소를 통보한 바 있다. 리아백스주의 조건부 허가 조건인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삼성제약은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GC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진단하기 위한 항체, 분자진단 키트에 이어 항원진단 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GENEDIA W COVID-19 Ag은 항원-항체 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빅파마가 다가올 바이러스 감염증에 준비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코로나19를 넘어선 차세대 바이러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애브비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출혈열(hemorrhagic fever) 바이러스에 집중해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과 총 3000만달러를 투입하는 연구 파트너십을 맺었다. 출혈열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예로 에볼라, 마버그, 라사 열병, 뎅기열 등이 있다. 치명적이지만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분야다. 앞서 지난 6월
단디바이오 사이언스가 새로운 기전의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 'DD-A257'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세균감염이 신경세포 사멸 및 아밀로이드베타 축적과 타우 병변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에 근거한 세균 및 세균 유래 부산물을 타깃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단디바이오는 DD-A257의 전임상을 거쳐 향후 2년 이내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발굴한 타깃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진단 키트 개발에도 도전한다. 박영민 단디바이오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최근 다
노바티스(Novartis)는 성인 만성 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id leukaemia, CML)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ASCEMBL 임상3상(NCT03106779) 1차 분석에서 ‘애시미닙(asciminib, ABL001)’이 기존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보술리프(bosulif, bosutinib)’보다 더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SCEMBL은 이전에 2개 이상의 티로신-카이네이즈 억제제(Tyrosine-kinase inhibitors, TKIs)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
Jaein R&P is a Bio-Venture, founded in 2017 by Professor Ko Seong-gyu of the College of Korean Medicine at Kyung Hee University. Based on the natural substances used as wonder drugs in Korean Medicine, Jaein R&P challenges the development of therapeutic agents, such as anticancer agents or therapeut
엘마이토 테라퓨틱스(Lmito Therapeutics)가 최근 시리즈A로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마이토는 미토콘드리아 질환과 면역대사(immunometabolism)를 조절하는 항암제 및 면역질환, 신경질환을 타깃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 개발에 포커스하는 회사다. 이번 시리즈A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휘성 엘마이토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면역대사를 조절해 자가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는 선두 프로젝트의 인비보(in v
휴온스의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휴온랜드)'가 최근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5mg/5mL)'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중국 국립의료기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10% 수준인 1억명 정도이며,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제의 처방 규모는 약 2억 위안(약 340억원)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이엔셀은 31일 셀인셀즈와 피부재생의학치료제(AST101)에 대한 위탁생산계약(CMO)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생산계약으로 이엔셀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주름개선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에 필요한 시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셀인셀즈의 핵심 기술 플랫폼을 이용한 첫 번째 재생의학치료제가 성공적으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엔셀이 보유한 GMP 기술 및 노하우가 셀인셀즈의 최신 기술과 만나 피부 재생 분야 첨단바이오의약품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셀인셀즈
미국 머크(MSD) 연구팀은 경구 투여가 가능한 STING 작용제(Agonist) ‘MSA-2(Benzothiophene Oxobutanoic Acid)’를 발굴해 종양미세환경 특이적인 암 억제 효능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지난 21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DOI: 10.1126/science.aba6098). 현재 머크는 STING 작용제 ‘MK-1454’와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의 고형암 및 혈액암 치료효과를 위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MK1454-001, NCT03010176).
애로우헤드(Arrowhead Pharmaceuticals)가 만성B형 간염 RNAi 치료제 ‘JNJ-3989(ARO-HBV)’ 임상 2상에서 B형간염 항원(HBsAg)을 90%이상 감소시킨 긍정적인 결과를 밝혔다. 현재 디서나(Dicerna)와 비어(Vir)도 만성B형 간염에 대한 RNAi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 중으로 만성 HBV에 적용하는 RNAi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JNJ-3989(ARO-HBV)는 얀센 파마슈티컬즈(Janssen Pharmaceuticals)가 2018년 애로우헤드로부터 2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심혈관 질환에서 연이은 임상 실패로 침채됐던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수송단백질(cholesteryl ester transfer protein, CETP) 저해제가 되살아날까? 임상중단됐던 CETP 저해제를 특정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다른 전략’으로 임상 개발하는 움직임이 시도되고 있다. 암젠의 CETP 저해제 ‘오비세트라핍(obicetrapib)’의 임상3상 개발을 위해 뉴암스테르담 파마(NewAmsterdam Pharma)라는 회사가 설립됐다는 소식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이와 동시에 투자기관 포비온(Forbio)으로부터 시드펀
‘Nanoscale Drug Transporter of Ultrafine (10 nm) Size’ features the key characteristics of the nano-scaled drug delivery platform technology of TGelBio. TGelBio is a ‘Bio-venture’ founded in September 2014 by Professor Im Tae-Hong of the College of Engineering at Iowa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알지노믹스, 서지넥스와 LNP 기반 'RNA 유전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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