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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네론(Regeneron)의 PD-1 항체 ‘리브타요(Libtayo, cemiplimab-rwlc)’가 PD-L1 발현율이 50% 미만인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PD-L1 발현율이 50% 이상인 NSCLC 치료제로 지난 2021년 승인받은 리브타요는, 이번 승인으로 PD-1 발현율과 상관없이 NSCLC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됐다. 리브타요의 이번 화학항암제 병용 NSCLC 1차치료제 승인은 미국 머크(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
애스톤사이언스(Aston Science)가 항암백신을 위한 신규 항원과 에피토프(epitope) 발굴 및 개발 플랫폼 Th-Vac과 현재 고형암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는 HSP90 항암백신 후보물질 ‘AST-021p’의 개발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했다. Th-Vac 플랫폼은 항암백신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신규 항원과 에피토프를 in silico 모델링을 통해 발굴하고, in vitro 및 in vivo 수준에서 검증하는 기술이다.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인 AST-021p은 4개의 용량 중 마지막 투여용량만 남아 내년 중 임상1상 결
에임드바이오(AimedBio)는 11일 종양연관대식세포 타깃 치료제 후보물질 ‘P01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기반 확충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에임드바이오는 향후 2년간 선도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P018은 종양미세환경(TME)을 타깃한 항체치료제로 종양연관 대식세포를 제거해 T세포와 NK세포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접근법이다. 에임드는 P018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뇌종양, 폐암 등 고형암에서의 미충족의료수요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 관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는 지난 7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1800만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B에는 이나베이트 사이언스(Enavate Science), 퍼셉티브(Perceptive Advisors), 락스프링캐피탈(Rock Springs Capital), 젠코(Xencor) 등 13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제나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올해말 시작 예정인 CD19 항체 '오벡셀리맙(obexelimab)'의 IgG4 관련질환(IgG4-RD)의 임상 3상과 후속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인벤티지랩은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오는 11~14일 청약을 거쳐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인벤티지랩의 희망 공모가밴드는 1만9000~2만6000원으로 공모를 통해 최대 33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었으나, 공모가 하향조정으로 공모금액은 축소됐다. 공모금액은 15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016억원 수준이다. 2015년에 설립된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 기반 약물전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S&K Therapeutics)가 희귀질환인 전신홍반성루푸스(SLE) 등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TLR7/9을 타깃한 경구용 약물개발에 나섰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로 여겨진 고비용, 높은 부작용, 투약 편의성 등 미충족의료수요(unmet needs)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상돈 S&K테라퓨틱스 대표이자 아주대 교수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에서 “경구용 TLR7/9 타깃 루푸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루푸스 마우스 모델에서 증상개선 효과
에스티팜(ST Pharm)은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mRNA 헬스컨퍼런스(10th International mRNA Health Conference)에 참석해 mRNA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전임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에스티팜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가 신규 LNP 플랫폼 SmartLNP®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에스티팜은 이번 학회에서 STP2104의 전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STP2104는 Smar
암젠(Amgen)이 비만 GLP-1 블록버스터 시장에서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암젠은 비만에서 4주마다 투여하는 항체-펩타이드 접합체(antibody-peptide conjugate)로 첫 투약 85일만에 체중을 최대 14.52% 감소시켰다고 공개했다. 암젠은 기존에 시장에 나온 GLP-1 계열약물 대비 긴 반감기와 빠른효능 뿐만 아니라 내약성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업계는 이번 임상1상 결과를 심상치 않게 바라보고 있다. 세부 결과는 내달초 열리는 인슐린저항성·당뇨·심혈관질환(WCIRDC) 글로벌학회에서
뉴로핏(Neurophet)은 10일 싱가포르 난양공대의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Lee Kong Chian School of Medicine) 산하 치매연구센터와 뇌영상 분석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뉴로핏은 주력제품인 뇌신경퇴화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이용해 난양공대 치매연구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뇌영상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뉴로핏 아쿠아는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888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1% 증가했으며, 주요 제품의 미국내 성장과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신규시장 진출 및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 407억원에서 92억원으로 손실 폭을 줄였다. SK바이오팜의 주요 제품으로 3년전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뇌전증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는 올해 3분기 미국내 매출액 474억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CD3 타깃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로 클라우딘18.2(Claudin18.2, CLDN18.2)을 타깃하는 이중항체 ‘ABL603’의 비임상 데이터를 첫 발표한다.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력하는 4-1BB 기반의 T세포 인게이저에서 포토폴리오를 확장해, 2번째로 공개하는 CD3 이중항체 프로그램이다. 에이비엘은 오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유럽 단백질·항체 엔지니어링서밋(PEGS Europe Protein & Antibody Engine
버브(Verve therapeutics)가 개발하고 있는 염기편집(base editing) 약물이 미국 임상진입에 제동이 걸렸다. 이 약물은 지난 5월 뉴질랜드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뉴질랜드와 영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시 뉴질랜드의 임상 승인으로 해당 약물은 임상단계에 진입한 첫 in vivo 염기편집 약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염기편집 등 유전자편집 약물의 임상 진행에 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있다. FDA는 지난 8월에도 빔(Beam therapeutics)의 염기편집 기술
페이트 테라퓨틱스(Fate Therapeutics)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HER2 양성 고형암 타깃 iPSC기반 CAR-T 약물 ‘FT825(ONO-8250)’의 가능성을 본 오노파마(ONO Pharmaceutical)가 지난 2018년 페이트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옵션을 행사하며 FT82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오노파마는 지난 7일(현지시간) 페이트와의 공동개발 파트너십에 따라 확보한 전임상 단계의 iPSC 기반 CAR-T 약물인 FT825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오노파마는 페이트에 라
앱클론(AbClon)은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D19 CAR-T ‘AT101’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앱클론이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h1218 항체를 이용한 CAR-T 치료제에 대한 것으로,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AT101에 적용됐다. 해당 특허는 이번에 등록된 미국을 포함해 한국, 일본 및 캐나다에도 등록돼 있으며, 유럽과 중국에서도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글로벌시장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CD19 CAR-T 혈액암 치료제 4종(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은 마우스 유래
셀트리온(Celltrion)은 9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56억원, 영업이익 21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0.6%, 영업이익은 28.1%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부분에서 램시마 공급증가와 다케다(Takeda)로부터 인수한 제품중심으로 케미컬의약품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에서 10.7%의 점유율
암젠(Amgen)이 LPA siRNA 약물 ‘올파시란(olpasiran, AMG 890)’으로 진행한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ASCVD) 임상2상의 세부결과를 공개했다. 암젠은 지난 5월 해당 임상의 탑라인(topline) 결과 최대 90% 이상의 Lp(a)(lipoprotein(a)) 감소효과를 확인했다고 간략히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된 결과에 따르면 올파시란 투약군은 약물 농도에 따라 Lp(a) 수치가 위약군 대비(placebo-adj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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