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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독자가 원하는 것은 교양인가 소통인가 보통 사람은 과학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아니 과학은 보통 사람에게 자기를 얼마나 소개해야 할까? 넓고 넓은 과학의 세계에서 어떤 분야의, 어떤 내용을, 어떤 맥락에서 다루어야 할까? 과학 저널리즘의 고민이다. 생명과학을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도 같은 고민을 했다. 저자는 대학원에서 신경생리학을 연구했고, 과학 기자가 된 지는 3년째다. 기자가 된 이후 3년 동안, 연구 경험을 살려 퇴행성 뇌질환, 특히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치
신생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imnewrun biosciences)가 100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Seed Roun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아임뉴런은 최근 유한양행과 성균관대가 최대주주인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각각 60억원, 4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성균관대는 지난 5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임뉴런은 지난 4월 김용호·서민아 성균관대 교수와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했다. 뇌질환 등 난치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Sprycel, 성분명: dasatinib)’이 CAR-T 치료제의 난제 중 하나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연구팀은 스프라이셀이 CAR-T세포에 약리학적 스위치 역할을 해, 심각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The tyrosine kinase inhibitor dasatinib acts as a pharmaco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를 최종 확정하면서 거래소도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유지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5영업일(이달 26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이 이 기간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일이내에 결정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기업의 경영 현황, 재무내용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 캐리오팜(Karyopharm)이 개발한 경구형 핵외수송 선택적 억제제(selective inhibitor of nuclear export, SINE) ‘엑스포비오(Xpovio, 성분명 selinexor)’를 재발성,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elapsed 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치료제로 지난 3일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했다. 이번 승인으로 엑스포비오는 핵외수송 단백질인 XPO1(exportin 1)을 억제하는 first-in-class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개발에 특화한 국내 신생 바이오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바이오생태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ST 연구소, 엔지켐생명과학 등에서 20여년의 신약연구개발 경력을 가진 김흥재 대표가 설립한 테라시드 바이오사이언스(이하 테라시드)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 문을 연 테라시드는 비알콜성지방간염을 타깃 질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운영 경험이 있는 김 대표의 안목으로 기술과 물질을 발굴, 평가하고 대학 및 연구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테라시드는 NASH
지난 연재에서 설명한 것처럼 인류는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황열병, 폴리오, 천연두 바이러스 등 수많은 바이러스 유래 질병과의 전쟁을 치루어 왔지만 상당수의 경우 이를 예방하는 백신이 개발되었고, 백신이 개발된 상당수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리는 바이러스 질병을 박멸하는 ‘완전한 승리’의 목전에 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완벽한 승리를 쟁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바로 후천성 면역결핍증(Accquired immunodefiency syndrome, AIDS)을 유발하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e
천랩이 GC녹십자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특히 녹십자가 가진 CMO, CDMO 역량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랩은 지난 4일 GC녹십자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치료제 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
에이치엘비가 계열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지분율을 높이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보통주 143만6935주(3.07%)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대한 에이치엘비의 지분율은 기존 15.51%에서 18.58%로 증가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계열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사실상 사업지주회사로 평가될 정도로 자산과 사업 면에서 높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에이치엘비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지분 취득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
종양을 타깃하는 항체와 결합할 수 있도록 ‘CD16 수용체’를 이용해 Universal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Unum Therapeutics가 부작용 문제로 임상을 중단한다. Unum Therapeutics는 지난 2일 식품의약국(FDA)이 심각한 이상 반응을 이유로 자체 개발한 ‘Universal 자가 T세포’와 ‘리툭시맙’을 병용투여하는 ATTCK-20-2 임상1상(NCT02776813)의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동일한 약물, 동일한 임상에서의 두번째 중단 소식이다. 문제가 된 ATTCK-20-2 임상은 재발성/불
안전성평가연구소(KIT)가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바이오헬스케어 i-CON’ 추천과제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5월 출범한 'i-CON’은 바이오헬스케어 등 혁신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다. 안전성평가연구원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i-CON은 중소기업 R&D 과제 공정성과 성공률 제고를 위해 과제 선정 ‘민간 이양 제도’를 도입, 민간전문가들을 통한 제 3자 추천 형태의 정부 R&D
한때 최고가 치료제였던 '솔리리스(Soliris, 성분명 eculizumab)’가 또 하나의 적응증을 추가했다. 미국 알렉시온(Alexi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솔리리스의 시신경척수염(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보체-의존성 세포독성(complement-dependent cytotoxicity, CDC) 억제 항체 솔리리스는 FDA로부터 2007년에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T세포 치료제가 나올까? 지난달초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에게서 ‘전체 반응률(ORR) 44%’라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발표한 아이오반스 바이오테라퓨틱스(Iovance Biotherapeutics)의 T세포 신약 후보물질 'LN-145'의 상업화 시기가 앞당겨졌다. 아이오반스는 자가유래(autologous) 종양침투 림프구(tumor infiltrating lymphocytes, TILs)로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틸렉스가 비슷한 컨셉으로 접근하
우리들제약이 체외진단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를 인수한다. 우리들제약은 300억원을 투자해 엑세스바이오의 지분 21.82% 및 경영권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먼저 200억원을 들여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 최영호 대표이사의 지분 11.5%(312만5000주)을 확보한다. 또한 거기에다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미국에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서 미국, 한국, 에티오피아에 최첨단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특히 체외진단 핵심 기술을 토대
한미약품은 4일 얀센의 비만당뇨치료제 권리 반환과 관련해 “미지의 영역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빈번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글로벌 신약 창출의 길은 어렵지만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얀센이 수행한 임상 2상 결과에 대해서 한미약품은 “역설적으로 비만환자의 체중감량에 대한 효과는 입증을 한 셈”이라며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에게 혈당 조절에 대한 니즈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한 계기가 됐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향후 개발 방향을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게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지속형 비만·당뇨신약 'HM12525A'의 권리가 반환됐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이 기술수출 후 반환받은 신약 후보물질은 4개로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임상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올해 2건의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수출사에서 되돌려받았다. 일라이 릴리에 기술수출한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1월)와 얀센에 기술이전한 지속형 비만·당뇨신약 HM12525A다. 모두 2015년 기술수출됐으며 HM71224는 6억7000만달러(계약금 5000만달러), H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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