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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가 오는 9월 23~27일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VM202-DPN의 3상 결과를 공개한다. 헬릭스미스는 17일 "VM202-DPN의 임상 3상의 종료가 이달말로 다가옴에 따라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VM202-DPN 3상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존 케슬러(John Kessler) 교수 책임 아래 미국 내 25개 임상사이트에서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헬릭스미스는 9월 2~6일까지 데이터베이스 동결 절차를 거쳐 같은 달 23~27일 이번 임상의 성패를 확인할 수 있는 톱라인(Toplin
애브비(AbbVie)는 STING(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 경로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마부파마(Mavupharma)를 인수했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인수액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애브비는 이번 인수계약으로 전임상 단계에 있는 STING 경로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마부파마의 ‘MAVU-104’를 항암제와 감염질환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테리아(bacteria), 고세균(archaea), 원생동물(protozoa), 후생동물
존슨앤드존슨(J&J)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상반기 미국 매출이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인플렉트라(램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 렌플렉시스 등 바이오시밀러 확산에 공고했던 미국 레미케이드 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J&J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의 상반기 미국 매출은 15억7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 18억3400만달러 대비 14.1% 매출이 감소했다. 레미케이드의 2분기 미국 매출 역시 8억100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9억1800만달러 대비 12
이수앱지스는 16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용인의 제조시설에 대한 대한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 승인도 획득했다. 이수앱지스는 2017년 애브서틴의 러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제약사인 ‘알-팜(R-Pharm)’과 러시아 포함 유라시아 10개 국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러시아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애브서틴 허가등록용 문서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초 러시아 산업통상부 담당자가 이수앱지스의 용인 공장을 직접 방문해 GMP 실사를 진행
JW홀딩스는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으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우정바이오는 신임 고문 및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우신클) 기술평가단장에 배진건 박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박사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약리생화학 박사를 취득하고 쉐링프라우 연구위원, JW중외제약 연구총괄 전무, 한독 상임고문, 한국아브노아 연구소장,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배진건 기술평가단장의 영입을 통해 바이오 창업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의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선별 후 투자 및 공동개발이라는 '우신클’ 의 목표달성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배진건 고문은
지난달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유한양행과 8억7000만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이번에는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에 적극 나섰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스위스 암 백신 개발사 아말 테라퓨틱스(Amal Therapeutics)을 인수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을 밝히진 않았지만, 인수금액은 계약금을 포함해 임상, 개발, 허가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3억2500만유로(약 3억6600
뇌에서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체세포 유전자변이(somatic mutation)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을까? 이정호 카이스트 교수팀은 타우 유전자 상에서 일어나는 체세포 유전자 변이가 타우 병리증상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에 지난 12일 게재했다(doi: 10.1038/s41467-019-11000-7).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APP, PSEN, PSEN2 유전자 변이는 조기발병 알츠하
바이오니아는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의 브라질 안비자(ANVISA, 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비자는 브라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한다. 에이스바이옴은 BNR17 균주의 안비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판매제품에 대한 품목신고를 하는 대로 작년 5월 브라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크리스탈리아를 통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크리스탈리아는 브라질 내에 약국을 포함해 3만500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한 대표 제약기업이다
유전성 안과질환을 표적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스파크 테라퓨틱스의 희귀유전 망막질환 치료제 ‘럭스터나(Luxturna)’를 허가한 이후 연구개발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유전자 치료제의 표적인 유전성 망막질환(Inherited retinal dystrophies; IRDs)은 유전자 결함에 따른 진행성 망막 변성의 희귀질환을 모두 포함한다. IRD는 200개 이상의 유전자 결함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16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현재 안과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헥사바디(HexaBody) 플랫폼, 1차 치료를 위한 병용투여 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 성분명 daratumumab)’의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얀센(Janssen)이 다잘렉스를 피하주사제로 개량한 ‘다잘렉스SC(subcutaneous)’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얀센은 미국 할로자임(Halozyme)의 약물전달기술인 ‘Enhanze’를 적용한 피하주사형 ‘다잘렉스SC’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서(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
신경면역(neuroimmunology)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치료 타깃인 TREM2와 CD33(SIGLEC 3)의 연결고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알츠하이머 병리환경에서 두 인자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TREM2는 CD33 하위 인자로서 신경염증을 조절한다는 연구결과다. 신경면역 접근법은 면역항암제가 체내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여 암을 치료하듯, 뇌속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 활성을 조절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컨셉이다. CD33과 TREM2는 대규모 인간 유전체 연구 결과 2011년, 2012년에 후기발병 알츠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와 갈라파고스(Galapagos)가 51억달러 규모의 10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길리어드는 갈라파고스의 임상단계에 있는 6개 후보물질과, 발굴 및 전임상 단계에 있는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계약금으로 39억5000만달러를 전달하고, 갈라파고스의 주식 1주당 140.59유로의 가격으로 총 11억달러의 주식을 매수해 지분을 12.3%에서 22%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는 갈라파고스의 금요일 종가에 9.7%의
셀트리온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CT-P39'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5일 "올해 하반기 CT-P39의 국내 1상에 돌입할 예정"이라면서 "셀트리온이 6번째로 임상에 돌입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출시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허가 신청을,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미국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가 오는 2021년부터 글로벌 항암제 1위 의약품에 오른 뒤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3총사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은 바이오시밀러 공세에 매출 상당부문을 잠식당할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2021년 137억달러(16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셀진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135억달러)를 앞서게 된다.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 202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은 사노피(Sanofi)-리제네론(Regeneron)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프랄런트(Praluent, 성분명 alirocumab)’가 암젠(Amgen)의 PCSK9(pro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 항체 특허(EP2215124A1)를 침해했다고 지난 11일 판결했으며, 프랄런트에 대한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 암젠은 현재 독일에서 프랄런트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자사의 PCSK9 항체 ‘레파타(Repatha, 성분명 evolocumab)’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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