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로슈(Roche)의 알츠하이머병(AD)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검사 ‘Elecsys pTau21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Elecsys pTau217은 로슈가 일라이릴리(Eli Lily)와 공동개발한 AD 혈액진단 검사다. 검사에서 바이오마커로 하는 ‘pTau217(phosphorylated tau 217)’는 앞서 지난해 승인받은 로슈와 릴리의 또다른 AD 혈액진단 검사 ‘Elecsys pTau181’에서의 pTau181과 같이 AD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amyloid) 축적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슈는 특히 Elecsys pTau217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단일 바이오마커(single-biomarker)를 기반으로해 AD 병리의 양성결과 및 음성결과 평가를 모두 지원하는 혈액검사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불과 며칠전 FDA 허가를 받은 C2N 다이그노스틱스(C2N Diagnostics)의 AD 혈액진단 ‘PrecivityAD2’의 경우에는 혈액 내 아밀로이드베타(Aβ)와 타우(tau) 펩타이드의 동형체 비율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