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 semaglutide)’의 7.2mg 고용량 버전인 ‘위고비HD(Wegovy H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FDA는 위고비HD가 국가우선바우처(CNPV)를 통해 추가허가신청서(sNDA)를 제출한 지 54일만에 승인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위고비HD는 CNPV를 통해 승인받은 4번째 약물이 됐다.
마티 마카리(Marty Makary) FDA 국장은 “새로운 FDA는 국가적 우선순위를 진전시키는 제품들에 대해 전례 없는 효율성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번 승인은 FDA가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때 어떤 성취를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말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HD를 다음달에 바로 미국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