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R1 테라퓨틱스(R1 Therapeutics)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775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소식을 밝히며 출범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R1은 중국 알레번드 파마슈티컬(Alebund Pharmaceuticals)로부터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치료제 ‘AP306’을 라이선스인(L/I)했다. AP306은 기존 고인산혈증 치료제인 인산결합제(phosphate binder)와는 다르게 인산염의 수송을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이번 시리즈A 투자 라운드는 애빙워스(Abingworth), 에프프라임캐피털(F-Prime Capital), 다비타벤처그룹(DaVita Venture Group)이 공동으로 리드했고, 큐리바이오(Curie.Bio), 심바이오시스(SymBiosis), US레날케어(U.S. Renal Care)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R1은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신생 바이오텍(NewCo)으로, 크리슈나 폴루(Krishna Polu) 사장 겸 CEO와 매리 스미스(L. Mary Smith)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설립했다. R1에 따르면 폴루 CEO는 커밋바이오로직스(Commit Biologics), 이퀼리움(Equillium), 암젠(Amgen) 등에서 신약개발 및 임상, 전략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스미스 COO는 스프링웍스 테라퓨틱스(SpringWorks Therapeutics)에서 최고개발책임자(CDO)를 지냈고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 등에서 다양한 신약개발을 이끌어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