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병화 프로젠 CFO/COO
프로젠(ProGen)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을 두 차례 성사시킨 이병화 사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장기신용은행(현 국민은행)에서 기업금융 및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자본시장과 기업 재무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바이오 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마크로젠(Macrogen), 엠지메드(MGmed, 현 디엑스앤브이엑스), 툴젠(ToolGen) 등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의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이 사장은 엠지메드와 툴젠에서 대표로 재직하며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을 직접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단계별 전략수립과 자본시장 활용, 투자유치, 조직운영 등 경영전반을 총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젠은 이번 영입을 통해 코넥스 상장 이후 기업가치 제고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경영 및 재무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프로젠 관계자는 “이병화 사장은 바이오 산업에서 오랜기간 경영을 이끌며 기업의 성장과 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문가”라며 “코넥스 상장사인 프로젠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 전략, 투자유치,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