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벤처투자자 그룹과 영국에 공동설립한 새로운 바이오텍(NewCo) 솔스티스온콜로지(Solstice Oncology)에 중국 임상2상 단계에 있는 CTLA-4 항체 ‘포루스토바트(Porustobart, HBM4003)’를 총 12억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
징송 왕(Jingsong Wang) 하버 창립자 회장 겸 CEO는 “하버는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솔스티스를 공동설립하고 주주로 참여함으로써, 자사의 주요 항체 프로그램 포루스토바트의 글로벌 개발을 전담하는 바이오기업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해당 에셋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과 함께 글로벌 개발 과정에 지속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하버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솔스티스와 12억5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 및 지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버는 계약금 5000만달러, 단기지급금 500만달러와 50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솔스티스 지분을 받는다. 하버는 향후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11억달러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중화권 외 지역의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