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17억500만달러의 딜을 체결하며, 전립선암을 타깃하는 이중마스킹(dual-masked) T세포인게이저(TCE)의 공동개발 권리를 확보했다.
아스텔라스가 딜을 체결한 이번 PSMAxCD3 마스킹 TCE는, 앞서 비어가 지난 2024년 사노피(Sanofi)로부터 사들인 에셋이다. 비어는 사노피로부터 마스킹 TCE 에셋과 플랫폼을 들여오며 항암제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했었고, 이번에 아스텔라스와의 딜을 통해 첫 성과를 이루게 됐다.
비어는 회사의 에셋의 경우 이중항체의 2가지 결합 도메인 모두가 마스킹 펩타이드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1가지 도메인에만 마스킹된 기존의 TCE와 비교해 안전성 및 치료지수(TI)에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이번 딜을 통해 마스킹 항암제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회사의 주력 질병 분야인 전립선암에서 마스킹 기술 투자에 나섰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