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바이젠셀(ViGenCell)이 28일 혁신전략본부 사업개발실장으로 김선영 상무를, GMP본부장으로 전수희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최근 임상2상 탑라인 데이터를 도출한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과 테라베스트(Therabest)와 공동 연구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영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탠포드대 의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미국 바이오텍 기업에서 신약개발 연구경험을 쌓았다. 이어 스탠포드의대 SPARK 중개연구 프로그램 매니저와 일동제약 글로벌 사업본부 상무를 거쳐, 일동USA 지사 설립 및 운영을 주도했다.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대상으로 라이선스아웃(L/O), 파트너십 검토 및 추진업무를 수행해왔다.
GMP본부장으로 합류한 전수희 상무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인하대에서 생물공학 석사, 인천대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셀트리온, 얀센백신, 유바이오로직스 등에서 약 27년간 GMP 운영 및 생산시설 관리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MBA를 취득했다.
전 상무는 바이젠셀 GMP센터의 생산공정 체계 고도화와 품질시스템 강화를 담당하며,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확대될 첨단재생의료 및 CDMO 사업역량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바이젠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사 영입은 회사의 세포치료제 기술력과 상업적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