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사이토테릭스(Cytotheryx)가 간질환 세포치료제 개발를 위해 6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펀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이토테릭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시리즈A의 리드 투자사로 우로보로스패밀리 파운더스펀드I(Ouroboros Family Founders Fund 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4일 뒤인 16일 우로보로스는 사이토테릭스의 6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주도하겠다고 따로 밝혔다. 회사는 현재 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진행중으로, 존 스와트(John R. Swart) 사이토테릭스 CEO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회사는 우로보로스를 시리즈A의 리드투자자로 확보했으며 잔여 투자금에 대한 공동투자자(syndication)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토테릭스는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메이요클리닉과 엑셈플러제네틱스(Exemplar Genetics)와 공동설립한 조인트벤처(JV)이다. 엑셈플러는 신약, 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위해 전임상 시험에 사용되는 유전자 편집 미니돼지 모델을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로 스와트 사이토테릭스 CEO가 설립했다.
사이토테릭스는 지난 2023년 중증 간질환에 대한 세포치료 및 재생치료법을 개발하는 앰비스메디슨(Ambys Medicines)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했으며, 지난해에는 오리건보건과학대(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의 생체 내 간세포 선별기술(In Vivo Hepatocyte Selection Technology)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간세포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