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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은 12일 김영호 전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툴젠은 오는 6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영호 박사를 사내이사로,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영호 박사는 서울대 동물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서울대학교 세포분화연구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국립보건연구원(NIH)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김 박사는 2001년 귀국 후 툴젠에 합류해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디지탈바이오텍(현 메디프론디비
SK㈜가 싱가포르 바이오벤처 허밍버드 바이오사이언스(Hummingbird Bioscience) 시리즈B 투자에 추가로 참여했다. 허밍버드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SK㈜는 600만달러(약 80억원) 규모로 진행된 허밍버드 투자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허밍버드는 지난해 12월 1900만달러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당시 국내 미래에셋벤처투자, 지앤텍벤처투자, 디에이벨류인베스트먼트-길트엣지 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12일 보유한 에이치엘비 주식 47만주(매각가 10만6878원)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현재 진행중인 에이치엘비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다. 2대 주주인 Alex Kim 엘레바 대표와 3대 주주인 이현아씨도 각각 16만주, 1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했다. 블록딜 물량 대부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했고 외국인 물량중 상당부분이 미국계 자산운용사에 배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매각으로 진 회장의 에이치엘비 지분율은 9.12%(394만4595주)에서 8.04%(347만4595주
파로스아이비티가 연세대 의과대학과 차세대 항암제 신약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비티는 연세대 의과대학 연세의생명연구원과 ‘차세대 항암제 혁신신약 탐색 및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세대 의과대학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양수 연세대 의과대학장, 백순명 연세대 의과대학 연세의생명연구원장,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심태보 교수, 그리고 파로스아이비티 윤정혁 대표이사, 남기엽 CTO, 문성원 CFO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파로스아이비티는
앱클론이 두개의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시작을 앞두고, GMP 제조시설을 구축했다. 앱클론은 서울 본사에 혈액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101'와 난소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약 500㎡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게 되며, 연간 100여명 수준의 CAR-T 세포치료제 제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CAR-T 세포치료제는 인맞춤형 의약품으로 환자 혈액내 T세포를
한때 기대를 모았던 PPARα/δ 이중 작용제(agonist) 후보물질의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임상3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해 길리어드가 3번의 NASH 후기 임상 실패를 알린 것에 이은 또 다른 실패 소식이다. 현재까지 임상3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발표한 회사는 인터셉트 파마슈티컬(Intercept Pharmaceuticals)의 ‘오베틱콜릭산(OCA)’이 유일하며, 올해 미국에서 최종 시판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간질환에 포커스하는 프랑스 바이오텍 젠핏(Genfit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 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 CDO)로 김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조직을 '신약개발본부'로 확대 개편해 임상과 사업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을 구성했다. 김현 전무는 연세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화제약,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등에서 리포락셀(항암제), 케이캡(역류성식도염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초기 및 후기 임상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
SK바이오팜이 뇌전증신약 '엑스코프리'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에서 독자개발해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SK바이오팜은 직접판매라는 또다른 도전을 통해 엑스코프리의 시장 확산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엑스코프리(XCOPRI 성분명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엑스코프리는 지난해 11월 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FDA의 품목승인을 받았으며 SK바이오팜과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후 현지 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번 출시
포트리스 바이오텍(Fortress Biotech)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KRAS 타깃 항암제를 라인선스인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회사 온코제뉴이티(Oncogenuity)가 컬럼비아 대학교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를 이용한 KRAS G12D 타깃 암 치료제에 대해서 전세계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온코제뉴이티는 제프리 로드만(Jeffrey Rothman) 컬럼비아대 조교수와 개리 슈워츠(Gary Schwarts) 컬럼비아대 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문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문 대표는 전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았고, 구속심사 결과는 다음날 오전 5시가 넘어서야 나왔다. 앞선 8일 검찰은 문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과 특경법상 배임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 대표는 신라젠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을 공시하기 전에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 대규모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대
'1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첫 CRISPR 기반 분자진단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허가받았다. 셜록 바이오사이언스(Sherlock Biosciences)는 7일(현지시간) FDA로부터 CRISPR 기반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허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CRISPR 기술이 적용된 분자진단법은 1시간 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고 전문연구 인력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 현장 진단(point-of-care)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광동제약과 바이넥스가 바이오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바이넥스가 보유한 CAR-T 개발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고,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광동제약은 11일 자기주식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하는 것으로 금액으로는 95억2500만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 Inc.) 주
일라이릴리가 지난해초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록소온콜로지(Loxo Oncology)를 8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첫 결실을 얻었다. 항암제 시장에서 최초의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저해제가,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로 신약허가를 받는 성과를 냈다. 특히 임상에 들어간지 3년만에 신약허가라는 목표를 이뤄냈다는 측면에서 주목이 된다. 릴리는 지난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등 3가지 전이암 치료제로 RET 인산화효소 저해제 ‘레테브모(Retevmo, 성분명: sel
싸이토젠이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혈액에서 PD-L1 발현 진단검사를 위한 임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CTC는 표면에 단백질을 발현하고 있어 PD-L1 면역관문분자 바이오마커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임상은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싸이토젠의 CTC 기반의 액체생검 진단기술로 폐암에서 PD-L1 발현 검사를 상용화해 더 많은 환자에게 면역 항암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진행한다. PD-L1은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면역관문 단백질로, T세포의 PD-1과 결합
광동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체제다.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춘 기업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광동제약은 ISO 37001 도입 전부터 △부패방지 방침 선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교육 △부패리스크 식별평가 △부패방지 목표 수립 및 관리
“우리는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 입원한 신생아에서 치료법이 있는 200~300여종의 희귀질환을 인공지능과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임상의가 1주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강상구 메디사피엔스 대표는 200여종의 희귀 유전질환 진단을 돕는 핵심 플랫폼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JP모건, 도시바, 3M 등에서 일한 그는 국내 디엔에이링크를 거쳐 2016년 메디사피엔스를 창업했다. 메디사피엔스는 AI 기술 기반의 희귀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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