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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의 '파리시맙(Faricimab)'은 리제네론(Regeneron)의 블록버스터 약물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가 선점한 안과질환 시장에 침투할 수 있을까? 로슈는 파리시맙으로 진행한 4개의 아일리아와의 비교 임상에서 늘어난 투약 간격에도 뒤처지지 않는 파리시맙의 효능을 입증했다. 로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중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파리시맙(Faricimab)으로 진행한 4개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파리시맙으로 진행한 4개의 임상은 2개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는 한국뇌연구원과 현재 임상1상을 앞두고 있는 치매치료제의 효능과 신규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지투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도네페질 및 리바스티그민 지속형 제제가 세포 및 동물 모델에서 신경염증, 타우, 인지기능(시냅스가소성), 아밀로이드베타 플라크 형성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허향숙 한국뇌연구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 중인 신규 치매후보약물을 지투지바이오의 지속화 기술을 적용하여 신
대웅제약은 15일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이 1조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고 2020년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연결기준) 169억원으로 전년대비 62% 감소했다. 대웅제약의 영업(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은 9448억원으로 전년대비 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59.8% 감소했다. 순이익은 47억원으로 76.6% 급감했다. 대웅제약은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기준 영업실적으로 보면
씨케이바이오텍(CK Biotec)이 한국산업은행, 요즈마그룹코리아,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시너지아이비투자, 바이오허브등 5개 기관으로부터 시리즈B로 135억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리즈A로 60억원을 유치한지 2년만에 추가 투자다. 최강열 CK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전임상이 마무리된 후보물질의 CMC와 초기 임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K바이오텍은 최강열 연세대학교 교수(대표)가 교원창업으로 시작된 기업으로, 난치성 질환에서 소실되거나 억제된 재생관련 신호전달을 활성화시켜 손상된 조직을 복원시키는 개
비만 환자의 체중을 약 15% 감소시킨 약물의 임상 결과가 나왔다. 기존 약물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삭센다(Saxenda)’ 보다 2배이상 효과적인 결과로 비만 치료제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 가능성을 보였다. 레이첼 배터햄(Rachel L. Batterham)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노보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임상 3상(STEP1, NCT03548935) 결과를 정리해 국제학술지 ‘N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 기업 디어젠과 단백질 분해약물(Target Protein Degrade, TPD) 신약개발 기업 업테라가 항암 치료제를 포함한 2가지 타깃 단백질을 선정했으며 이에 대해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표적 단백질을 분해하는 PROTAC(Proteolysis-Targeting Chimera) 등 TPD는 체내 단백질 분해 시스템인 유비퀴틴 프로테아좀 시스템(Ubiquitin proteasome system)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Protein of Interest, POI)을
BMS(Bristol Myers Squibb)가 항암치료제 개발회사 MTEM(Molecular Templates)과 면역독소(Immunotoxin) 기반 항암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MTEM은 지난 11일 BMS와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해 13억70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항암제 개발이 단독요법 보다는 기존 항암제의 반응(response)을 부스팅하는 병용요법에 몰려있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암세포의 직접적인 사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암세포의 사멸 기작이
뷰노는 15일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8~9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공모가 상단인 1만9500원을 초과한 2만1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뷰노는 이번 기업공개(IPO)로 총 378억원을 조달하게 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548개 투자자들이 참여해 1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5.4% 이상이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해 가격을 제시했다. 주관사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 기관투자자 대다수는 자체 딥러닝 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분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본부장은 15일 “남아공 변이형(variant) 코로나19에 대한 항체치료제에 대한 임상은 6개월내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변이형 코로나19가 유행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체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본부장은 이날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로 조건부허가를 받은 '렉키로나' 개발 초기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렉키로나주 개발과 동시에 총 38개의 중화항체로 구성된 칵테일 후보항체
리제네론(Regeneron)이 희귀 유전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를 위한 LDL-C(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저하제 ‘에브키자(Evkeeza, evinacumab-dgnb)’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ANGPTL3(Angiopoietin-like protein 3) 저해제로서는 첫 FDA 승인이다. 리제네론은 지난 11일(현지시간) FDA가 에브키자(Evkeeza, evinacumab-dgnb)를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mozygous familial hype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선천성면역(innate immunity)을 타깃한 저분자화합물‘, 표적항암제 분야에서 ’RAS 변이 항암제‘라는 2가지 도전적인 키워드를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바이오텍이 지난해 설립됐다.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로 치료제의 ’Tx(treatment)‘와 혁신의 ’Inno(vation)’를 합친 단어로 '치료에 혁신을 더한다'는 의미로 지었다. 박찬선 티씨노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의 언멧니즈(unmet needs)를 고민한 끝에 정했다. 지금까지 면역항암제 분야는 적응성면역(a
휴온스(Huons)는 15일 잠정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067억원, 영업이익 5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1%,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휴온스는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025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휴온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문의약품 사업 성장은 주춤했으나 뷰티·웰빙 부문의 신규사업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약 170억원의 매출을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Seegen)이 김범준 부사장을 영입, 전략 및 해외법인 운영을 포함한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젠은 김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글로벌 법인 체계 구축과, 준법경영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견실한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김 부사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경험을 한 뒤 KT에서 재무총괄(CFO) 및 자회사관리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한온시스템 CFO, 유영산업 CEO를 거쳐 재무, 전략, M&A, 기업금융, 법인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다. 씨젠은 김 부사장의 경영지원
inno.N은 이번달 보로노이로부터 선택적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 인산화효소 저해제 ‘VRN061782’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inno.N은 VRN061782의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단 양사 계약 내용에 따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inno.N은 RET 유전자 융합(fusion) 또는 변이(mutation)를 가진 폐암과 갑상선암 등 암종과 상관없는(tissue agnostic) 바이오마커 기반의 표적 항암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inno.N은
셀트리온은 1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시판된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이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올드 타입(Old Type)인 저농도로 개발된 데 반해 유플라이마는 뉴 타입(New Type)인 고농도 제형으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가 갈라파고스(Galapagos)와 2년전 맺었던 50억달러 규모의 딜이 또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이번엔 두 회사가 공동개발하는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하는 오토택신 저해제(autotaxin inhibitor) ‘지리탁세스탓(ziritaxestat, GLPG1690)’의 임상3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임상에서 보인 약물 독성 부작용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 NOVESA 임상2a상 등 지리탁세스탓의 모든 임상을 중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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