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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회사 다케다(Takeda)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실험 백신에 대한 임상(human clinical trials)을 시작했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로 진행되는 이번 2b상 임상시험의 연구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또는 중증도의 급성 위장염에 쓰일 수 있는 근육 내에 투약하는 백신의 효능을 평가한다. 이 백신은 바이러스 같은 입자 항원을 이용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7억5000명에 가까운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품목으로 집계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지난해 1664억원을 생산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박카스디액은 전년에도 가장 많이 생산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LG생활건강의 ‘페리오캐비티케어플러스치약’(752억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어드밴스드타타르솔루션치약맥스’(706억원), 동아제약의 '박카스에프액'(53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박카스는 지난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공고에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액 마이크로RNA를 이용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서린바이오와 강원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2021년 초까지 총 25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임신중독증 환자 유래 마이크로RNA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및 기전을 연구함으로써 바이오마커를 확보함과 동시에 진단제품의 상용화
대웅제약이 간판 주력 품목의 판권을 경쟁사에 빼앗긴 데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업 성격이 다른 지주회사와 계열사까지 총동원하고 전사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며 상당부분 효과를 거두는 모습이다. 2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은 지난달까지 153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대비 무려 856.3%의 성장률이다. 올해 매출 300억원 돌파도 유력한 페이스다. 이에 반해 같은 성분의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은 지난달까지 111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암 및 전염병 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아르고스(Argos Therapeutics)는 자사의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의 도움을 받기 위해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Adaptive Biotechnologies)와 전략적 연구협정을 체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르고스는 어댑티브가 벤처캐피탈(VC)로 투자를 받아 지난 몇년동안 4억 달러를 사용해 구축한 생물 정보능력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어댑티브는 아르고스에 개발 프로그램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아르고스는 항암제로 개발
국내 바이오벤처 바이오씨앤디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을 완료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도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씨앤디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파이프라인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중국 항체 의약품 개발 전문 업체인 Genor사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BCD100)는 최근 국내 1상을 완료했다. 2018년 임상 3상을 신청하고 2020년까지 국내에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강정원 상무는 "삼성 바이오에피스에 이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하루 1회 단일 흡입기 제형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3제요법이 AZ(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와의 비교연구에서 더 나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GSK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제요법의 임상 3상 연구결과, 해당 약품이 폐 기능에 상당한 개선을 보였으며, AZ의 심비코트에 비해 효능에 우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3제요법의 유럽 및 미국에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하고 있다. GSK의 R&D부문 임원 데이브 앨런(Dave All
일양약품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제35회 세계바이러스학회에서 개발 중인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양약품 측은 "학회 백신 세션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이 우수한 면역원성 및 H7N9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효능을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H7N9 조류 인플루엔자는 2013년 중국 등에서 사람에게 첫 감염사례가 나온 후 현재까지 800여명의 환자가 발생, 39%에 달하는 치사율을 보인 바이러스다. 잠복기가 길고 감염자에게 중증 호흡기 부전, 패혈성 쇼크 및
유전체 분석 기업인 에스엔피제네틱스가 민간 유전자 검사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이달 30일부터 민간 기업이 소비자에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윤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스엔피제네틱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8월부터 종합 유전자 검사 솔루션을 본격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정부나 연구소 기업체들의 용역을 받아 질병 관련 유전체를 분석하고 질병 진단법 등을 개발하는 연구 중심 기업이었다. 지금까지 3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엄청난 상상력이 필요하다. 정부나 연구소, 기업들에 각각 흩어져있는 상상력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상은 소통에서 완성된다.” 국내 바이오업계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인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52)는 최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국내 바이오업계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데 상당수는 흩어져서 생각한다”며 "국내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한 토양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일부 업체들의 R&D 성과가 가시화한
JW중외제약의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가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하지불안증후근(Restless Legs Syndrome)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불안증후근은 주로 잠들기전 다리에 불쾌한 감각을 느껴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국내에서 성인인구 기준 약 3.6%(149만명)의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 덴버에서 열린 '2016년 미국수면의학회(AASM)'에서 하지불안증후근을 치료하는 새로운 철분주사 요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조용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교수와
과학기술저널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는 CRISPR/Cas9을 사용한 유전자 편집(gene editing)이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에서 다음주 초에 평가될 것이며 이것이 인간 모델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록 이전의 CAR-T 치료법이 전통 유전자 편집 기술에 의존했지만 유전자가위 CRISPR를 사용한 유전자 편집은 더 정밀하고 저렴할 것이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유전자 편집 시스템의 사용은 NIH의 재조합
보령제약이 올해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의약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를 앞당기는 동시에 겔포스 유통망 확대를 추진하는 등 전략 제품의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일 중국 북경에서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김은선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를 비롯해 중국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 정소화(丁少华) 사장, 코트라북경 박해열 부관장, 주중한국대사관 손필훈 고용노동관, 겔포스와 카나브 중국 파트너사인
CJ헬스케어는 21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미국과 일본의 바이오벤처를 초청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유망 기술을 보유 중인 미국과 일본의 250여개 벤처들의 550여개 과제들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3개사를 초청했다. 포럼에서는 3개의 발표를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공동개발 등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R&D오픈 포럼은 CJ헬스케어가 벤처ㆍ학계ㆍ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 및 기술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대표적인 활동이
“우리는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11년 만에 나온 것은 대단한 성과다. 지금 또 다른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도전하고 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52)는 최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재생의학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지 얼마 안된 분야”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 2000년 메디포스트를 창업한 양 대표는 국내 바이오업계 벤처 1세대의 대표주자다. 양 대표는 삼성의료원
노바티스의 제네릭 유닛인 산도즈(Sandoz)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까지 주요 5대 종양 및 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엔브렐(Enbrel), 휴미라(Humira), 뉴라스타(Neulasta), 레미케이드(Remicade), 리툭산(Rituxan) 등 5대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들 제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440억달러에 이른다. 자료에 따르면 산도즈는 오는 2017년까지 11개의 허가신청 서류를 제출하는 공격적인 허가전략을 통해 8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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