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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인보사)'의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인보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한 결과 통증 완화,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향후 국내외 학회 참여, 논문 기재 등의 방법으로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시판허가 이후 제품 상업화를 위해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 생산 능력 확충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때 대웅제약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윤재훈 전 부회장이 보유 중인 지주회사 주식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달부터 43회에 걸쳐 주식을 매각할 정도로 강력한 주식 처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경영권 후계구도에서 밀려나고 계열 분리된 업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이후 회사와의 인연도 정리하는 모양새다. 다만 보유 주식의 대부분을 장내에서 팔면서 오너 일가 등 최대주주의 지분율도 지난 1년새 크게 떨어졌다. 윤 전 부회장은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회사 경영을 맡으며 한때 유력한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카못 테라퓨틱스(Carmot Therapeutics)는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Genentech)와 신약발굴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제넨테크는 리드 화합물 후보를 찾는 일을 카못과 함께하며 리드 최적화, 전임상, 임상개발, 제조 및 상업화 과정 전반에 대한 독자적 책임을 진다. 카못은 자사의 리드 식별기술(lead-identification technology) 케모타입 에볼루션(Chemotype Evolution)을 통해 대사성질환, 암, 염증 치료를 위한 혁신적 신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바이오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64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2.63%에 해당하며 지난해 영업이익 165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2010년부터 5년간 정기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추가 납부를 부과받았다"면서 "기한내 납부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는 메신저RNA(mRNA)를 이용한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치료제 개발을 위해 모더나 테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와 독점 연구협력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모더나는 지난 주 MSD(미국 머크)와도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2억달러 규모의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낭포성 섬유증은 낭포성 섬유증 막횡단 전도 조절 유전자(Cystic fibrosis transmembrane conductanc
당뇨약 1위인 경구용 혈당강하제 'DPP4-억제제'가 망막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 이춘수 박사)은 사람 세포와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DPP4-억제제가 대조군에 비해서 망막혈관병증을 유의하게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8일 공개했다. 당뇨병은 심장/뇌혈관계 질환, 콩팥 부전, 망막혈관병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는데 적절한 혈당관리는 이런 합병증은 물론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이를 위해 다양한 경구용 혈당강하제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
환자의 몸 속에서 치료약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떨까? 머지않아, 메신저RNA(mRNA) 기반 치료법을 통해 가능해질 것이다. 아직 mRNA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DNA가 단백질로 합성되는 과정부터 간단히 이야기해보자. 사람을 포함하는 진핵세포는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핵을 둘러싼 막이 있어, 크게 핵과 세포질로 구별된다. 핵 속에 있는 DNA는 직접 단백질로 만들어지지 않고, 필요한 유전정보만 DNA에서 RNA로 전달하는 ‘전사(transcription)’의 과정을 거친다. 이때, 관여하는 RNA가 바로 m
아연(Zn)이 인슐린의 기능을 도와 대사질환 조절과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해외 연구논문들이 속속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연이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벤처인 노브메타파마가 아연을 기반으로 한 신약물질 싸이클로지(Cyclo-Z)로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 개발에 나선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성인 당뇨병인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당 조절을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분비된다는 점에서 제1형 당뇨병과 구별된다. 인슐린 저항성
대원제약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2014년 보건복지부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임상3상을 완료한 과제로서 지난해 6월 발매됐다. 대원제약은 자체개발신약 '펠루비' 개발 직후인 2010년 '하이드로포빅 매트릭스(Hydrophobic Matrix)'라는 비수용성 고분자를 이용해 약물이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되는 특허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활용해 펠루비서방정을 개발했다. 펠루비서방정은 위장영역이 아닌 소장
포르투갈 제약회사 비알(Bial)은 자사의 파킨슨병 치료약물인 온젠티스(Ongentys, opicapone)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비알은 온젠티스를 올해와 2017년 사이에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온젠티스는 기존 레보도파(levodopa)/도파 탈탄산효소 억제제(DDCI) 조합으로 안정되지 못하는 운동동요 환자의 보조 요법으로 승인됐다. 임상 3상 시험인 BIPARK-I(1)와 BIPARK II(2)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젠티스는 위약
노인 인구 증가로 당뇨,비만 등 대사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세계 바이오제약기업의 신약 개발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바이오벤처인 노브메타파마가 치료물질로서는 다소 낯선 '아연(Zn)'을 활용한 대사질환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형 당뇨·비만에 대해서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2a 임상이 한창이다. 노브메타파마는 한발 더 나아가 알츠하이머, 골다공증, 비알콜성 지방간 등 다른 대사질환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르면 2017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이상진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서기관 김영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보건연구관 박기숙
정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약가 인상으로 국내업체보다는 신약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들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주력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진입에 노출된 로슈는 이번 약가제도 개편으로 연간 80억원 가량의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의 성급한 바이오업체 육성 정책으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만 가중된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바이오시밀러의 약가 가산 제도를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오는 10월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보건의료에 기여한 바이오시밀러의 약가를 오리지널 약가의 80%까지
대웅제약이 7일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제품 라인을 확대해 발 전용 ‘이지덤 풋’, 진물 흡수력이 높은 ‘이지덤 액티브’를 출시했다. ‘이지덤 풋’은 새 신발, 등산화, 군화 등으로 인한 발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으로 국내 최초로 발의 뒤꿈치와 앞꿈치, 복숭아 뼈 등 굴곡진 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걸을 때 계속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발 상처의 통증 완화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고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를 사용해 제거 시 이물질이 남지 않고 흡수력이 높아 상처 치유가 빠른 것이
JW그룹은 JW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환 JW신약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겸직 발령했다.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씨를 영입했다. JW그룹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김진환 대표이사 사장은 JW신약과 함께 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과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과 R&D 부문을 포함한 경영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 JW신약 백승호 신임 부사장은 1985년 대웅제
아프레시아(Aprecia Pharmaceuticals)는 미국에서 시판중인 뇌전증 치료제 스프리탐(Spritam)의 상용화를 위해 헤라클라스 캐피털(Hercules Capital)로부터 300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프레시아는 1차로 받게되는 2000만달러를 스프리탐 제조설비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퍼포먼스 마일스톤에 따라 추가적으로 10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벤처캐피탈업체 디어필드 매니지먼트(Deerfield Management)는 지난 1월 아프레시아에 25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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