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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미국 항체 신약 개발 회사와 손잡고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소렌토'와 ‘CAR-NK(키메릭 항원 수용체-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합작 투자회사를 국내 설립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CAR-NK 치료제는 기존 암치료법 중 하나인 ACK(활성화된 자연 살해세포) 치료를 보완하는 치료법이다. 기존에는 자연살해(NK) 세포를 70% 이상 활성화한 ACK세포를 암환자에 투여했을 때 일부 암세포만 죽고 일부 암세포는 그대로 살아 남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ACK세포에 암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생체내 다능성 인자 발현을 유도해 뇌 손상으로 떨어진 환자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조성래·김형범 교수팀은 허혈성 뇌졸중을 유도한 생쥐에서 다능성 인자를 통해 운동기능이 향상됐다고 2일 밝혔다. 다능성 인자(Oct4, Sox2, c-Myc, K1f4)는 실험실에서 성숙하고 분화된 세포를 역분화시켜 분화이전의 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만들 수 있다. 뇌와 같은 중추신경계는 다른 기관보다 재생능력이 떨어져 손상을 받으면 영구적인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이런 중추신경계 질환
지난달 27일 동아에스티 해외사업 담당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약 수출 제휴 업체가 진행한 임상시험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뉴스가 나오면서다. 동아에스티가 수출한 신약의 상업화 절차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당시 주가도 휘청이며 투자자들에 혼선이 빚어졌다. 제약사들이 기술 수출한 신약의 후속 개발 소식에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최근 잇따라 신약 성과를 내고 있지만 상당수 수출 신약은 해외 파트너가 독자적으로 개발과 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탓에 현지 개발 과정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미
면역관문 억제제가 항암치료에 있어서 매력적인 치료제인 것은 틀림없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크게 4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먼저, 면역항암제에 대한 독성 반응을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약물 투여 시 면역반응을 조작함으로써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나 면역 매개성 부작용으로 인한 감염증, 간질성 폐질환 등의 부작용에 주의해야한다. 그 외에도 설사, 발열, 피로, 피부반응 등이 빈번하게 관찰됐다. 두번째, 병용요법 전략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에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노르웨이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돌파했다. 인플릭시맙(레미케이드+램시마) 시장을 넘어 아달리무맙(휴미라) 에타너셉트(엔브렐) 등이 경쟁하는 TNF-α 억제제 시장을 석권한 것이다. 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1분기 기준 노르웨이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점유율 59%를 차지했다. 인플릭시맙 시장만 보면 9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는 지난해 말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이 포함된 노르웨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37%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구글의 생명과학부문으로 알려진 버릴리(Verily Life Sciences)와 함께 생체전자공학을 이용한 치료기술 개발 회사 ‘갈바니 바이오일렉트로닉스(Galvani Bioelectronics)’를 설립한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많은 만성질환은 신경에 불규칙적 또는 바뀐 전기적 자극이 주어져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의 인체에 전기적 신호를 수정하여 정상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초소형 장치를 삽입하는 것이 생체전자공학을 이용한 치료기술 중 하나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2012년부터 이 분
한독의 DPP-4 억제제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가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독은 작년 8월과 10월 국내에 선보인 테넬리아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테네리글립틴+메트포르민)이 자체 집계 결과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한독은 테넬리아정의 가장 큰 성장 요인으로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을 목표 혈당(HbA1c
테라젠이텍스는 세계적인 암 연구 권위자 김성진 박사가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진 부회장은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장과 신약개발 자회사 메드팩토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유전체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진단솔루션 연구와 신약 개발까지 테라젠이텍스의 연구개발 분야를 총괄한다. 김 부회장은 약 30년간 암 유전체, 암 전이, 암 예방 등을 연구하며 267편의 논문을 발표한 암 연구 전문가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국립암연구소 재직 당시 세계 최초로 암에서 TGF-β 수용체 유전자의 결손과 돌연변이를 규명했고 암
삼성이 2012년 돌연 중단했던 항체의약품 '리툭산(Rituxan)'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합작해 세운 아키젠 바이오텍 리미티드(Archigen Biotech Limited)의 첫 작품이다. 삼성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닌 또다른 계열회사를 통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섰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2일 미 식품의약국(FDA)과 업계에 따르면 아키젠 바이오텍 리미티드는 지난 6월 'SAIT101'과 리툭산을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에서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 1상 승인
제약사들이 올 상반기에 전반적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고갈, 리베이트 규제 등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도 다국적제약사 신약 판매 대행, 신약 수출 기술료, 해외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업체들이 위기를 타개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 주요제약사 9곳의 매출은 3조10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6% 늘었다. 종근당이 지난해보다 매출이 41.9% 성장했고 LG생명과학(33.6%), 유한양행(18.5%), 한독(15.2%), 녹십자(13.8%) 등도 두 자릿 수
유전자 편집 바이오업체 에디타스 메디신(Editas Medicine)은 조혈줄기세포(hematopoietic stem cell, HSC) 유전자 편집 및 T 세포(T cell) 치료법 연구개발을 위해 폰다지온 텔레톤(Fondazione Telethon) 및 오스페데일 산 라파엘(Ospedale San Raffaele)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폰다지온 텔레톤과 오스페데일 산 라파엘은 ‘유전차 치료를 위한 산 라파엘 텔레톤 연구소(San Raffaele Telethon Institute for Ge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VM202RY'가 국내 임상 2상을 앞두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9일 바이로메드의 'VM-202RY' 임상 2상 신청을 승인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4년 이연제약에게 VM202의 한국 판매권리를 이전했는데 이후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는 'VM-202RY'로 호명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경피적 심내막 경로로 투여한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심혈관 중재
안국약품은 이란에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의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1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3월 이란 쿠샨 파메드와 시네츄라시럽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15개월만인 지난 6월 이란에서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첫 선적으로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이 일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네츄라는 생약 성분인 황련과 아이비엽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만든 천연물신약이다. 안국약품이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해 지난 2011년 발매했다. 안국약품은 2013년 미국 및 유럽지역 기술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2015년 이란
사노피(Sanofi)는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애들릭신(Adlyxin, lixisenatide)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애들릭신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단조절 및 운동과 병행하며 하루 1회 식후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 주사제다. 애들릭신은 2013년 유럽에서 릭수미아(Lyxumia)라는 제품명으로 승인 받은 이후 60여개국의 허가를 받았고 유럽연합국, 일본, 브라질 등 40개국이 넘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13년 FDA 허가신청서를 제출 한 이후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치료제는 BMS의 '여보이(anti-CTLA4)'와 '옵디보(anti-PD1)' 그리고 MSD의 '키트루다(anti-PD1)'이다. 그 뒤를 이어 최근에 Roche가 '테센트릭(anti-PD-L1)'을 출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GSK, 큐어텍 등 제약회사들도 쫓아서 다양한 면역관문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초의 면역관문 CTLA4 억제제 CTLA4는 최초로 임상응용 연구를 시작한 면역관문 수용체이다. T세포는 TCR(T cell receptor
프리미어바이오는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일본 피필스 파마(PIPLS PHARMA)와 유전자전사제어 신약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어바이오는 이에 따라 신부전증 및 전립선암 신약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등을 최근 인수한 알파칩스로 이관해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할 예정이다. 만성신부전증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서 치료법은 투석과 신장이식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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