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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9%, 당기순이익은 135%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281억원에서 322억원으로 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6억원과 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4%, 121% 늘었다. 마크로젠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안정
서흥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보다 8.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1억 3000만원, 영업이익 5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 9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3%, 87.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진단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지난 1분기에 이어 '맘가드, 앙팡가드' 등 신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NGS 서비스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12일 자사의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나진의 키트는 임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식약처가 새롭게 도입한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허가 받은 최초의 사례 중 하나로 기존 방식보다 허가 기간이 5개월 이상 크게 단축
MSD는 자사의 C형간염(hepatitis C virus, HCV) 치료제 제파티어(Zepatier, elbasvir/grazoprevir)가 최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타피어는 만성 C형간염의 1형 및 4형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ribavirin)과 병용 또는 단독으로 사용이 승인됐다. 지난 1월에는 같은 적응증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MSD는 올해 미국에서 제파티어의 매출이 1분기 약 5000만달러에서 2분기에 약 1억1200만달러로
삼성제약은 지난 5월 캄보디아에 소화제인 ‘까스명수'를 비롯한 일반의약품 6종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캄보디아에 수출되는 일반의약품은 액상탄산소화제인 ‘까스명수’ 외에 피로회복 드링크 ‘박탄에프액’, 종합감기약 ‘판토에이’, 간기능개선제 ‘쓸기담’, 비타민 음료 ‘비타바란스’, ‘우황청심원액’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1965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탄산액상소화제인 까스명수는 건강 계피 아선약 육두구 정향 진피 창출 현호색 후박 등이 주성분이며 탄산을 함유해 위부팽만
스코틀랜드 의학연합(Scottish Medicines Consortium, SMC)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nivolumab)를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에 진행성 흑색종(melanoma) 치료제로 사용을 권고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옵디보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진행성 흑색종 성인 환자에게 단독으로 사용되게 된다. 절제 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흑색종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서 수술로 제거할 수 없
서울서부지검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은 지난 9일 노바티스의 한국법인 한국노바티스가 의료인 등에 25억9000만원 규모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전현직 임원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011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적발된지 5년 만에 또 다시 한국 시장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 5년 전 노바티스는 세미나ㆍ학회 명목의 식사접대, 골프접대, 강연료 지급, 시판후 조사 명목의 지원 등의 방법으로 총 72억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 과징금 23억5300만원을 부과받았다
에디타스 메디신(Editas Medicine)은 유전자 편집을 통한 새로운 망막 치료제 도입을 위해 유전자 치료 회사 애드베럼 바이오테크놀로지스(Adverum Biotechnologies)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에디타스 메디신은 자사의 선구적인 유전자 편집기술과 애드베럼 바이오테크놀로지스의 차세대 아데노연관바이러스 벡터(adeno-associated viral vectors)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재 치료법이 별로 없는 없는 5개의 유전적 망막질환에 대한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
다발골수종을 치료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면서 부작용이 덜하면서도 치료 반응은 더 뛰어난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발골수종은 노인 환자가 많기에 기존 치료제에 따른 신경계통 독성과 같은 부작용이 심각했다. 카필조밉은 차세대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기존 보르테조밉이 가역적 억제제이라면, 카필조밉은 비가역적 억제제다. 프로테아좀에 붙은 다음 계속적으로 활성을 유지하는 특성 덕분에 약물지속시간은 길어지고 말초 신경병증 통증 등의 부작용은 낮아졌다. 카필조밉에 해당하는 치료제 키프롤리스(암젠)는 현재 급여 등재를 위한
국내 연구진이 암줄기세포의 암세포 성장, 악성화 촉진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암 특히 뇌종양을 치료하는 정밀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성도 기대케 했다. 대부분의 암에서 발견되는 암줄기세포는 정상 성체줄기세포와 유사하게 자기재생과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어 암의 생성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형기 고려대 교수팀은 암 발생, 전이, 재발의 원인인 암줄기세포가 스스로 세포 내에서 특이 신호를 활성화시켜 암의 악성을 유지하고 암 세포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암줄기세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전자상가를 지나쳐본 사람은 이런 질문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각종 전자기기 판매업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연신 내던지는 바로 그 말이다. 별 생각 없이 물건을 둘러보다 사려고 했던 사람은 갑작스레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가격을 더 알아보아야 하나?’, ‘구매하고 나서 더 싼 곳이 있으면 어떡하지?’순진한 고객이 가격에 대해 몇마디 나누고 난 후 정신을 차려보면, 고무줄 가격이 이미 고객의 지갑을 열고 있다. 결과는 뻔하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전장(戰場)에 뛰어든 자는 당당하
미국 생명공학 회사 페넥스(Pfenex)는 자사의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PF582의 모든 권리를 화이자(Pfizer)로부터 반환 받았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페넥스는 PF582 반환 결정이 화이자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검토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화이자가 지난 6월 중국에 최첨단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제조 시설에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내용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루센티스는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
지난해 가짜 백수오 원료 파동에도 불구하고 건강기능식품 생산 규모는 성장세를 지속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당귀혼합추출물, 비타민 등 또 다른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1조8230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다. 지난 2011년 이후 연 평균 7.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2조3291억원으로 전년보다 16.2% 증가했다. 식약
지난해 특허 만료된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시장에서 동아에스티의 복제약(제네릭) 제품 ‘바라클’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적극적인 특허전략과 품질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수십개 경쟁 제품을 제치고 한발 앞서 나가는 형국이다. 1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자료에 따르면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동아에스티의 '바라클'이 누적 매출 21억원으로 선두에 올랐다. 누적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현재로서는 후발주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분위기다. 바라크루드는 지난해 1676억원의 매출로 단일 의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제약의 항생제 '설바실린주750mg'의 허가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항생제 '목시클주0.6g'은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 확정됐다. 이들 2개 품목은 대웅제약이 삼성제약에 위탁한 제품이다. 삼성제약이 동일한 공정을 통해 제조한 2개 제품이 품질부적합으로 행정처분을 받으면서 후속조치로 대웅제약의 제품도 처분이 내려졌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달 22일 삼성제약의 '박시린주750mg'과 '박시린주1.5g'에 대해 허가취소 처분을 내렸다. 또 '티오크라주1.6g'과 '콤비신주'ㆍ'콤비신주3g' 등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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