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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CB-AC-02)’ 임상에 돌입했다. 22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에 개시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CB-AC-02)’는 상업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임상은 만 50세 이상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의 방법을 통해 치료제의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한다. 지난 2013년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과 차바이오텍 연구소는 쥐에 인간태반유래줄기세포를 투여한 결과 미로 내 길을 찾는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질병을 유발하
JW중외제약이 총 1119억원을 투자받아 신약개발 재원으로 활용한다. 재무 건전성도 크게 개선됐다. JW중외제약은 22일 총 111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3개 그룹으로 나눠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최대주주 JW홀딩스를 대상으로 6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케이디비씨폴라리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나우그로쓰캐피탈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135억원을 투자받는다. 하나은행·현대증권 등 13개 투자사를 대상으로 295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진행된다. 유상증자의 내용 모두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
녹십자셀과 툴젠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세포치료제를 상용화한 기업과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 교정기술을 가진 기업이 만나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뛰어드는 것이다. 녹십자셀과 툴젠은 2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녹십자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셀은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해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다량 배양, 증식시켜 다시 환자에게 주사하는 맞춤형 항암제 이뮨셀-엘씨를 상용화했
한미약품그룹은 2016년 하반기 신입ㆍ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통해 그룹 전 부문에서 250여명 규모를 채용한다. 지난 6월 한미약품그룹사로 편입된 의약품 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인 제이브이엠의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신제품 개발 및 인허가, 생산부문 품질관리 등 업무를 맡을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특히 의·약사 면허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자는 전 분야에 걸쳐 우대한다.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생동 무제한 허용’이 제네릭 난립을 부추기는 요인이라며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식약처는 검토 여부를 고민하는 눈치다. 그렇다면 공동생동을 제한하면 제네릭 난립을 차단할 수 있을까. 현재 제네릭 난립을 부추기는 제도적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공동생동 규제 철폐 이후 제네릭 진입 개수가 기하급수로 증가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공동생동 규제가 폐지되기 전인 지난 2011년 10월 기준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10mg’의 제네릭 수는 29개에 불과했지만 현재 104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 진단 분야의 전문가인 이찬효(46) 박사가 녹십자엠에스의 신임 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찬효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바이오니아의 유전자진단연구소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체외진단 부문의 연구 네트워크 확장과 혈당관련 제품 개발을 통한 R&D 역량 강화 및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찬효 연구소장을 영
보령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고혈압복합제 '듀카브'의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듀카브 허가임상 결과 및 카나브 해외임상 결과, 고혈압 최신지견 등이 소개됐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이달 초 발매됐다. 회사에 따르면 듀카브는 임상 2상에서 수축기혈압(SBP) 최대 -34.5mmHg의 감소 효과를 나타냈고, 이완기혈압(DBP)에서도 최대 -21.5mmHg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제약협회로부터 ‘공동생동 규제 부활’ 건의를 접수받고 제약협회를 제외한 제약 관련 단체에 의견 수렴을 요구한 이유는 ‘모든 제약사들의 의견이 같을 수 없다’는 의구심에서다. ‘공동생동 제한’ 규제는 제네릭 진입 장벽을 낮춰달라는 제약업계의 요구로 철폐됐기 때문이다. 제약업계의 요구로 완화된 규제를 다시 제약업계가 신설해달라고 건의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공동생동 규제 철폐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하는 똑같은 의약품에 대해 임상시험을 따로 진행하토록 하는 것은 불합리한 규제’라는 과학적 판단에 의해 결정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와 관련한 국제 특허 분쟁에서 국내 기업인 툴젠이 특허 일부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분쟁에서 높은 지명도와 자본력을 가진 버클리와 MIT·하버드 두 그룹이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크리스퍼의 핵심 기전을 규명한 툴젠 역시 결코 불리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유럽의 생명과학 지적재산권 전문매체인 'LSIPR(Life Sciences Intellectual Property Review)'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분쟁과 관련해 "툴젠의 특
국내 제약업계 맏형격인 한국제약협회가 5년 전 완화된 임상시험 규제를 다시 강화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업체별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사안을 사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전달해 제약사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제약업계 전체 의견을 들어보고 검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약협회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 4개로 제한” 식약처에 건의 22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사들에 의약품 위수탁 및 공동생동 허용 품목 수를 4개로 제한하는 규제를 다시 신설하는 것에 대한 입장(견해)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최종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램시마는 미국 법원의 오리지널의약품 물질특허 무효 판결로 론칭 장애물이 사라져 예정대로 10월에 출시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시장 조기 판매를 위한 초도 물량 출하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램시마 초도 물량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향후 예상 시장점유율에 근거한 연도별 전체 물량 공급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양사간 긴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은 의약품 등록과 약가 결정 과정이 복잡하기
메디포스트는 19일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 및 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셀비타’는 비타민 A, B(8종),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 종합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미네랄’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
국내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선두주자인 신테카바이오와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툴젠이 유전자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로 희귀유전질환을 스크리닝하면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로 맞춤치료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신테카바이오와 툴젠은 지난 18일 서울 가산동 툴젠 본사에서 개인유전체맵분석 기술을 응용해, 진단 이후 솔루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전정보 기반 진단과 스크리닝 단계를 넘어 솔루션 개발 등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기
한미약품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임상 3상시험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수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계열의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새로운 고지혈증치료제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됐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은 임상 3상시험에서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로수젯과 로수바스타틴을 용량별로
대웅제약은 ‘남의 제품’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 중 하나다. 지난해 매출 1, 2위를 기록한 ‘알비스’(660억원)와 ‘우루사’(615억원)를 제외하고 ‘세비카’(612억원), ‘글리아티린’(600억원), ‘자누비아’(533억원), ‘넥시움’(412억원), ‘올메텍’(319억원) 등 간판 의약품은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판권을 따내 판매한 제품들이다. 지난해 말 대웅제약은 갑작스러운 악재에 부딪혔다. 주력 제품 중 글리아티린,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바이토린, 아토젯 등 6개 품목의 판권이 종근당으로 넘어갔다. 글리아티린은
제약사들이 올해 매출 성장의 절반 이상을 ‘남의 제품’으로 채울 정도로 허약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국적제약사 신약 판매의 성과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리는 현상이 고착화하는 추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15곳의 상반기 매출액은 4조36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늘었다. 15개사의 상품매출 규모는 1조85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8.53% 증가하며 매출 성장률을 웃돌았다. 상품매출은 재고자산을 구입해 가공하지 않고 일정 이윤만 붙여 판매되는 매출 형태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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