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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올릭스, 피씨엘 대표 등이 15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 분야 유공자 시상 행사다. 먼저 바이오리더스의 성문희 대표는 바이오 신약 개발 기술(MucoMaxTM 기술)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본 기술을 이용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의 개발, 경구용 면역치료제(폴리감
한국릴리는 SK케미칼과 항우울제 '심발타'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심발타는 우울증 치료 뿐만 아니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에도 사용이 가능한 약물이다. 지난해 12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년 1월 1일부터 SK케미칼은 골관절염 통증 등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SK케미칼은 경구용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등을 통해 축적해온 관절염 치료제 분야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보령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약제학적 복합제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피마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심혈관질환용 제제에 대한 특허권으로 카나브가 자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 특허다. 이와 관련 보령제약은 이 특허를 활용해 개발한 '투베로'를 국내 발매한 바 있다. 회사 측은 " 해외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진행, 향후 해외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시스템 생물학 혁신자(system biology innovator)의 역할을 하는 회사가 목표입니다.” 시스템 생물학은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시작된 학문이다. 하나의 생명현상은 단독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뤄진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얻은 생물학적 데이터를 종합, 연구해 총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 이해를 시도한다. 생물학적 데이터 연구를 위해서 중심원리(central dogma)에 따라 DNA, RNA, 단백질 각각을 분석하는 여러 바이오 기업들이 있지만 ‘바이
국내 생산 바이오의약품의 수출 규모가 9년 전보다 10배 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의 수출량이 급증하면서 의약품 무역수지도 크게 개선됐다. 바이오의약품 무역수지는 6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2016 식품의약품 산업동향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물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 수출액은 9157억원으로 전년대비 47.64% 늘었다. 2006년(952억원)보다 9.6배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2006년 이후 9년간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의 연평균
"앞으로 유전자교정과 관련한 국제적인 소사이어티를 구성하고 협의를 진행해 이 기술이 사회에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전자가위가 가져올 유전자교정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유전자교정학회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유전자교정학회 창립총회에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학회가 추구하는 지향점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이날 한국유전자교정학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유전자교정학회는 지난 6월 일본에서 설립된 '일본게놈편집학회(Japanese Society
1세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및 허가규제 컨설팅 진행 국내 바이오시밀러기업 폴루스(Polus, 대표 남승헌)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파락셀(Parexel)고 손잡고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준비에 돌입했다. 폴루스와 파락셀은 13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Parexel-Polus MOU Signing for Strategic Partnership)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폴루스 남승헌 대표와 파락셀의 Paul Bridges 부사장(Corporate Vice P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선두주자인 시애틀제네틱스(Seattle Genetics)의 'SGN-LIV1A'가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에서 치료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결과를 내놨다. 이번 결과는 시애틀제네틱스가 가진 14개 파이프라인 중 임상2, 3상은 대부분 혈액암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비해 임상적으로 더 어려운 고형암에서 항암효과를 보였다는데 의미가 크다. 시애틀제네틱스에 따르면 임상1상에서 53명 삼중음성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
삼천당제약은 미국 브레큰리지 파마슈티컬(BRECKENRIDGE PHARMACEUTICAL)과 복제약(제네릭) 7개 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78억원으로 현지 개발이 완료됐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공급 제품은 안구건조증 점안제, 항염제, 항균ㆍ항염 복합제 등이다. 계약기간은 10년이다. 회사 측은 마일스톤 완료 후 브레큰리지 파마슈티컬의 구매 주문에 따른 연간 예상 매출액은 109억원, 이익배분 매출 275억원으로 추산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차세대 항암바이러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달 설립된 IGNITE Immunotherapy Inc.(IGNITE)는 화이자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항암바이러스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말 베링거인겔하임이 바이럴 테라퓨틱스의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총 2억36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차세대 면역치료제인 항암바이러스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IGNITE는 암백신에 이용하기 위한 새로운 벡터(전달체, vector)
종근당은 종근당고촌재단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재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2014년부터 고촌이종근기념관을 운영하며 ‘어린이
CJ헬스케어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복제약(제네릭) 시장에서 철수한다. 국내에서 비아그라 특허를 무력화한 주역이지만 한미약품의 ‘팔팔’을 비롯해 경쟁 제품에 밀려 백기를 들었다. 특허소송을 가장 먼저 제기하며 시장 개방 시기를 앞당겼지만 정작 시장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특허소송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CJ헬스케어, 특허소송으로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개방..판매부진으로 철수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지난 9일 ‘헤라그라정’ 3종(25mg, 50mg, 100mg)의 허가를 자진 취하
세포치료제전문기업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3차원 미세 생체조직 형성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세포배양 및 3차원배양 기술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앞으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든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동종의 세포를 배양해 사용해야 하고 체외 배양 시 증식 효율, 안정성 및 표적물질의 생성효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인체 내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3차원)으로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에
유전자 교정 전문 기업인 툴젠이 국내 최초로 유전자 교정 랫드(Rat) 생산에 성공했다. 14일 툴젠에 따르면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ER-Cas9 )를 랫드 배아의 전핵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유전자 교정 랫드 생산에 성공했다. 교정된 랫드의 유전자는 후대의 자손들에게도 잘 전달돼 지속적인 번식을 통해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전자 교정 랫드는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시험 및 다양한 생명공학 연구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용 동물 자원이다. 연구용 동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의약품 광고 및 전문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던스(안)’을 내놓았다. 가이던스(안)에 의하면 새로운 광고수단을 포함시키는 것은 물론 경품류 제공 의약품 광고에 대한 기준 ‘최선, 최상’ 이라는 표현의 금지 및 전문의약품의 대중광고 제한 등과 같은 세세한 기준을 마련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할만하다. 오히려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가 하는 감도 들지만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상업적 언론의 자유라 할 수 있는 광고의 자유를 제한하는 정당성도 인정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가이던스(안)은 가장
한미약품의 베링거인겔하임 기술수출 파기와 관련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이 적발됐다. 한미약품의 공시 지연은 의도성이 없다고 검찰은 결론내렸다. 한미약품은 국민들과 주주들에게 사과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13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 파기의 미공개 정보 이용 사건을 수사한 결과 총 4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4명은 구속기소, 2명은 불구속기소, 11명은 약식기소했다. 구속기소된 4명은 한미사이언스 임직원들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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