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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치료제 '트라젠타'의 허가사항에 체중감소 등의 이상반응 정보가 추가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수집된 시판 부작용 정보 등을 분석ㆍ평가한 후 5개 성분 228개 품목에 대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새롭게 보고‧수집된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5개 성분에 대한 의약품 이상사례 정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분석한 실마리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약사심의워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치료제 '트라젠타'(성분명 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 결정으로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가 사실상 확정된 것과 관련해 국내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병화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셀트리온 트룩시마 매출액이 2017년 580억원에서 2018년 2090억원, 2019년 38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룩시마는 과거 램시마가 첫 출시될 때에 비해 재고 수준이 현저히 낮아 첫해부터 제품 생산이 활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15년 기준 오리지널
SK케미칼이 호주 제약사 CSL베링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가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은데 이어 캐나다 시장에도 진입했다. 유럽 시장은 지난달 허가 권고를 받고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신약이다. 지난 2009년 전임상 단계에서 호주 CSL베링에 기술 수출하면서 CSL이 앱스틸라의 전 세계 판매권을 확보했다. 국내 시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SK케미칼은 앱스틸라 글로벌 매출액의 일부를 로열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를 사실상 확정 지으면서 또 한번의 성공시대를 예고했다. 미국에서는 램시마, 유럽에서는 트룩시마가 퍼스트시밀러 '투톱'으로 활약하면서 셀트리온은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항암 바이오시밀러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서의 셀트리온 입지도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내년 유럽 출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는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오리
SK케미칼은 호주 제약사 CSL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캐나다 보건당국(Health Cana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호주CSL에 기술 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CSL이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CSL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스틸라의 시판 허가를 받고 미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1월 유럽 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 권고를 받아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스위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유럽 판매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를 받은 것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세계 최초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출시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16일(현지시간) 트룩시마 판매 승인에 대해 '긍정 의견'을 내놨다. 지난해 10월 셀트리온이 EMA에 트룩시마의 허가를 신청한지 약 1년 2개월만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이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과 특정 암세포만 공격할 수 있는 어댑터 기술이 공개됐다. 항암바이러스는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따라 전략적 제휴나 M&A 등을 통해 투자를 단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권희충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는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Concert)’에서 ‘HSV/adaptor 이용 암세포 표적 유전자치료제‘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항암바이러스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 유
제대혈 은행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6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서울지방검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자신의 제대혈을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없음에도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며 상위 4개 제대혈은행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제대혈 은행은 신생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제대혈(탯줄혈액) 내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를 분리, 보관했다가 치료가 필요할 때 다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제대혈은 백혈병, 소아암, 재생불량성빈혈, 고셔씨병, 류마티스 등 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 소개됐다. 아밀로이드베타나 타우(tau) 단백질이나 아닌 'MicroRNA'를 활용한 접근법이다. 김혜선 서울의대 교수는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린 ‘제 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 'MicroRNA-188-5p(miRNA-188-5p)'를 이용해 인지 및 시냅스 형성 기능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2050년에는 지금보다 발병률이 90% 이상 증가할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직업연극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한미약품그룹이 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한 30억원 중 지정 기탁된 것이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한 연극인의 경제적 현황 및 위급성 등을 고려해 2년간 최대 140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의료비용을 의료기관에 전달한다. 대상자 선정은 재단측이 구성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의에 따라 결정된다.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은 “한미약품의 이번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피부 관련 유전자 공동연구, 피부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비스 비즈니스 탐색 등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고객 피부 유전자 분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아모레퍼시픽과 피부 공동연구를 전개 중이다. 양사는 아이오페 바이오랩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700명이 넘는 지원자에 대한 피부유전자 분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고 연구를 통해 피부 관련 유전자들 중 약 60개의 마커를
글로벌 빅파마들이 R&D 투자에 대비한 수익률(return on investment, ROI)이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비해 신약 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도 원인이지만 R&D 비용을 상쇄할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등장하지 않는 것도 이유로 분석된다. 16일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Deloitte)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Measuring the return from pahrmaceutical innovation 2016)에 따르면 올해 12개 빅파마들의 R&D 투자 대비 수익률은 3.7%로 나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제약사들은 연구개발(R&D)부터 영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국내제약사는 다국적제약사에 신약 기술을 수출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다국적제약사는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국내제약사와 공동으로 판매하며 시너지를 낸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제약사들의 성장동력 고갈로 인해 다국적제약사와의 수평적 관계가 깨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동 판매 1~2년 만에 영업 파트너를 교체하는 사례도 속출하며 국내사들이 '영업 도우미'가 아닌 '영업 소모품'으로 전락했다는 우려도 확산되는 추세다. ◇다국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와 병용 투여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대상자에서 ‘CWP232291’과 '시타라빈'의 병용에 대한 제1b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CWP232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화이자(Pfizer)가 GPCR(G 단백질 연결 수용체)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 화이자는 GPCR 치료항체를 연구하는 ‘Ab Initio Biotherapeutics’과 공동연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GPCR은 세포 밖 신호를 수용해 세포 내의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심혈관계적 생리부터 대사 작용까지 생리활동 과정에 중요한 조절자 역할을 담당하는 폴리-펩타이드 물질이다. 현재 연구 개발되는 신약 중 3분의 1 가량은 GPCR을 타깃으로 작용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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