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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주사형 치료제 ‘GLP1(Glucagon-like Peptide 1) 항진제’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임수 교수팀(내분비내과)이 ‘GLP1 항진제의 심혈관 보호 효과의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논문을 국제적 과학 저널인 '심혈관 연구지(Cardiovascular Research)'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동물 모델을 통해 경동맥에 동맥경화를 유발한 실험쥐를 세 그룹으로 나눈 후 ▲
제약사들이 의약품 특성에 따라 복제약(제네릭) 시장에서 상반된 가격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일부 비급여 의약품이나 고가 의약품 등 가격 인하 여력이 큰 시장에선 경쟁적으로 저가 경쟁을 펼친다. 반면 상당수 보험의약품 시장에서는 최고가를 유지하면서 출혈경쟁을 피하는 분위기다. 지난 2012년 약가제도 개편 이후 제약사들에 제네릭 가격 선택권이 주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라코사미드 성분 복제약 보험상한가 제각각..상당수 복제약은 최고가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현대약품의 ‘라코펫’, 한국콜마의 ‘빔
오리엔트바이오는 장재진 대표이사가 한국실험동물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실험동물협회는 실험동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동물실험의 과학성, 안전성,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0년 실험동물법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로 설립됐다. 한국실험동물협회는 지난 27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장재진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대 이영순 협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 3대 협회장직에 장재진 대표를 선출하고 이어진 임시 총회에서 인준했다. 장재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생명과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8일 제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일부 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하는 내용의 협회 위원회 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은 신임 홍보위원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글로벌협력위원장으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R&D 정책위원장은 이관순 한미약품 상임고문에서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으로 교체됐다. 나머지 8개 상임 위원회 위원장은 유임됐다.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은 추후 인선키로 했다. 이사장단은 녹십자셀의 정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협회 회원사는 모두 196개사(
항체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면역항암항체치료제와 분자표적 항암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PD-1(혹은 PD-L1) 인간항체'를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표적항암제 'CG200745'와 병용투여해 항암치료에 시너지효과를 내겠다는 접근이다. 면역관문억제제(ICI, Immune checkpoint inhibitor)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면역항암제로, 암세포가 면역체계 감시망을 회피하는 면역관문 분자인 PD-1, PD-L1 등을 억제해 면
노바티스(Novartis)는 자사의 급성심부전(acute heart failure, AHF) 치료제 세레락신(serelaxin, RLX030)의 3상 임상시험이 주평가 항목의 목표달성에 실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3상 임상시험 RELAX-AHF-2 결과 데이터에 따르면 세레락신이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줄이거나, 심부전 악화를 늦추지 못했다고 노바티스는 밝혔다. 노바티스의 신약개발 글로벌 책임자이며 최고 의학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Vas Narasimhan는 “새로운 급성심부전 치료법이 절실
지난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에 1046억원에 인수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이 가진 잠재력과 회사의 R&D역량을 보고 택한 선택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를 전환점으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는 면역관문억제제의 'Next-PD1'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도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04년부터 바이오신약 연구∙개발(R&D)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단백질 개량기술과 고속 단백질공학기술(
종근당은 '로베글리타존을 함유하는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의 활성약물인 로베글리타존에 관련된 특허다. 로베글리타존 또는 로베글리타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 및 용출률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다. 종근당은 "듀비에의 용해도 및 용출률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보호와 함께 로베글리타존의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동종업계의 제네릭 개발에 대한 방어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2013년 허가받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30일 KOTRA 주최로 열리는 ‘혁신기술 상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4월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BIO KOREA 2017’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6월에는 ASCO,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등 국내외를 무대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먼저 3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KOTRA 주최의 혁신기술 상담회는 국내 제약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 펀드투자를 통해 약 520만 달러(약 58억원)의 투자원금과 이익금을 수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 ‘TVM Life Science Ventures VII’ 을 이용한 간접투자를 통해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CoLucid Pharmaceuticals Inc)에 투자한 100만 달러로부터 410만달러의 투자이익이 발생했다. 투자원금 대비 400%의 수익률이다. 이번 수익은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가 올해 1월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합성수지용 착색제 제조기업 케이에스씨비(KSCB)가 바이오 홀딩스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케이에스씨비는 지난 27일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장위씨에서 폴루스 1호 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폴루스1호조합은 대표조합원 하종규, 최다출자자 김태형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재산은 144억8700만원에 달한다. 조합은 3월 27일 시행된 유상증자를 통해 KSCB 주식 260만 426주(11.04%)를 취득했다. KSCB는 최근 임플란트의 주요 보철물로 사용되는 티타늄을 가공해 공급하는 티바이오텍, 헬스케어 토탈
마크로젠은 미국 일루미나(Illumina)의 최신 유전체 분석 장비인 노바식 6000(NovaSeq 6000)을 마크로젠 글로벌 게놈 센터 네트워크에 설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노바식 6000은 지난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일루미나가 ‘100달러 게놈 시대’를 예고하며 선보인 장비다.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새로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으로 2일 이내에 최대 6테라베이스, 약 60명의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를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
정부가 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창업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CVC(Corporate Venture Capital)를 육성하고 바이오특수목적 법인(SPC)도 신설한다. 획기적 신약의 개발기간 단축을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 창업 활성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병원을 중심으로 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올해 114억원을 투입해 연구의사 양성과 의사와 연구자 공동
국내 제약업계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다소 ‘흥미로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한올바이오파마는 연 매출 1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중견제약사이지만 2000년대 들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쏟아부으며 왕성한 투자를 진행했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바이오’라는 단어가 생소할 당시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바이오베터’ 분야에 뛰어들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활발한 R&D 활동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채 지난 2015년 대웅제약에 인수됐다. 한올바이오파마 본사도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46.47%)인 셀트리온의 관계사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파트너에 판매한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월과 지난달에 각각 568억원, 533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누적 1669억원 규모의 램시마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키로 했다. 램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9일까지 의료기기ㆍ의약품 등의 불법 제조(수입)‧유통‧판매 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기획감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 제조‧수입업체 13곳에 대해 원재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의약품은 도매상 등 45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 의약품을 적절히 취급하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한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원료 유통‧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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