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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은 Saudi Centre for Pharmaceuticals(RONESCA)와 혈당조절 식품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햇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오는 2027년까지 총10년 동안 2411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50억원 규모에서 2026년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는 397억원 규모로 순차적으로 공급 규모가 확대된다. 공급 제품은 Deglusterol, Dermaheal 등 10개 품목이다. 계약 금액은 최소주문수량이며 이달까지 100만달러의 계약금이 입금될 예정
뇌 속에 알츠하이머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세포가 있다면 어떨까?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질환이 발병되면 해로운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지원군으로 변모하는 흥미로운 면역세포가 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Michal Schwartz 교수팀이 새롭게 규명한 ‘질병 미세아교세포(DAM, disease microglia)’가 그 주인공이다. 연구팀은 세계적 학술지인 '셀(CELL)'에 DAM의 존재를 보고하면서, 치매환자에서 유익한 미세아교세포 집단이 있다는 첫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서 발표된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
당뇨병은 혈당 상승 자체보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 치명적인 혈관질환이 합병증으로 동반되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의 변화가 심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슷한 혈당 수치를 보이는 환자 사이에서도 합병증 발생 위험도는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합병증 위험도를 미리 예측하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창호 교수와 분당서울대 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 내원한 1248명의 당뇨병 혹은 당뇨 전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헤모
동화약품은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 호텔에서 현지 식음료ㆍ생활용품 유통업체 재규어 캐피탈 로열 인베스트먼트(JCRI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G.PARK)'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JCRI는 향후 5년 간 캄보디아 전 지역에 지파크의 판매를 담당한다. 오는 2019년까지 800만달러 규모를 공급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JCRI 경영진 외에도 캄보디아 내 전국 도소매 유통사와 지파크 홍보를 담당한 미스 캄보디아 사절단, 현지 연예인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사전에 캄보디아 에너지드링크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이 최근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허쥬마의 FDA 허가를 신청했고 FDA는 규정대로 60일 동안 셀트리온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판단해 검토 요청을 승인했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7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약물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올해 상반기 주요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노피와의 기술수출 계약 수정으로 기술료가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제넨텍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등에 힘입어 유일하게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수출과 도입신약의 선전으로 연 매출 신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한미, 사노피 기술료 소멸에도 제넨텍 계약금 등으로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 3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주요 제약사들의 상반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은 529억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0%
미국 머크(Merck)가 유럽 등에 판매하는 존슨앤존스(J&J)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매출이 지속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시장을 장악하는 추세와 반비례한다. 머크는 28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레미케이드의 매출액이 2억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8.6%, 전분기 대비 9.2% 감소한 것이다. 머크는 유럽, 러시아 등의 레미케이드 판권을 가지고 있다. 머크에 따르면 레미케이드의 매출은 2016년 1분기 이후 한번도 반등하지
보령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억 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2%, 전분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89억 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7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전분기 대비 7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구강점막염 치료를 위한 'EC-18'의 임상 2상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구강, 구인두암, 하인두암, 비인두암 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치료시 유발되는 구강점막염에 대해 EC-18을 병용투여 함으로써 구강점막염 치료제로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두경부암을 비롯한 다수의 고형암에서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는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하는데 그 중에서 구강점막염의 경우, 중증 세균감염, 궤양 등으로 발전하게 돼 항암치료의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26억원으로 전년보다 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122.2%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올해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 임상(MYSTIC)에서 실패한 소식을 밝힌 같은 날 참담한 분위기 속에서 숨구멍에 산소를 불어넣을 소식을 이어서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7일 머크와 자체 보유하고 있는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난소암치료제 '린파자(Lynparza, olaparib)'와 개발단계에 있는 MEK 억제제 '셀루메티닙(selumetinib)'의 글로벌 공동개발 및 공동판매에 대한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머크는 아스트라제네카에 최대 85억
MSD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치료전력이 있는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HNS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일요법(Monotherapy) 3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는 지난해 8월 미국 FDA로부터 백금 치료전력이 있는 재발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치료에 사용을 승인 받았고, 최근에는 종양의 부위와 관계없이 바이오마커를
종근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10억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53.6%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PD-1 억제제인 '임핀지(Imfinzi)' 단독투여와 CTLA-4 억제제인 '트레멜리무맙(Tremelimumab)'과의 병용투여 임상에 실패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MYSTIC 임상에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이번 임상결과는 큰 실망감을 안겨 줬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MYSTIC 임상3상에서 1차 충족점(primary endpoint)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번 임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PD-L1을 25% 이상 발현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을 투여했으나 무진행생존(PFS)를 개선
대학에서 기초 생명과학과 의학지식을 겸비한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과학과가 설립된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질병의 발병기전 및 치료의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대학마다 의과학자 양성에 힘썼다. 그러나 여전히 기초와 임상연구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의과학자들은 부족하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중개연구자와 의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진단했다. 최 교수는 중개연구자의 역할을 미드필더 축구선수로 비유해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8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신규상장 기념식을 갖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시총은 6조 4927억으로 상장하자마자 단번에 셀트리온 다음인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를 꿰찼다. 거래금액은 시초가보다 8.8% 오른 4만 7500원이다. 공모가(4만 1000원)와 비교하면 15.9% 높은 수준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유일한 유통·마케팅 채널이자 공동개발사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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