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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녹용으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개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가 국내 임상2상시험을 시작한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2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EC-18'의 임상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서울아산병원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위험이 중등도인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EC-18의 일일 최대 투여량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또 위약 대비 EC-18의 임상적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EC-18은 녹용에 함유된 물질인 '피엘에이지(PLAG)
종근당은 생약 성분 변비약 '생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유는 대황과 감초가 주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대황과 복통·설사를 완화하는 감초의 이중작용으로 변비에 부작용 없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회사에 따르면 대황과 감초의 복합처방은 중국 후한시대 명의인 장중경이 저술한 ‘금궤요략’에 수록돼 오래 전부터 그 효과를 입증해온 한방 처방법이다. 두 성분은 현재 일본에서 변비약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종근당은 생약성분을 의미하는 한자 생(生)과 부드럽다는 의미의 유(柔)를 결합해
"'신약 개발은 돈이 많이 들고 오래 걸려 장기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silo(조직내 장벽과 부서간 이기주의)를 허물고 팀워크를 극대화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제넨텍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나지막하고 차분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신영근 충남대 약대 교수의 말은 거침없었다. 글로벌 제약사의 실패방정식을 그대로 좇아가는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에 대한 비판은 통렬했다. 그럼에도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직접 '성공스토리를 쓰겠다'는 그의 말에는 자신감도 드러났다. 신영근 교수는 최근
지난해 국내에서 백내장 수술이 가장 많이 시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 담낭절제술 등의 수술이 급증했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 상세자료를 분석한 ‘2015년 주요수술통계연보’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33개 주요수술에 대한 통계로 환자의 진료일이 2015년인 입원 진료비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33개 주요수술은 OECD가 수집하는 백내장수술, 편도절제술, 관상동맥우회수술 등 15개 수술과 환자 의료비 부담이 크거나 최근 수술인원이 많이 증가하는
이노테라피는 의료지혈제 이노씰(미국 제품명: InnoSEAL Hemostatic Pad)이 지난달 29일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노씰은 혈관중재술 후 지혈용품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허가를 득한 제품이다. 이노테라피는 2015년 7월 설립한 미국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현재 미국 내 심혈관계 분야에 특화된 유통사와 판매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FDA 승인으로 2017년 미국 동부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일류 심사기관 (Notified Bod
△LG생명과학 임원 승진 ◇상무 승진 ▷백신사업부장 윤수희 ▷생산담당 오상현
최근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의 표적치료제 올무티닙를 개발중단을 통보하기 전날 사들인 바이라테라퓨틱스(ViraTherapeutics)의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가 이슈가 됐다.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원리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NIH(미국국립보건원)는 이미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에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가장 첫번째로 출시된 항암바이러스인 암젠의 T-VEC도 정부지원을 받은 치료제로, FDA 허가를 받아 2015년 10월 'T-VEC(제품명: 임리직)'을 출시했다. 그외
파미셀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 ‘2016 벤처활성과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한 의사 출신 CEO이며 올 초에는 줄기세포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2년 파미셀을 설립해 10여 년 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다
동화약품은 캄보디아 의약품 유통업체 쿠나코( khunaco Import & Export )와 까스활액ㆍ미인활명수액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독점 수출 계약에 합의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쿠나코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까스활은 6가지 생약성분으로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일반의약품인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을 더해 소화불량뿐만
시작은 중앙대학교였다. 학교재단을 두산이라는 재벌이 인수한 것이다. 당시에는 재벌이 대학교를 인수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법률가로서는 비영리재단법인을 사고판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교육부는 최종적으로 이를 허가해 주었다. 이전까지 음성적으로 거래되던 것이 합법화되는 길을 터준 것이다. 현실적으로 두산이 장악한 것은 학교법인의 이사회였다. 그럼에도 모든 언론에서는 두산그룹이 중앙대학교를 인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비영리법인을 인수·합병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언론은 이를 인수합병으
생식세포종은 재생세포로부터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고환에서 자주 발생한다. 고환암에서 가장 많은 질환인 고환 생식세포종(testicular germ cell tumor)을 진단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항암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는 항암치료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암이 계속 진행되거나 재발한다. 미국의 연구진이 고환 생식세포종의 항암제 내성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다. 미국 브로드연구소의 아마로 테일러-와이너(Amaro Taylor-Weiner), 반 알렌(Van Allen) 등 연구진은 고환 생식세포종 환자의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1일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제제의 균주 출처가 불분명하다”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제제 개발 과정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법적 대응은 쉽지 않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날 정 사장은 서울 서초구 메디톡스 서울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의 균주 공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메디톡스는 그동안 “휴젤이나 대웅제약이 통조림이나 토양에서 고위험 병원체인 보툴리눔톡신의 균주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어떤 곳에서 어떻게 발견했는지 기원
메디포스트는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의 ‘재생의료상용화센터(CCRM, Center for Commercialis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와 줄기세포 분야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공식 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승진 메디포스트 미국법인장과 마이클 메이(Michael H. May) CCRM 대표, 캐슬린 윈(Katheeln Wynne) 온타리오주 수상, 에릭 월시(Eric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는 37위다. 이는 동유럽과 남미의 몇몇 국가들과 아시아의 일본, 홍콩보다도 낮은 순위이다.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 및 정치부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부패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국제투명성기구에서 1995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척도이다. 최근의 국정혼란 사태가 반영될 우리나라의 2016년도 부패인식지수 결과가 사뭇 궁금해진다. 사기나 부정행위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3대 요인으로 '기회 (Opportu
◇녹십자 ▷부사장 김병화 ▷상무 김재왕, 이중호, 류지수, 하석훈 ◊녹십자랩셀 ▷부사장 박대우 ▷상무 홍성일 ◊녹십자셀 ▷상무 안종성, 강기원 ◊녹십자엠에스 ▷상무 조무현 ◊녹십자헬스케어 ▷상무 성윤주
국내 바이오벤처인 바이오큐어팜이 캐나다 자본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월 캐나다 토론토 CSE 상장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단계다. 1일 바이오큐어팜에 따르면 이상목 대표는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해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회계 감사, CEO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바이오큐어팜은 캐나다 투자회사 콜롬비아 캐피털 인베스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역합병 방식(Reverse Take-Over)으로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오큐어팜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 바이오큐어 테크놀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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