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SOHO와 복제약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치료제 '도네페질'과 조현병치료제 '아리피프라졸'을 구강붕해 필름형태로 개발한 제품을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총 767만달러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 허가 후 총 10년간 양사가 합의한 최소구매 수량에 대한 공급가액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지난 6월 SOHO와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과 '타다라필'(796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
씨티씨바이오는 27일 중동 FAL그룹의 자회사인 TMC(Total Medical Company)와 GCC(페르시아만협력회의) 국가 및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 지역에 필름형 의약품 2종의 판권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와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를 필름형태로 만든 제네릭 제품을 수출하는 내용이다. 필름형태 약물은 알약 모양의 의약품을 종이 껌처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 물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필름형 약물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이를 생산하는 세포주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바이오의약품을 안정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하지 못해 비임상 단계에 머무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충청북도C&V센터에서 열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충청북도 주최 ‘2017 오송바이오엑셀런스 & 바이오심포지엄’ 행사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박정수 팬젠 연구소 이사는 팬젠의 세포주 개발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공유했다. 팬젠은 바이오
다운증후군의 원인유전자로 알려진 DYRK1A(Dual Specificity Tyrosine phosphorylation-regulated kinase 1A) 유전자가 자폐증의 원인유전자로도 작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남대학교, 미국 Augusta University 공동연구진은 제브라피쉬 동물모델을 이용해 DYRK1A 유전자가 자폐증과 관련있음을 최초로 검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자폐증의 새로운 분자기전 연구와 치료제 개발의 원천기술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자폐증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로도 불리
일동제약이 창립 76년만에 내놓은 첫 신약 ‘베시보’의 출격 날짜가 내달 1일로 확정됐다. LG화학과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노하우가 집약된 신약의 출시로 업계의 이목을 끈다. 회사 측은 베시보가 임상시험에서 입증한 우수한 효과가 시장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다만 기존 치료제들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제한된 처방영역, 국내기업들의 경쟁약물 복제약(제네릭) 무더기 출시 등 적잖은 난관을 넘어야 하는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내달부터 '베시보' 보험급여 적용..약가 3403원ㆍ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 사
간암은 생존율이 30%가량에 불과해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다. 하지만 전치술과 간이식 등 기존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군이 제한적이며 치료제도 넥사바(Sorafenib)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립암센터의 김경태 박사는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과 폐암 등의 타깃으로 잘 알려진 PLK1의 기질인식도메인(polo-box domain; PBD)과 결합하는 새로운 단백질 NCAPG2를 소개하고 이를 이용한 항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임상시험 콘퍼런스인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KIC)’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DI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 3회 KIC에서는 정부, 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 임상개발부터 임상시험의 미래 등 폭 넓은 주제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머크가 CETP 억제제 '아나세트라핍(anacetrapib)'의 상업화를 포기한데 이어, 2017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암젠도 CETP 억제제인 'AMG 899'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2015년에 Dezima Pharma로부터 인수한 약물로 3억 달러의 선입금을 포함해 총 15억50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계약이었다. 암젠이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글로벌 파마의 CETP 억제제 개발이 일단락 됐다. CETP는 글로벌 파마가 20년간 주목했던 타깃임에도 불구하고 CETP 억제제 개발이 연이어 실패했다. 2006년 화이자의
한독과 한독테바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독 본사에서 호흡기 약물 2종을 국내에서 공동판매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독테바의 천식 및 COPD 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와 중증 호산구성 천식치료 신약 ‘싱케어주’를 공동으로 판매키로 했다. 준종합병원과 의원 영역은 한독이 단독으로 담당하고 종합병원은 한독과 한독테바가 공동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성분명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는 효능이 확인된 성분에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흡입기(Inh
인사이트(Incyte)가 자체 파이프라인과의 병용투여를 위해 PD-1 항체를 확보하려는 딜이 또 다시 일어났다. PD-1 약물을 사들이는 두번째 시도다. 인사이트는 마크로제닉스(MacroGenics)가 가진 PD-1 인간화(humanized) 항체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계약금 1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7억5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단 마크로제닉스는 자체 PD-1 약물인 MGA012의 병용투여요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MGA012는 현재 임상1상에 용량증가(dose-escalation)
국내 저분자화합물 개발 전문 바이오텍 퍼스트바이오는 26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스타트업인 뉴랄리(Neuraly)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c-Abl 억제제'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퍼스트바이오는 약물의 전임상개발을 담당하며 뉴랄리는 신약후보물질을 파킨슨 동물모델에서 테스트한다. 내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 신청(IND filing)을 하겠다는 목표다. 퍼스트바이오는 협약에서 발생하는 모든 지적재산권에 대한 권리를 보유한다. 단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최근 연구에서 c-Abl을 억제하면
보령제약은 자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와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가 월 처방액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이다. 현재 ‘라코르’(피마사르탄+이뇨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등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 3종이 판매 중이다.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의 처방자료 기준 4종의 ‘카나브패밀리’가 지난달 51억8000만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제약 측은 “
“혈관 속 면역세포와 뇌가 활발한 상호작용(cross-talk)을 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병리기전 연구의 반은 면역시스템에 포커스하고 있다. 면역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타깃을 연구 중이다. 혈액에 돌고 있는 주변부(peripheral)의 면역세포가 직접 뇌 내로 들어갈 수 있는데 치매 환자에서는 더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뇌 근접한 여러 장소에서 뇌 내의 면역세포들의 특성을 조절할 수있다. 효율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치료방식이다” 묵인희 서울대의대 교수의 설명이다. 과거 잇따른 임상실패를
앱티스는 지난해 8월 법인을 설립한 신생 바이오기업이지만 매우 빠른 파이프라인 진행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펩타이드 링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ADC 항암제를 개발 중인 앱티스는 이미 그 효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연세대 의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병원과 기업, 기관과 공동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앱티스가 개발한 펩타이드 링커는 기존의 ADC가 가진 항체 변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광조사라는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항체와 강력한 공유결합을 형성하는 기술로, 생산과정에서의 효율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오프-타깃 부작용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로 창립 72주년을 맞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회가 내놓은 '숫자로 보는 한국제약산업 발전사'를 보면 지난 1945년 65곳의 제약기업을 중심으로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이름을 바꿨으며 19988년 한국제약협회로 개칭했다. 올해 3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간판을 변경했다. 1945년 65개 회원사로 시작한 협회는 2017년 현재 194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회원사는 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 1275억,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공장 풀가동 및 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은 643억원(101.6%), 영업이익은 290억원(흑자전환)이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매출액(141.5%), 영업이익(-128억 6400만원→흑자전환) 모두 개선됐다. 다만 당기순익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 평가손실 반영과 지분법 손실폭 증가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96억 감소한 317억 손실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합작 자
사노피, 삼중항체 ‘CD19xBCMAxCD3’ 12.3억弗 사들여
오스코텍, 美야티리와 'FLT3/AXL 저해제' AML 옵션딜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기술' 2개 품목 "5.79억弗 딜"
진켐,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국내특허 3건 등록
셀트리온, 신민철 사내이사 신규선임..김형기 대표 퇴임
동아ST, ‘이중항체 ADC’ 등 항암제 9건 “AACR 발표”
'특허절벽' 머크, CML "유례없는 결과" 턴스 67억弗 인수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씨엔알리서치, CDSA 본부장에 박병관 전무 영입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셀트리온,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CBPR' 인증 획득
차바이오 마티카, 美기업과 ‘아데노바이러스’ CDMO 계약
셀트리온, 고바이오랩서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