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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CT-P39'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5일 "올해 하반기 CT-P39의 국내 1상에 돌입할 예정"이라면서 "셀트리온이 6번째로 임상에 돌입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출시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허가 신청을,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
미국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가 오는 2021년부터 글로벌 항암제 1위 의약품에 오른 뒤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3총사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은 바이오시밀러 공세에 매출 상당부문을 잠식당할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2021년 137억달러(16조1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셀진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135억달러)를 앞서게 된다.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 202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은 사노피(Sanofi)-리제네론(Regeneron)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프랄런트(Praluent, 성분명 alirocumab)’가 암젠(Amgen)의 PCSK9(pro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 항체 특허(EP2215124A1)를 침해했다고 지난 11일 판결했으며, 프랄런트에 대한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 암젠은 현재 독일에서 프랄런트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자사의 PCSK9 항체 ‘레파타(Repatha, 성분명 evolocumab)’를 사용
암젠, 노바티스, 배너알츠하이머연구소(Banner Alzheimer's Institute)는 11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병 예방 프로그램(Alzheimer 's Prevention Initiative Generation Programme)에 따라 진행중인 2건의 BACE1 저해제 'CNP520(umibecestat)' 임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령(60~75세)과 유전적 상태(APOE4 보유)를 토대로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발병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 CNP520의 안전성과 효
에빅스젠은 12일 에스티팜과 신약 공동개발과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구체적인 개발 협력과제를 도출해 추가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제휴에는 에스티팜이 개발 중인 신약과제에 에빅스젠의 고효율 활성물질 전달 기술인 ACP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에빅스젠과 에스티팜은 모두 에이즈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에빅스젠은 바이러스 RNA와 NC단백질의 결합을 억제해 바이러스 입자가 유전정보를 패키징하는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감염성 결여
제놉시(Genopsy)는 국립암센터에서 스핀오프한 연구자 주도 제 1호 창업 기업으로 최근 큰 주목을 받는 액체생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영남 대표는 국립암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 체액 속에 존재하는 세포유리 유전자(cfDNA)에서 종양 유래 암 유전자(ctDNA)를 고민감도로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및 제품화를 위해 바이오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제놉시를 창업했다. 제놉시의 cf/ctDNA 검출 기술은 나노와이어와 탐지자를 이용한 것으로 유전자 변성(denaturation), 증폭(amp
GC녹십자지놈이 미국 가던트헬스의 비침습 암유전체 돌연변이 분석검사인 '가던트360(Guardant360) 액체생검 검사'를 국내에 도입한다. GC녹십자지놈은 오는 16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가던트헬스AMEA(Asia, Middle East and Africa)와 '가던트360(Guardant360) 액체생검 검사'의 국내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는 혈액에 떠돌아다니는 암세포 유래 DNA 조각인 Cell-free DNA(CfDNA)를 차세대염기분석법(Next Generation Sequ
신생 하플사이언스가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 독특한 메커니즘을 통해 퇴행화된 신체조직을 재생시키는 재조합단백질 ‘HAPLN1’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본격화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플사이언스는 지난 11일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기술보증기금 등 6개의 기관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마무리했다. 회사 설립 7개월여만에 시리즈A 투자유치다. 하플사이언스는 C&C신약개발연구소, 한국콜마 등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학배 대표와 중앙대학교 약학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대경 대표가 2018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올해 암젠이 KRAS G12C 저해제인 AMG 510의 긍정적인 ‘first-in-human’ 임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노바티스도 KRAS 저해제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여러 암종에 걸쳐 암을 일으키는 KRAS는 지난 30년간 빅파마는 저해제 개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타깃이다. 그런데 최근 KRAS 하위 변이타입을 타깃하는 약물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KRAS 저해제 개발의 선두그룹인 미라티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는 노바티스와 KRAS G12C 저해
국내 신약개발기업 올리패스가 설립 14년만에 코스닥 상장이 확정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올리패스가 지난 4월 신청한 성장성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 올리패스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절차인 기술성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았지만 기술특례 상장이 아닌 성장성 특례를 통한 코스닥 입성을 택했다. 성장성 특례제도는 기본요건(자기자본 10억원 이상, 기준시가총액 90억원 이상 등)만 충족되면 상장주관사의 추천을 통해 IPO에 나설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신 주관사는 주가 부진 시 공모가의 90
사노피(Sanofi)가 개발하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가 동일한 타깃의 치료제로 2015년 승인받은 얀센(Janssen)의 다잘렉스(Darzalex, 성분명: daratumumab)와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인 임상3상 결과를 토대로 순조로운 허가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얀센의 다잘렉스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으로 20억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 미국에서만 6억29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사노피는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MM)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한 항 CD38 단일클론항체 ‘이사툭시맙(is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차세대 한국인 유전체 분석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1일 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 김선영 박사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가 오는 2022년까지 총 140억원을 투입하는 ‘유전자의약산업진흥 유전체 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의 총괄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명연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BIO융합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대용량 유전체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최신 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운용해 대규모 유전
이수앱지스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ErbB3를 타깃으로 개발하는 항암 신약후보 ‘ISU104’의 물질과 암 또는 항암제 내성암 치료를 위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ISU104의 특허를 한국과 대만, 호주에서 미국까지 확장했다. ISU104는 암 발현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인 ErbB3를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 신약이다. ErbB3는 표준 항암 치료법에 대한 약물 내성의 주요 원인 중
국내 바이오기업 기업공개(IPO) 시장에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탁월한 성과 없이도 풍부한 유동성과 정부의 바이오산업 진흥책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던 국내 바이오기업 IPO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를 마감한 올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기업공개 시장은 부진했다. 이노테라피, 셀리드, 지노믹트리, 수젠텍, 압타바이오 등 5곳만 상장에 성공했다. 16곳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성공한 작년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상장한 5개 기업의 주가도 공모가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릴 모멘텀도 부
셀진이 미국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와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2017년 10월 TYK2(Tyrosine kinase 2), STING(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 타깃의 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셀진과 님버스는, HPK1 저해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장기 파트너십을 추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는 HPK1 저분자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면역억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계약조건에 따라 HPK1 저해제를
암 질환에 이어, 발병 원인이 복잡한 염증성장질환에서도 약물 반응성을 보일 환자를 골라내는 바이오마커로 단일세포 RNA 시퀀싱(single-cell RNA sequencing, scRNA-seq) 기술을 이용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전체 유전자의 평균값을 분석하는 기존 접근법과 비교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기술은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세포 유형(subtype) 및 병리 메커니즘을 찾아낼 수 있다. 얀센(J&J)은 셀시우스테라퓨틱스(Celsius Therapeutics)의 단일세포 분석과 머신러닝 플랫폼을 궤양성대장염 병용투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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