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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주도 국제 컨소시엄이 아시아를 포함한 64개국, 217개 민족의 유전체 정보를 공개했다. 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 중 최다 지역 및 인종을 포함한 연구결과여서 아시안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병 원인을 규명하고 진단, 치료하는 정밀의료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크로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국제 컨소시엄인 ‘게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를 통해 진행한 아시아인 유전체 분석 연구 성과가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알테오젠이 독자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플랫폼 기술의 잠재력을 글로벌 빅파마와의 1조6000억원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입증했다. 이로 인해 알테오젠은 이 플랫폼 기술을 통한 다양한 신사업 추진동력도 얻었다. 알테오젠의 ALT-B4는 위기 속에 찾은 보석이었다. 지난 2017년 임상 1상을 마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IV제형)를 추가 개발하는 대신 허셉틴 피하주사제형을 개발키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이를 위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개발에 돌입한 것이 시작이었다. 알테오젠은 2년여만에 미국의 할로자임 테라
'2019년도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기다리는 5가지 신약후보물질이 공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회의실에서 열린다. ◇SCF/c-kit 신호전달계 억제 항체치료제 개발 박상규 아주대 교수는 SCF/c-kit 신호전달계 관련 치료제 후보물질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SFC/c-kit 신호전달계를 억제하는 c-kit 길항제(antagonist)다. 혈관 누수를 유발하
이수앱지스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호주 1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수앱지스의 애브서틴은 사노피 젠자임의 세레자임(Cerezyme, 성분명: 이미글루세라제, imiglucerase)과 동일한 성분명을 가진 고셔병 효소대체요법(ERT) 치료제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이후 이란, 멕시코 등에서도 판매 승인을 받아 국내를 포함한 해외 고셔병 환자들도 애브서틴을 투약받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애브서틴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이번 임상 시험을 결정했다. 특히
텔로머라제를 증가시키는 화합물이 TERT(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량 증가를 통해 신경세포를 아밀로이드베타에 의한 독성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체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를 합성하는 효소인 텔로머라제는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유지하는 고유의 기능 이외에 면역 항암 효과, 항염, 항산화, 세포 보호 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의 Natalie Baruch-Eliyahu 교수는 지난 2일 네이처의 자
지난주 중국 정부가 중국정부의약품 보험목록(NRDL) 추가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중국에서 첫 보험수가가 적용되는 PD-(L)1 제품으로 이노벤트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일라이릴리가 공동 개발하는 '티비티(Tyvyt®, sintilimab)'가 이름을 올렸다(中, 보험적용 의약품 추가 공개 “약가 평균 61% 인하”). 현재 중국에서 시판된 5개 PD-(L)1 제품 가운데, NRDL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티비티가 유일하다. BMS의 '옵디보'와 머크(MSD)의 '키트루다'도 제외됐다. 머크는 중국 정부와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기업이 개발중인 CCR4(C-C motif chemokine receptor 4) 표적 경구용 면역항암제를 도입(license-in)해 공동개발 한다. CCR4는 면역항암 효과를 억제하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s)의 종양 내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로 림프종 및 조절 T세포에서의 과발현이 기존 보고돼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 'RAPT Therapeutics(랩트)'와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 'FLX475'에 대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는 소아뇌전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제논 파마슈티컬스(Xenon Phamaceuticals)의 'XEN901'을 계약금 500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17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치료제는 SCN8A 진행성 뇌전증 뇌병증(SCN8A-DEE, SCN8A developmental and epileptic encephalopathy)과 부분 뇌전증(focal epilepsy)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선택적 Nav1
화이자가 'DGAT2(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2)'를 표적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초기연구(전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화이자는 약물 최적화 문제로 2018년 1상을 중단한 첫번째 DGAT2 표적 파이프라인 ‘PF-06427878’이 투약군의 지방간을 30%가량 감소시키는 등 NASH 관련 각종 마커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화이자는 이를 바탕으로 DGAT2를 표적하는 후속물질 'PF-06865571'을 개발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마무리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AAV(adeno-associated viral) 기반 희귀 신경근육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우덴테스테라퓨틱스(Audentes Therapeutics)를 총 30억달러(한화로 약 3조5556억원) 규모로 인수에 나섰다. 아스텔라스파마는 아우덴테스의 2일 종가 28.61달러에 110%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인, 주당 60달러로 책정해 총 30억달러 규모로 회사를 인수키로했다고 3일 밝혔다. 거래는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 이후 아우덴테스는 아스텔라스 자회사로 독
"대사항암제의 매력은 면역관문억제제와 같은 유니버설리티(Universality, 보편성)가 있다는 점입니다. 암의 유전형과 발생부위가 각기 다르더라도 암이 증식을 위해 대사과정을 거치는 특성은 범용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항암제는 항암치료의 한축으로 자리잡아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도 활발히 시도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정재호 연세의대 교수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암 세포의 에너지 대사 경로를 차단하는 일명 '대사항암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임상과 기초연구를 병행하는 국내 몇 안되는 '중개연구자
삼양바이오팜USA는 미국 캔큐어(CanCure)의 'first-in-class'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바이오팜USA는 캔큐어가 개발한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SYB-010’으로 명명하고, 해당 물질의 글로벌 개발, 제조,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캔큐어에 계약금과 임상개발, 허가, 판매 등 마일스톤과 제품 시판후 로얄티를 지급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KL2474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SKL24741를 최근 FDA 신약판매허가를 받은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에 이은 새로운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SKL2474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2020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한 전임상에서는 다
국내 최초 디지털치료제 허가 임상에 돌입한 뉴냅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냅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현재 개발중인 '뇌 손상 후 시야장애 디지털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내는 한편 후속 파이프라인 발굴에도 박차를 계획이다. 뉴냅스는 최근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TB네트워크, 케이투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12월 엔텔스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시드(Seed) 펀딩을 받은 후 2년만의 후속투자 유치이다. 뉴냅스는 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신경과 교수 및
11월 국내 비상장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가 5곳 255억원에 그쳤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을 매월 자체 집계한 이후 지난 2년 중 가장 작은 투자규모다. 2일 바이오스펙테이터의 바이오투자 현황에 따르면 11월 스탠다임, 뉴로핏, 아스트로젠, 빌릭스, 슈파인세라퓨틱스 등 5곳이 255억원의 신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전달 7곳 1163억원과 비교하면 투자유치 규모가 4분의 1로 줄었다. 모두 비상장 기업으로 스탠다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리즈A 단계라는 점이 이달 투자유치기업의 특징이다.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스탠다임
신생 바이오벤처 빌릭스(Bilix)가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7월 25억원 규모의 pre-시리즈A 투자 마무리 후 4개월만에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빌릭스는 최근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스텍파마와 20억원 규모의 투자 및 업무 협력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빌릭스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빌릭스와 에스텍파마는 빌리루빈 나노 플랫폼의 공동개발을 통한 신약 개발뿐 아니라 향후 약물전달 시스템과 조영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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