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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6% 가량은 매일 분해되고 새로 생성된다. 세포에서 필요없어지거나 손상된 기관 등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에는 단백질분해효소(protease), 샤페론(chaperone), 프로테아좀(proteasome), 자가포식(autophagy) 등 다층적 단백질 항상성 조절 시스템이 존재한다. 권용태 서울대 교수는 자가포식에 초점을 맞춰 질환의 원인 단백질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AUTOTAC(Autophagy-targeting chimera)’ 기술을 개발했다. 타깃 단백질과 결합하는 리간드(Target-Bindin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간암 치료를 위해 pan-HDAC 저해제 ‘CG-745’와 미국 씨비티파마슈티컬스(CBT Pharmaceuticals)의 PD-1 항체 ‘CBT-501'와 병용투여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동물실험 결과, CG-745가 면역활성을 억제하는 골수유래억제세포(MDSC),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 TAM(Tumor Associated Macrophages) 등 면역억제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
항체 바이오시밀러 경쟁여파가 심화되면서 오리지널 제약사는 과감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르게 바이오시밀러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유럽 시장점유율 54%를 돌파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가격은 오리지널의약품의 50%수준까지 떨어졌다.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시장에 등장한지 5년. 이제 가격경쟁력의 한계를 넘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약물 선택에서 안전성 및 효능은 기본이고, 높은 환자 편의성은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IT융합 기업이 주목받는 시대다. AI로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하는 진단보조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등 영역이 무한정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허들도 존재한다. 빅데이터와 AI알고리즘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검증 문제다. 그래서 의사나 제약회사 모두 AI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적지 않다. AI기업들은 데이터 양을 늘리고 의사 전문가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차별화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접근한다. 의료현장의 주체이자 전문가인 의사들이 직접 참
“현재 CAR-T 치료제가 한계를 가지는 고형암을 겨냥해 IL-7과 CCL19을 고발현하는 7x19 CAR-T를 만들었다. 고형암 모델에서 7x19 CAR-T는 종양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존재하는 T세포까지 증식 활성화하고, 장기 기억을 유도했다. 노일이뮨 바이오텍(Noile-Immune Biotech)이 기술을 라이선스 인했다. 2019~2020년에 임상 승인신청서를 제출(IND filing)할 계획이다.” 코지 타마다(Koji Tamada) 야마구치 대학 교수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유전자세
"PI3K 억제 기전의 항암제의 독성 이슈로 길리어드, 로슈, 애브비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바이오웨이는 길리어드의 이델라리십이 가지는 화학적 구조에 변형을 주는 방식을 통해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종우 바이오웨이 대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액트너랩 의기투합 IR' 행사에서 연구개발 중인 PI3K-δ 억제기전 항암제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바이오웨이는 동화제약·B&C바이오팜 등에서 신약을 연구한 김종우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PI3K-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와 FXR 타깃의 지방
오는 29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 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기다리는 신약후보물질 4건이 공개된다. 국내 유일 바이오파마 전문매체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술이전 전문 세미나다. 항체-약물 복합체(ADC) 기술, 간질환 제어기술, AUTOTAC, C형간염 치료제 등 국내 학계에서 발굴, 연구한 성과물들이 신약으로 개발되기 위한 파트너 물색에 나선다. ◇항체 변형없는 ADC 플랫폼 기술..빠른 ADC개발 가능
압타바이오는 2가지 독창적인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Fir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핵심기술인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반 당뇨합병증 신약 후보물질 5종,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mer-drug conjugate, Apta-DC) 플랫폼' 기반 난치성 항암제 후보물질 2종을 개발 중이다. 이수진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압타바이오는 독창적인 플랫폼의 기술성, 전문치료제가 없는 질환에 대한 시장성, 신약개발 성공겸험을 보유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0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PD-1 항체 ‘신틸리맙(sintilimab, IBI 308)’의 임상 데이터를 지난 9일 아시아 폐암학회(Asia Conference on Lung cancer 2018, ACLC18)에서 공개했다. 이번 결과가 주목을 끄는 이유는 신티리맙은 중국에서 개발한 첫 PD-1/L1 면역항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물이기 때문이다. 이노벤트는 올해 4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티리맙을 진행성/재발성 호지킨림
CAR-T 치료제 개념이 자가면역 질환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카발레타 바이오(Cabaletta Bio)는 자가면역 질환을 겨냥한 CAAR(Chimeric AutoAntibody Receptors) T세포 치료제 임상 개발 자금을 마련했다. 카발레타 바이오는 시리즈A로 3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지난 9일 밝혔다. 5AM 벤처스가 리딩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Adage 캐피탈 메니지먼트 등이 참여했다. 카발레타 바이오는 내년 2분기에 희귀 피부질환인 점막성 심상성 천포창(mucosal pemphigus vu
"'KLS-2301'은 AAV로 GDNF, IL-10, GAD65 세가지 유전자를 전달한다. 한번 투여로 6개월(24주차)까지 발현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신경병성 통증 모델에서 KLS-2301은 1차 약제 프리가발린, 둘록세틴과 유사한 통증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 신청서를 제출할(IND filing) 계획이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장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T) 정기 학술대회'에서AAV를 이용한 신경병성 통증
티앤알바이오팹이 이달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13년 "기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보고 싶다"며 윤원수 대표(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회사를 창업한지 5년만에 기업공개를 눈앞에 뒀다. 전세계 기술개발 경쟁이 뜨거운 '3D 바이오프린팅'을 발판으로 제품 개발 및 상업화, 신사업 개척 등을 발빠르게 추진한 것이 조기상장의 원천이 됐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차원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바이오 잉크와 3차원 오가노이드 모델, 세포 치료제 및 인공장기를 단계적으로 사업화하는 전
Ubix Therapeutics, founded in June 2018, is currently promoting the commercialization of PROTAC for the first time among domestic companies, by introducing “Degraducer Technology”, the “PROTAC Technology” developed by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 and the Korea Research Institu
"ALX148은 CD47 항체가 가진 독성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한 SIRPα 변이-IgG 약물이다. ALX148은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매개하며, STING 시그널링과 CD8+ T세포 의존적으로 항암 작용을 일으켰다. 현재 타깃 항체 치료제인 리툭시맙, 트라스트주맙, 그리고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메 폰(Jaume Pons) ALX 온콜로지 대표는 임상 단계에 있는 CD47 약물인 ALX148을 소개했다. 폰 대표는 후기 임상을 진행한 타네주맙(tanezumab), 보코시주맙(bococizu
미국 머크가 말기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 LAG-3 치료제(MK-4280)와 항 TIGIT 치료제(MK-7684) 후보물질의 용량을 도출하기 위한 임상 1/2상의 예비 안전성 및 효능 결과를 지난 7일 공개했다. 이번 임상결과 발표는 미국 워싱턴에서 제33회 미국 면역암학회(SITC’s 33rd Annual Meeting)에서 구두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결과는 MK-4280과 MK-7684를 이용한 단일 치료요법이나 머크의 항 PD-1 치료제인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레이저티닙‘이 글로벌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좋은 폐암 신약으로 탄생해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를 기원한다.” 고종성 제노스코(GENOSCO) 대표의 레이저티닙 기술수출에 대한 소감이다. 얀센이 최근 유한양행에서 최대 1조4000억원(계약금 560억원)에 사들인 레이저티닙은 제노스코와 바이오벤처 오스코텍과의 협업에서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7월 제노스코/오스코텍에서 레이저티닙(GNS-1480)을 기술도입해 비임상 및 국내 임상1/2상 개발을 진행해왔다. 유한양행은 기술수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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