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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핏앤컴퍼니는 인체 무해한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생체신호인 피하 조직 구성물질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진단용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복부 지방측정기 ‘벨로(Bello)’와 유방암 스크리닝 및 항암화학치료 후 모니터링 가능한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한성호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근적외선(Near Infra-Red, NIR)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생체조직 내 바이오마커인 ‘지방, 수분, 헤모글로빈(Hb)/산화헤모글로빈(HbO2)’을 비침습적 방법으로 정량적으로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며 “
국내 신약개발 현장에서 유전체 분석으로 임상시험 참여자를 선별하는 실제 사례가 공개됐다. 신테카바이오의 조양래 박사는 지난 7일 연세대학교 윤인배홀에서 열린 '희귀질환 유전체 임상적용 심포지엄'에서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선별하도록 고안된 NGS 기반 스크리닝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지만 성공확률이 낮은 신약개발 임상시험에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유전체 정보를 접목, 환자를 계층화하는 방법이다. 조 박사는 특히 국내 바이오벤처인 카이노스메드와 협력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스
퓨처엑스(FutuRx)는 전 세계에 있는 초기 연구단계의 혁신(first-in-class)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인큐베이터(incubator)다.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세계 최대 바이오파마 전문 투자사인 오비메드(OrbiMed)와 글로벌 빅파마인 다케다, J&J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퓨처엑스는 신규 과제로 43%가 이스라엘, 57%는 해외에서 후보물질을 소싱(sourcing)했다. 최근 해외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어 곧 들어올 과제의 80% 이상은 해외에서 들여왔다. 퓨처엑스
면역항암제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PD-1, PD-L1 등으로 타깃으로 한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의 전세계 매출은 지난해 100억달러를 돌파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10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키트루다(매출 집계사 : 미국 Merck), 옵디보, 여보이(BMS), 티쎈트릭(Roche), 임핀지(Astrazeneca), 바벤시오(Merck) 6개 면역관문억제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118억5000만달러(약13조3000억원)를 기록한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데 그동안 면역증강, 피부재생, 항비만효과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왔다. 하지만 이를 고순도로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없어 실제 활용도는 그리 크지 않았다. 단적으로 차가버섯 2톤을 끓이면 겨우 10g정도의 베타글루칸이 추출된다. 큐젠바이오텍은 베타글루칸을 고순도 액상 형태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독자확보한 국내 기업이다. 생산한 베타글루칸 화장품원료는 이미 국내 대형 화장품 제조사에 납품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간섬유화가 있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치료제 개발 촉진을 위해 새로운 신약개발 가이드라인 초안을 지난 3일 공개했다. FDA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은 현재까지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질병으로 환자의 부담이 크고 결국에는 간을 이식받아야 되는 질병"이라며 “비알코올성지방간염과 비알코올성지방간의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다”고 이번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의 취지를 밝혔다. 지방간에서 지방간
앰브릭스(Ambrx)는 독특한 연혁을 가진 회사다. 앰브릭스는 2003년 미국 LA에 설립한 회사로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BMS(2011년), 아스텔라스(2013년), 일라이릴리(2007년) 등 빅파마와 신약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그러던 2015년에 앰브릭스는 포순(Fosun), 우시파마텍(WuXi PharmaTec) 등 중국 기업에 인수됐다. 이후 회사는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제약사와 파트너십도 추진하려 한다. 최근 투자 건으로 앰브릭스는 2016년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투자 기관에서 4500만 달러를
CAR-T 치료제의 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법을 보여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에 CD19 암 항원을 인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CAR의 쥐(murine) 서열을 인간 서열로 바꿨더니, 단 5% 환자에게서만 신경 독성이 발생했다. 제임스 코첸더퍼(James Kochenderfer) 미국 암연구소(NCI) 임상의는 미국 혈액암학회(ASH) 2018에서 '림포마에서 항암 활성을 유지하면서 신경 독성을 줄인 신규 CD19 CAR-T 임상 1상 결과(Low levels of neurologic toxicity with re
NT-I7 (GX-I7, HyLeukin-7), the key pipeline of NeoImmuneTech, is long-acting Interleukin-7 (IL-7). NT-I7 increases the number of T-cells, and improves T-cell function. Recently, increasing attention is being shown to various roles of IL-7 in the anti-cancer and immunity fields, including immune che
진메디신(GeneMedicine)은 전신투여 가능한 항암바이러스를 개발해 온몸에 광범위하게 전이된 말기암 치료에 도전한다. 암 타깃한 나노-아데노바이러스 복합체 플랫폼으로 기존 국소투여로 제한돼있던 항암바이러스를 전신투여가 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윤채옥 한양대 교수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현재 글로벌제약사가 확보한 항암바이러스 대부분 국소투여용이기 때문에 전이암 치료에 한계가 있다”며 “진메디신은 암 특이적 전신투여용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을 개발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또한 여러개의 치료 유전자를 동시에 발현시킬 수 있어, 항암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TGF-β 저해제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셀진의 ‘포말리도마이드’와 백토서팁을 병용투여시 6개월 무진행생존률(PFS) 100%를 기록했다. 메드팩토는 지난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학회에서 백토서팁의 병용투여 연구자 임상1b상 및 전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연구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셀진의 다발성골수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물질 ‘CG-806’의 업데이트된 전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1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for Hematology, ASH)에서 공개됐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는 2019년 초 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계획 중인 CG-806의 전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2편의 포스터를 지난 2일 ASH에서 발표했다. CG-806은 크리스탈이 계약금 약 60억원 포함, 총 4900억원 규모로
미국에서 역분화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로부터 분화한 동종유래 세포 치료제가 암 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첫 사례다. 페이트 테라퓨틱스(Fate Therapeutics)는 FDA로부터 고형암 환자에게 iPSC 유래의 'off-the-shelf'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s, NK세포) 치료제 'FT500'를 투여하는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페이트 테라퓨틱스는 암 환자에게서 약물 효능을 높이고 반응기간을 늘리기
11월 국내 유망 비상장 바이오기업이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을 알렸다. 웰마커바이오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비상장기업임에도 300억원 안팎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3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11월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현황을 집계한 결과 바이오기업 7곳이 1059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10곳이 3200억원을 유치했던 전달보다는 기업수나 규모 모두 줄었다. 이달에는 코스닥 상장 기업 중에서는 안트로젠이 유일하게 100억원을 유치했다. 전달에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1481억원), 크리스탈지노믹스(800억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600억원)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에 임상 1상 단계에 있는 VEGFxDLL4 이중항체 'ABL001'을 계약금 5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5억 9500만 달러(6649억원) 규모에 라이선스 아웃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트리거테라퓨틱스는 ABL001을 적용할 수 있는 항암제(한국 제외)와 안구치료제(한국, 일본 제외)의 전세계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ABL001은 지난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로 유일하게 임상에 들어간 약물이다. 삼성서울
“C형간염은 다양한 복합제가 등장하면서 거의 완치율에 가까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C형간염 바이러스(HCV)는 빠르게 진화한다. 우리는 기존 치료제가 접근할 수 없었던 강한 돌연변이 내성을 보이는 C형간염 치료를 목표로 한다. HCV 비구조단백질인 NS5A를 강력하게 저해하는 신규 화합물 3종을 발굴해, 개발하고 있다.” 김병문 서울대 교수는 지난 2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 다유전자형 및 약제내성을 극복하는 C형간염 치료제 연구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장승기 포항공대 교수 연구팀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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