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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이 연구단계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듯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인체조직과 장기를 만드는 일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씩 해결해 볼 만한 분야입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기능하고(Function) 살아있으며(Living) 안전한(Safety)' 인공장기는 기존 의료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입니다." 전세계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재생의학 연구소(Wake Forest Institute for Reg
솔리드 바이오사이언스(Solid Biosciences)가 뒤센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유전자치료제 임상1/2상에서 유의미한 유효성 데이터를 얻지 못했다. 회사측은 용량을 높혀 임상시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약물은 안전성 문제로 지난해 임상시험 보류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솔리드바이오는 지난 7일 DMD 유전자치료제 ‘SGT-001’에 대한 임상1/2상 IGNITE DMD(NCT03368742)의 예비임상결과(preliminary data)에서 약물을 투여한 환자 3명중 1명에서만
마크로제닉스(MacroGenics)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체의 세포독성 작용을 높힌 HER2 항체 '마르게툭시맙(margetuximab)'의 긍정적인 SOPHIA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항체 Fc 엔지니어링이 실제 항암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로, 이로써 마르게툭시맙의 위암 등 다른 적응증에도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마크로제닉스는 SOPHIA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약 시판을 위한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을 계획하고 있다. 이 소식에
GSK가 독일 머크(Merck KGaA)의 차세대 PD-(L)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과감히 베팅했다. GSK는 지난 12월 PARP 저해제 개발회사 테사로(Tesaro)를 51억달러에 사들이는 빅딜에 이어 또다시 이번 딜을 통해 항암제 포토폴리오를 강화했다. GSK와 머크는 TGF-ß x PD-L1 이중항체 'M7824'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GSK는 머크에 계약금으로 3억유로, 개발 마일스톤으로 최대 5억유로를 포함해 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29억유로를 지급하게 된다. 총
“기존 합성 항생제가 가지는 내성문제 때문에 '슈퍼박테리아'라고 표현할 정도로 항생제 내성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인트론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와 엔도라이신(Endolysin)을 이용한 약물은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기전을 가지고 있어 내성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엔도라이신 플랫폼 기반의 ‘SAL200’은 현재 국내 임상 2a상과 복합상승용량(Multiple ascending dose, MAD) 임상을 진행중이며,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추신경계(CNS) 질환을 타깃해 AAV(adeno-associated viral)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가 또 한번의 빅딜을 성사시켰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는 보이저와 약 19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보이저는 이에 앞서 2018년 애브비와 퇴행성뇌질환을 겨냥하는 AAV 벡터로 타우 항체를 전달하는 유전자 치료제 옵션 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69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550
2019년 새해 첫달부터 국내 바이오텍들이 투자유치 소식을 알렸다. 특히 시리즈A, B 초기단계의 바이오텍들이 대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1월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현황을 집계한 결과 바이오기업 11곳이 8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불었던 바이오투자 열풍이 새해까지 이어졌고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관심도 여전했다. 국내 첫 CAR-T 치료제 개발 회사인 큐로셀은 이달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인터베스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를 했고,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스틱벤처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또 하나의 아밀로이드 베타(Aβ) 타깃 항체치료제 후기 임상이 실패했다. 2016년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일라이릴리의 '솔라네주맙(solanezumab)'이 임상3상에서 실패하면서 업계를 실망에 빠뜨린 이후 들려온 소식이다. 로슈-제넨텍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크레네주맙(crenezumab)'의 CREAD1, CREAD2 임상3상을 중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로슈는 중간분석 결과 1차 충족점인 CDR-SB(Clinical Dementia Rating-Sum of Boxes) 지표에서 차
“선천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는 핵심적인 항암 면역세포일 뿐만 아니라 암 예후진단에서 중요한 바이오마커라는 것이 증명됐다. 특히 NK세포는 동종유래세포 이용이 가능하고 이식거부 부작용 위험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어 CAR-NK와 같은 항암 세포치료제로서의 경쟁력이 충분하다." 김헌식 울산의대 교수는 지난 28일 용인의 GC녹십자셀 셀센터에서 열린 ‘세포기반 면역치료제 개발협의체(Cell-BIG) 2019년 신년회’ 초청강연에서 NK세포의 다양한 수용체와 활성화 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와
BMS(Bristol-Myers Squibb)가 옵디보+여보이 병용투여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에 들어가는데 차질이 생겼다. BMS는 옵디보+여보이의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로 종양변이부담(tumor mutational burden, TMB)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같은 BMS 전략에 대해 업계에서 회의론이 일고 있다. BMS는 지난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던, 옵디보(니볼루맙)+여보이(이필리무맙)의 적응증 확대 허가
암 전이(metastasis)과정의 첫번째 단계인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파괴를 통한 침윤과정(invasion)에서 기질분해효소인 MMPs(Matrix metalloproteinases)를 저해했을 경우에도 액틴 필라멘트 중합에 의한 침윤기전이 작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침윤은 세포가 이동하기 위해 세포를 둘러싼 기질층을 분해하는 과정이다. 이번 연구는 암 전이의 첫번째 단계를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듀크 대학의 데이비드 셔우드(David Sherwood) 교수팀은 침습성 세포들
2018년 11월 28일, 12월 14일, 2019년 1월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새로운 한국산 바이오시밀러의 시판을 승인한 날이다. 두달새 3개 제품이 미국 규제기관의 높은 벽을 넘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트룩시마·허쥬마·온트루잔트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이 비약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를 배출하며 산업의 초석을 놓은 이후 종근당, 동아ST, LG화학 등 다수의 제약사와 폴루스,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텍들이 뛰어들면서 연구개발에
증상이 없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혈액 속 미세신경섬유 경쇄(neurofilament light chain, NfL)가 병을 일찍이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지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16년전부터 혈액 속의 NfL 농도가 올라갔다. 논문은 네이처 메디슨에 '증상이 없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혈청 미세신경섬유 경쇄가 신경 퇴행과 병기 진행을 예측할 수 있다(Serum neurofilament dynamics predicts neurodegeneration and clinical pro
뇌 면역시스템을 깨워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까? 신경면역(immuno-neurology) 접근법으로 지난 2~3년 사이에 업계가 주시하기 시작했다. 면역항암제와 같이 체내에 원래 있는 선천성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하겠다는 접근법. 잠들어있는 면역세포를 깨우거나 혹은 제 역할을 못하게했던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항암제 분야에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PD-1, PD-L1 등 면역항암제와 비슷한 컨셉이다. 신경면역 분야의 선두주자인 알렉토(Alector)는 약물로 뇌 면역 기능을 회복시켜 퇴행성
'인테그린' 저해제와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여 휴면 상태의 유방암 세포가 전이성 종양을 형성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애틀 소재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의 사이러스 가자르(Cyrus Ghajar)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21일 네이처셀바이올로지(Nature Cell Biology)에 게재하였다. 연구팀은 휴면세포를 보호하는 신호를 방해하여 화학요법에 반응하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로 예후
NeoImmuneTech, Inc. (NeoImmuneTech), an immunotherapy drug development company focused on advanced cancer treatments, and Genexine, today announced that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accepted its Investigational New Drug (IND) application to evaluate the combination of Hyleuk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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