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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Bio가 FGF21 유사체 약물 ‘페고자퍼민(pegozafermin)’으로 진행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2b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오랫동안 신약개발에 난항을 겪었던 NASH 분야에서 최근 잇따라 들려온 희소식에 89바이오도 가세했다. 아케로 테라퓨틱스(Akero Therapeutics)는 지난해 9월 FGF21 유사체 ‘에프룩시퍼민(efruxifermin, EFX)' 임상2b상에서 간섬유화, NASH 해소(resolution) 지표에서 개선된 결과를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
바이오헤븐(Biohaven)이 중국 항저우하이라이트ll(Hangzhou Highlightll Pharmaceutical)로부터 경구용 TYK2/JAK1 이중저해제 ‘BHV-8000(TTL-041)’을 9억7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했다. 바이오헤븐은 BHV-8000이 TYK2와 JAK1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가진 이중저해(dual inhibiton) 기전으로 인한 우수한 안전성이 기대되는 점, 높은 뇌 침투력(brain-penetration)을 가진 점 등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헤븐은 BHV-8000을 파킨슨
길리어드(Gilead Science) 카이트(Kite)가 CD19 CAR-T ‘예스카타(Yescata)’의 재발성/불응성(r/r)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LBCL)의 5년간 장기추적결과 전체생존기간(O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예스카타는 지난 2017년 3차이상 및 치료옵션이 없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무사건생존기간(EFS)을 표준요법(SOC)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기반으로 승인받았다. 이후 지난 2022년에는 화학·면역항암제에 불응하거나 화학·면역항암제로 치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발한 LBCL 환자에게 사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자임웍스(Zymeworks)와 6여년간 지속해온 파트너십을 중단한다. 지난 2016년 다이이찌산쿄와 자임웍스는 양사의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을 교환하는 교차 파트너십(cross-partnership)을 체결했다. 다이이찌산쿄가 자임웍스에 계약금 200만달러를 지급하고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4990만달러 지급하는 딜이었다. 회사는 이후 3차례에 걸쳐서 파트너십이 확장되는 쪽으로 지속해나갔으며, 마일스톤 규모는 총 2억9330만달러까지 증가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알티뮨(Altimmune)이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GLP-1/글루카곤(glucagon, GCG) 작용제(agonist) ‘펨비두타이드(pemvidutide)’가 체중감량 효능에도 불구 고용량 투여군에서 4분의1 이상이 부작용으로 임상을 중단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다. 비만시장 경쟁약물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 semaglutide)’,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마운자로(Mounjaro, tirzepatide)'의 경우 부작용에 의한 임상중단 비율은 각각 3.6%로 발표된 바 있다.
카루나(Karuna Therapeutics)의 M1/M4 무스카린 수용체 작용제(muscarinic agonist) ‘KarXT(xanomeline-trospium)’가 두번째 임상3상에서도 조현병 증상지표인 PANSS 점수를 개선시키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켰다. 그러나 지난해 8월에 발표된 첫번째 임상3상과는 달리 2차종결점에서는 일부 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KarXT는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부작용 문제로 개발을 중단한 ‘자노멜린(xanomeline)’을 도입해 개발해온 약물이다. 카루나는 자노멜린에 ‘트로스피움(t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IRAK4 약물개발 분야를 떠나려는 것이 아니었다. 당장 지난달까지만 해도 길리어드는 염증질환에서 IRAK4 저해제 임상개발 3건 가운데 2건을 중단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멀어지는 듯 비쳐졌다. 길리어드는 이전 중단건에 따라 현재 루프스에서 IRAK4 저해제의 임상1상만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방향을 전환하는 전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길리어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누릭스 테라퓨틱스(Nurix Therapeutics)로부터 경구용 선택적 IRAK4 이중결합 분해약물(b
메디어 테라퓨틱스(Mediar Therapeutic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8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A는 노바티스벤처펀드(Novartis Venture Fund)와 소피노바 파트너스(Sofinnova Partners)가 주도했으며, 화이자 벤처스(Pfizer Ventures), BMS, 일라이릴리(Eli Lilly), 오노벤처 인베스트먼트(Ono Venture Investment) 등 10곳이 참여했다. 메디어는 투자금을 전임상단계 항체 파이프라인의 임상진입 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메디
동아에스티(Dong-A ST)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DA-4505’의 전임상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처음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DA-4505는 저분자화합물 AhR(aryl hydrocarbon receptor) 길항제(antagonist)로, 동아에스티는 AhR을 저해함으로써 종양미세환경(TME) 내에 억제된 면역반응을 복구시키는 컨셉으로 DA-4505를 개발하고 있다. 이같은 연구내용은 지난 14일(현지시간) AACR 홈페이지 초록을 통해 공개됐다. AhR은 선천(innate)과 후천(adaptive)성
리프 테라퓨틱스(Leap Therapeut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베이진(Beigene)으로부터 일본외 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DKK1 항체 ‘DKN-01’ 개발 및 상업화의 독점 라이선스 옵션 권리를 반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리프는 전세계 지역에 대한 DKN-01의 개발, 생산,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베이진의 옵션권리 반환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20년 베이진은 리프와 DKN-01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개발, 상업화 독점권리에 대한 옵션딜을 체결했다. 당시
바이오엔텍(BioNTech)이 온코C4(OncoC4)의 CTLA-4 항체를 계약금 2억달러에 라이선스인(L/I)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바이오엔텍은 온코C4의 CTLA-4 항체 ‘ONC-392’가 기존보다 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을 가진다고 판단했다. 기존 CTLA-4 항체는 과한 면역반응으로 간염, 뇌하수체염, 갑상선염 등 3~4등급 이상 부작용(irAE)이 나타나는 한계가 있다. 바이오엔텍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온코C4와 CTLA4 항체 후보물질 ‘ONC-392’를 다양한 암종에서 단일요법 또는 병용요법으로 개발하기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내달 14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신규 항암제 4건을 전격 공개한다. 한미약품이 항암제 부문에서 포커스하는 새로운 키워드는 차세대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와 KRAS 변이 암을 타깃한 2가지 접근법, 고형암에서 Hippo 신호전달을 타깃하는 YAP/TEAD 저해제 등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모달리티(modality)를 넓히는 시도로 첫 mRNA 암백신 후보물질도 공개한다. 21일 AACR 2023 홈페이지 초록정보에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설립한 링 테라퓨틱스(Ring Therapeutics)가 공생 바이러스(commensal virome)인 아넬로바이러스(Anellovirus) 기반의 새로운 유전자치료제 벡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8650만달러를 유치했다. 인간과 함께 진화해온 아넬로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사람의 DNA와 결합하지 않는(non-intergrating) 원형 단일가닥 DNA를 전달하는데, 세포 및 조직에 대한 선택성(tropism)이 넓고, 체내 면역반응을 자극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으며 재투
다케다(Takeda)가 TYK2 저해제 ‘TAK-279(NDI-034858)’의 판상건선(plaque psoriasis) 임상2b상에서 임상지표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며 1차와 2차 종결점을 충족한 긍정적 결과를 내놨다. TAK-279는 다케다가 지난해 12월 계약금만 40억달러를 베팅하며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로부터 사들인 에셋으로, 다케다의 블럭버스터 약물인 ‘엔티비오(Entyvio)’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약물이다. 엔티비오는 궤양성대장염(UC), 크론병에 대한 치료제로 지난해 3분기까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의 뒤센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치료제 후보물질 ‘SRP-9001(delandistrogene moxeparvovec)’에 대한 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지난 2월 사렙타는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SRP-9001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BLA)에 대한 중간회의(midcycle meeting)를 마쳤으며, 자문위원회 회의(Advisory Committee meeting, adcomm)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의 자회사 더마반트 사이언스(Dermavant Sciences)가 국소제형(topical) AhR(aryl hydrocarbon receptor) 작용제(agonist)인 ‘브이타마(Vtama, tapinarof)’로 진행한 아토피피부염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평가결과 피부 염증 증상이 완전히 개선되거나(clear) 대부분 개선된(almost clear) 환자비율에 있어 위약군과 28.4%p 차이를 나타냈다. 이번 결과에 기반해 브이타마가 인사이트(Incyte)의 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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