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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전문기업 큐로셀(Curocell)이 오는 6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림프종학회(ICML)에서 임상2상 중간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큐로셀은 ICML에서 억제성 면역관문억제제 발현을 낮춘 CD19 CAR-T ‘안발셀(anbalcabtagene autoleucel, anbal-cel; CRC01)’의 임상2상 중간 결과가 구두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CML는 글로벌 림프종 전문학회로 림프종의 병기구분, 치료성적 평가 등 전세계 연구자가 사용하는 국제기준을 제시하는 학회이다. 안발셀 임상은 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 GLP-1/글루카곤(GCG) 이중작용제(agonsit) ‘코타두타이드(cotadutide)' 임상2/3상(NCT05364931)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을 중단한 코타두타이드는 매일 1회 피하투여(SC)하는 방식의 약물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파이프라인 우선순위 변경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지난해부터 시작한 환자모집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은 2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전세계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3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3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착공돼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으로,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미 진출한 데 이어 연내 오세아니아 지역과 중국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비뇨의학회(AUA 2023)에서 방광암 체외진단 ‘얼리텍-B’의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 탐색 임상결과를 구두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얼리텍-B는 방광암 진단용 마커로 PENK 메틸레이션(mePENK)를 이용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발표한 임상결과는 지노믹트리와 연세암병원 비뇨의학과(연구책임자 최영득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얼리텍-B의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가 선천면역 활성화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JRB-101’의 작용기전(MoA)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발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을 주요 적응증으로 CJRB-101과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CJRB-101의 고형암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상태로, 올해 8월 환자 투약을
지이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면역항암제 GI-101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에 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GI-101은 면역활성화 사이토카인 IL-2와 CD80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융합 단백질이다. IL-2 부위는 종양미세환경 내 T세포 및 NK세포를 직접적으로 증식 및 활성화시키고, CD80 부위는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 CTLA-4를 억제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GI-101 물질특허가 미국에서 등록된데 이어 이번 GI-101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특허도 아미노산 서
카나프 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KRAS 저해제 병용투여 약물로 개발하고 있는 SHP2 저해제의 차별화 전략으로 혈뇌장벽(BBB) 투과성을 보여주는 초기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김미연 카나프테라퓨틱스 부장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최근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의 KRAS G12C 저해제 ‘아다그라십(adagrasib)’이 뇌전이 활성을 가진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으며, 이를 고려했을 때 BBB를 투과하는 SHP2 저
셀트리온(Celltrion)은 2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ocre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53'의 임상3상 파트1(Part1)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럽 임상시험규정 개정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유럽 임상시험계획 신청/승인 절차는 유럽의약품청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Clinical Trial Information System, CTIS)로 통합돼 Part1(임상 디자인 및 약물에 관한 검토)과 Part2(참여국가 및 기관에 대한 검토)로 구분됐
CRISPR 분야의 선구자인 펑 장(Feng Zhang)과 데이비드 리우(David Liu) 박사가 설립한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로부터 지난해 9월 스핀아웃(spin-out)한 오비탈 테라퓨틱스(Orbital Therapeutics)가 시리즈A로 2억7000만달러를 확보하며 광범위 RNA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오비탈은 창립 당시 존 마라가노(John Maraganore) 앨라일람(Alnylam Pharmaceuticals)의 전(前) CEO가 공동창업자로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비탈은 지난달 26
사노피(Sanofi)가 아토피피부염 임상2상 단계에 있는 국소제형(topical) BTK 저해제의 개발을 중단했다. 해당 ‘아투자브루티닙(atuzabrutinib)’은 사노피가 지난 2020년 프린시피아 바이오파마(Principia Biopharma)를 36억8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이다. 사노피가 프린시피아를 인수하며 확보했던 면역/염증질환 대상 BTK 저해제의 임상실패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또 개발중단 소식을 전하게 됐다. 사노피는 프린시피아를 인수하며 아투자브루티닙 외에도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
아스텔라스(Astellas)가 미국 이베릭 바이오(Iveric Bio)를 59억달러에 인수하며 C5 저해제 ‘지무라(Zimura, avacincaptad pegol, ACP)를 확보했다. 지무라는 오는 8월19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지도모양위축(geographic atrophy, GA) 치료제로 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지무라가 승인받게 되면 아펠리스(Apellis Pharmaceuticals)의 C3 저해제 ‘시포브레(Syfovre, pegcetacoplan)’와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시포브레는 지난 2월 G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GLP-1/GIP 이중작용제(dual-agonist) 기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 tirzepatide)’가 높은 체중감량 효능을 앞세우며 비만치료제 시장진입을 목전에 두고있다. 현재 비만치료제 시장은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GLP-1 작용제 ‘위고비(Wegovy, semaglutide)’가 선점하고 있다. 위고비는 지난해 약 2조1100억원(169억DKK, 덴마크크로네)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위고비의 높은 수요로 인한 공급문제가 맞물려 동일한 성분의 제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와 안성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2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지노믹트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CB) 500억원, 전환우선주(CPS) 100억원 총 600억원을 상환시 이자 0% 조건으로 발행한 바 있다. 이중 40%인 240억원(CB 200억원, CPS 40억원) 규모의 물량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회사에 따르면 콜옵션 행사 대상
BMS(Bristol Myers Squibb)가 PD-1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니볼루맙)’의 피하투여(SC) 제형 개발에서 한발 물러나려는 걸까? 지금 당장으로서는 BMS가 옵디보 SC의 초기 흑색종 대상 임상3상을 중단키로 결정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업계는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BMS는 다른 적응증과 병용조합으로 옵디보 SC의 임상3상 개발은 계속 진행하면서, 오히려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BMS의 옵디보 SC는 히알루로니다제(rHuPH20) 기반 제형변경 기술을 가진 할로
BMS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노바티스(Norvatis)로부터 미국 일리노이(Illinois)주 리버티빌(Livertyville) 소재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BMS는 해당 시설을 확보함으로써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바이러스 벡터(vector)를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BMS에 따르면 바이러스 벡터는 T세포를 엔지니어링해 환자의 체내로 주입(infusion)시키기 위해 필요한 필수요소로, 현재 다양한 암을 대상으로 CAR-T 개발이 늘면서 바이러스 벡터의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가 백신∙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위한 세부전략으로 △해외사업 확대 △백신사업 강화 △신규 플랫폼 확보 △엔데믹(Endemic) 대응 포트폴리오 및 인프라 확장 등을 제시했다. 특히 R&D 영역에서만 1조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부터 5년이 회사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시기"라며 "핵심 5개 파이프라인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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