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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29일 뇌질환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Neurophet)에 치매, 뇌졸중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뉴로핏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전략적 투자자(SI)로서 1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삼진제약의 풍부한 연구 자원과 인프라,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뇌영상분석 기술력을 접목해 미래 성장사업에 있어 상호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리형 펩타이드를 활용해 세포내 신약을 발굴하는 바이오텍 커브 테라퓨틱스(Curve Therapeutics)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4050만파운드(약 514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A는 화이자(Pfizer Ventures)가 리드했으며, 에피다렉스 캐피탈(Epidarex Capital), 콜럼버스 벤처파트너스(Columbus Venture Partners), BPC(British Patient Capital), 어드벤트 라이프 사이언스(Advent Life Sciences)가 참여했다.
마침내 고형암에서 도달할 수 없는 도전적인 목표로만 여겨졌던 ‘마스킹(masking)’ 기술을 접목한 약물개발에, 희망이 비치고 있다. 마스크(mask)처럼 약물이 활성화되지 않게 가리고 있던 영역이 종양내 높게 발현하는 단백질분해효소(protease)에 의해 분해돼 노출되면서, 특정 조건에서만 선택적으로 활성화(conditional activation)되는 컨셉이다. 마스킹 기술의 대명사로 사이톰엑스(CytomX)가 2010년대 여러 빅파마와 잇따라 딜을 체결하며 프로드럭(prodrug) 항체기반 신약개발에 힘써 왔지만, 번번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만성신장질환(CKD)으로 인한 빈혈치료제 ‘록사두스타트(roxadustat)’의 미국 등 지역에 대한 권리를 결국 원개발사인 파이브로젠(FibroGen)에 반환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13년 파이브로젠으로부터 록사두스타트의 미국, 중국 등 지역에 대한 권리를 계약금만 3억5000만달러에 사들였다. 그러나 지난 2021년 4월 파이브로젠이 진행한 임상에서 안전성 데이터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판명됐으며, 4달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거절당했다.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가 거듭되는 차질 속에서, 상장지분 사모투자(PIPE)를 통해 5억달러를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1년동안 주가가 거의 반토막난 상황에서, 이날 주가가 38.25% 오르며 다시금 긍정적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거래를 통해 디날리는 PIPE를 통해 주당 17.06달러에 2600만주를 조달하고, 특정 기존 투자자와 증권구매계약을 체결해 주당 17.07달러에 300만주를 발행하게 된다. 투자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미국기반 헬스케어 주
셀트리온(Celltrion)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toci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CT-P47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악템라(유럽 브랜드명: 로악템라)가 한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인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 동맥염(GCA), 전신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pJIA) 등에 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신청은 CT-P47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킹 테라퓨틱스(Viking Therapeutics)가 불과 치료 13주만에 비만환자의 체중을 최대 14.7%(14.6kg) 낮추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킨 임상2상 탑라인 결과를 내놨다. 이는 바이킹의 GIP/GLP-1 이중작용제 후보물질 ‘VK2735’의 결과로, 투여한 모든 용량에서 위약군 대비 체중가량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 내약성 이슈도 없었다. 특히 바이킹은 일라이릴리(Eli Lilly)의 GIP/GLP-1 이중작용제 ‘젭바운드(Zepbound, Tirzepatide)’,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
GC녹십자(GC Biopharma)는 오는 2028년에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한해 매출로 3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매년 50% 성장하겠다는 공격적 목표다. 알리글로는 정맥투여(IV)용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지난해 12월15일 1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국산 혈액제제가 세계 최대규모인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GC녹십자는 지난 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혈장분획제제)
재스퍼 테라퓨틱스(Jasper Therapeutics)의 KIT 항체 후보물질 ‘브리퀼리맙(briquilimab)’이 알러지성 천식에 대해 예방(prophylactic)과 치료효과를 보인 전임상 연구결과를 내놨다. 재스퍼는 천식을 유발한 마우스모델에서 브리퀼리맙을 투여한 결과 염증반응을 나타내는 기도 호중구 침착(neurophil infiltration)과 비만세포(mast cell)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비만세포는 세포 내부에 히스타민, 사이토카인(cytokine) 등 염증 조절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위
암젠(Amgen)이 다년간 축적해온 인간 데이터(Human Data)와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기술을 질병의 이해, 약물구조 디자인, 임상개발, 허가서류 작성 등 전반적인 신약개발 과정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스(David Reese) 암젠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은 지난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국제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에서 암젠이 진행중에 있는 다양한 AI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NEXT&BIO)는 28일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소바젠(Sovargen)과 뇌 ‘오가노이드(유사 장기)’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앤바이오는 한국콜마홀딩스의 관계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오가노이드의 활용 범위를 암종 외에 난치성 뇌질환까지 확장하게 됐다. 이번 발표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2024, ECR 2024)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를 활용한 최신 연구성과 7건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루닛은 이번 ECR 2024에 현재 인수를 진행 중인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스(Volpara Health Technologies)와 함께 참가한다. 루닛과 볼파라는 이번달 루닛 인사이트 MMG에
미국 네오모프(Neomorph)는 26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와 심장대사질환과 희귀질환에 대한 신규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개발을 위해 14억6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노보노디스크는 네오모프에 계약금, 단기마일스톤, 연구개발(R&D) 비용에 더해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마일스톤 등을 지급해 총 계약금은 14억6000만달러 규모다.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계약금, 표적, 적응증 등 상세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네오모프는 선택된
셀덱스 테라퓨틱스(Celldex Therapeutics)의 KIT 항체가 만성특발성두드러기(CSU) 임상2상에서 2차종결점에서도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선보였다. 셀덱스는 지난해 11월 해당 임상2상에서 두드러기 활성도 지표인 1차종결점을 충족시켰으며, 당시 노바티스(Novartis)와 로슈(Roche)의 IgE 항체인 ‘졸레어(Xolair, omalizumab)’에 불응한 환자에서도 반응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으나 하위그룹 데이터를 공개하진 않았다. 셀덱스는 이번에 세부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며 3가지의 효능 지표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개발 바이오텍 인투셀(IntoCell)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투셀은 두곳의 전문평가기관 SCI평가정보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모두 A, A 등급을 받았다 인투셀은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4~5월 코스닥 상장예심청구 제출을 고려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기술평가기관 평가를 통해 일정 등급 이상을 확보할 경우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거래소
일동제약그룹의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27일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ESMO TAT 2024)에서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후보물질 ‘IL2106’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가 자체개발한 IL2106는 암 유발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 CDK12(Cyclin-Dependent Kinase 12)를 타깃하는 분자접착제 후보물질이다. CDK12는 세포주기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Cyclin K와 복합체를 이뤄 난치성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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