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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이 우수 신약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나 연구진들에 ‘3자 분업모델’을 제안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 발굴한 우수 기술을 임상시험 경험이 많은 업체들에 넘겨 상업화 시기를 앞당기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 사장은 최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벤처들이 보유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것이 많다. 일부 벤처들은 기존에 투자한 자금만 생각해 기술 이전료를 높게 부르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기술료를 많이 주지 못해도 끝까지 동업하는 모델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이
아일랜드 제약사인 샤이어가 화이자의 실험 중간단계인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PF-00547659에 대한 권리를 사며 그들의 위장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 약물은 이미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에서 2상 임상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이 약물은 인간 단일 클론 항체로 림프구의 α4β7 인테그린과 결합하는 MAdCAM-1라고 알려진 위장 내피 접착 분자를 타겟으로 작용한다. 투란도트(Turandot) 시험에서 이 약물은 이전 치료에 실패한 중증도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1차 목표와 2차 목표에 도달했다. PF-0054765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제조시설 공동사용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형이 다른 의약품의 제조시설 공동사용 검토지침'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무균 외용제제 중 제형은 다르지만 교차오염 위험성이 없고 제품 안전과는 무관한 경우에 제조시설의 공동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에는 △비무균 외용제제간 제조시설 공동사용 일반원칙 개선 및 사례 △제조시설 공동사용 사례 등이 담겼다 예를 들어 연고제‧외용액제 등 비무균 외용제제의 경우 주성분 종류가 같고 원료칭량부터 직접용기 충전에 이르기까지 제조공정이 동일하면
“향후 5년 정도가 지나면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 충분히 도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난 이관순 사장(56)은 국내 기업들의 신약 개발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대형 신약기술 수출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한국 제약산업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에 ‘막연한 희망’으로 들렸던 ‘글로벌 신약 개발’이 실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는 점 또한 수확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한미약품의 신약 수출성과가 ‘한미약품만의’ 결과일 뿐 전
인타시아(Intarcia)가 회사의 당뇨병 약물이 미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곧 받게 될 것으로 판단, 작년부터 계획했던대로 사우스 보스턴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보스턴 비지니스 저널이 보도했다. 인타시아는 버텍스(Vertex) 본사 옆에 있는 팬 피어 빌딩(Fan Pier building)의 4만7000 평방 피트를 인수하게 된다. 새로운 공간은 예전보다 훨씬 크며 회사는 2017년 말까지 약 800명의 직원을 채용해 확장할 예정이다. 인타시아의 성장은 아직 승인 받지 못했지만 1년에 한번 피하주사로 투약하는 당뇨병 치
제약사들이 경쟁업체나 바이오벤처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다. 투자 당시 기대했던 인수·합병(M&A)이나 신약 개발 성과를 거두지 못했어도 주식 처분만으로 많게는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자금 마련의 창구로 활용하는 분위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보유 중인 크리스탈지노믹스 주식 192만3999주(7.85%) 전량을 장내에서 팔았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각각 67만737주(2.71%)와 125만3262주(5.07%)를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424억원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8년과 2
보건당국이 지난 3년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임약 분류체계를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론 내린데 대해 사회적 혼란 발생을 우려해 재분류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당국은 기본 분류 그대로 사전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긴급피임약은 전문의약품으로 각각 분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의사, 약사 등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을 의식해 미국, 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의 사례와 배치되는 결정을 내렸다는 지적이다. ◇식약처, 3년간 진행한 연구용역 토대로 "피임약 분류는 그대로" 식
한미약품의 또다른 신약 후보군인 'HM95573'이 초기 임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이며 새로운 흑색종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HM95573은 암세포 증식과 성장에 관여하는 변이성 RAF·RAS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확보한 한미약품의 HM95573 임상 1상 시험 중간결과 포스터에 따르면 일부 흑색종 환자에게서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했다. 이 포스터는 최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공개됐다. RAF와 RAS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중요한 단백질로서 각각 3개의
머크가 사노피의 수십억달러 가치를 가진 기본 인슐린인 란투스(Lantus)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내놓는 첫 회사는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다. 최근 의미있는 임상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릴리와 베링거 인겔하임은 지난해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했고 미국에서는 Basaglar라는 제품명으로 12월을 목표로 출시를 준비중이다. 피어스파마 등 외신에 따르면 머크가 진행한 두 별개의 3상 임상시험에서 MK-1293은 제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란투스(insulin
사노피의 란투스(insulin glargine)의 성분과 최근 승인받은 릭수미아(lixisenatide)를 기반으로 한 조합 제품은 두 약제 중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상 시험의 결과는 지난 주말 뉴 올리언스에서 미국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지난 달 자문위원회 투표 이후 아이글라릭시가 판매 승인에 대한(만기일이 8월인) FDA 결정에 다가가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그린(Walgreens)이 테라노스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아리조나에 있는 40개의 테라노스 웰니스센터(wellness)를 닫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가을 테라노스 사태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던 혈액검사 회사들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월그린의 이번 결정이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왜냐하면 테라노스가 자사의 독점적인 기술의 효능에 대해 검증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2년동안 회사가 수행한 혈액검사를 무효화한다는 최근 뉴스때문이다. 테라노스측은 무효화 된 결과는 모든 시험의 약 1 %를 차지한다고
한미약품은 보유 중인 크리스탈지노믹스 주식 주식 192만3999주(7.85%)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이 각각 67만737주(2.71%)와 125만3262주(5.07%)를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총 424억원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총 201억원을 투자해 크리스탈 2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당초 한미약품은 크리스탈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판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양사간 연구개발(R&D) 시너지가 도출되지 않자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한
“저가 매수, 고가 매도”는 주식거래의 매우 기본이지만 좋은 조언이다. 또한 주식거래에서 단기 및 장기수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주식투자 정보매체인 구루포커스(GuruFocus)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장기투자 전략에 맞는 5개 생명공학 회사'는 다음과 같다. 바이오젠(Biogen) 바이오젠(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은 지난 주, opicinumab의 임상시험(anti-LINGO-1) 실패에 따라 시가 총액 80억 달러의 손실을 보면서 강한 타격
보건복지부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2003.1.1~2004.12.31.출생자) 47만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강 상담 서비스를 6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 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연간 900여명이 사망한다. 백신 접종을 통해 7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동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제공할 계획이다. HPV 백신은 전 세계 65개 나라에
국내 바이오제약업계도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한창이다. 복제의약품 중심인 기존 사업모델이 지속된 약가인하 정책과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한계에 부딪히면서 생존을 위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해져서다. 바이오에 대한 지나친 열풍에 우려하면서도 바이오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다. 15일 국내 최초 바이오제약 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을 기념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들은 새로운 캐시카우로 '바이오의약품'을 지목했다. ◇'바이오신약'이 새로운 캐시카우 주요
팬젠은 PanGen CHO-TECHTM 라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 같은 기술로 타사 또는 타연구기관에 생산용 세포주 생산시스템을 구축해주거나 대리생산해주는 등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1600억원 수준. High Tech를 기반으로 한 사업은 맞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밋밋하다. 시장에서 팬젠에 주목하는 이유는 바이오시밀러 때문이다. 팬젠의 파이프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EPO(Erythropoietin), Factor VIII,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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