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출처=회사 홈페이지)
코디악 사이언스(Kodiak Sciences)의 항체-바이오폴리머 접합체(antibody biopolymer conjugate, ABC) 후보물질 2개가 VEGF 항체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와 직접비교하는 습성 황반변성(wAMD) 임상3상에서 시력개선 효과의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나타내는 결과를 확보했다.
이번 임상에서 두 ABC 후보물질 중 하나인 VEGF ABC ‘젠쿠다(zenkuda, tarcocimab tedromer, KSI-301)’는 최대 24주간격(Q24W)으로 환자들에게 투여되며, 8주간격(Q8W)으로 투여되는 아일리아 대비 차별점을 나타냈다. 특히 젠쿠다 투여군의 48%가 유도단계 직후 Q24W를 달성했고, 치료 1년시점에 환자의 54%가 Q24W에 도달했다.
코디악은 이번 결과를 비롯한 다른 4건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wAMD 등 3개 적응증에 대한 젠쿠다의 허가신청서(BLA)를 올해 4분기에 규제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소식으로 코디악의 주가는 전날보다 177.96% 급등했다.
코디악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두 ABC 후보물질인 젠쿠다와 ‘타비라푸스프 알파 테드로머(tabirafusp alfa tedromer, tabirafusp-ted, KSI-501)’가 wAMD 임상3상에서 모두 1차종결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