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mNSCLC)을 대상으로 하는 PD-1xTIGIT 이중항체 ‘릴베고스토믹(rilvegostomig)’의 전체생존기간(OS)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결과는 이전에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CPI-naïve) mNSCLC에서 PD-L1 발현 정도에 따른 릴베고스토믹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이다. 특히 회사는 화학항암제 치료경험이 없는(CT-naïve) 하위환자군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릴베고스토믹이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mNSCLC 1차치료 환경(CPI+CT naïve)에서 유망한 OS 결과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조병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CLC 2026)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새로운 면역치료요법 전략(novel immunotherapeutic strategies in mNSCLC)’ 세션에서 릴베고스토믹의 ARTEMIDE-01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ARTEMIDE-01 임상1/2상은 이전에 CPI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 3기 절제불가능(unresectable) 또는 4기 m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릴베고스토믹의 효능, 안전성, 약동학 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1차종결점은 안전성과 전체반응률(ORR)이고, 2차종결점은 전체생존기간(OS), 반응지속기간(DoR), 무진생생존기간(PFS) 등이었다(NCT04995523)....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