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민지영 올릭스 신임 CDO(사진=올릭스)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0일 최고개발책임자(CDO)에 민지영 수석부사장(EVP)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민 수석부사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GSK 등에서 신약개발 전주기를 총괄하는 등 글로벌 RNAi 및 핵산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약 20년간의 경험을 쌓아왔다. GSK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개발 총괄, 임상 연구개발 총괄, 신약발굴 프로젝트 리드 등을 역임했다. GSK 합류 전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저분자 및 핵산 치료제 발굴, 전장 유전체 siRNA 스크리닝, 비임상 및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연구개발 조직을 리드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에서는 전임상 연구와 IND 제출 지원, 초기임상 준비를 수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민 신임 CDO는 “신약개발 전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단계부터 후속임상과 규제요건을 고려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공 가능성과 글로벌 파트너링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의 개발 기준과 요구사항을 연구 초기부터 반영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기술이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