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출처=리보 홈페이지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5개월전 중국 쑤저우 리보 라이프사이언스(Suzhou Ribo Life Science)와 총 44억6000만달러 규모로 맺었던 라이선스인(L/I) 계약의 첫번째 후보물질을 선정했다.
앞서 마드리갈은 지난 2월 대사이상지방간염(MASH)을 적응증으로 siRNA 6가지에 대해 리보와 자회사인 리보큐어 파마슈티컬(Ribocure Pharmaceuticals)과 계약금 6000만달러, 총 44억6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 딜을 맺은 바 있다.
마드리갈은 지난 2일(현지시간) 리보와 맺은 siRNA 파트너십에서 첫번째 후보물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계획된 임상단계 진입을 뒷받침하기 위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위한 전임상(IND-enabling studies)을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
리밍 간(Li-Ming Gan) 리보 공동대표이자 글로벌 R&D 사장은 “마드리갈과의 공동개발 MASH 프로그램에서 불과 몇달만에 첫번째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 MASH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와 심도있는 임상 전문성을 구축해온 마드리갈과, siRNA 약물발굴 및 전달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리보의 상호보완적인 강점을 더해 본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양사는 MASH 치료를 위한 새로운 siRNA 후보물질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이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발전시켜 전세계 MASH 환자들에게 유망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속>